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9. 1. 5. 14:43
레인보우 에디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며칠 전에 동생이 게임 길드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키보드 한 개를 선물로 받는다고 말했다. 어떤 키보드를 받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다음날 도착한 키보드는 ‘맥스틸 TRON G10K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로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좋아 보이는 키보드였다. 네이버에서 최저가 가격을 검색해보니 5만 3천 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청축 게이밍 키보드라 동생이 하는 게임에 상당히 좋을 것 같았다. 내가 하는 컴퓨터로 하는 게임은 가끔 즐기는 스타크래프트 말고는 없어서 딱히 게이밍 키보드는 필요 없으니까. 어쨌든, 동생에게 키보드를 먼저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소개하고 준다고 한 뒤, 간단히 맥스틸 트론 G10K 키보드 사진을 찍어보았다. 제품의 모..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1. 5. 09:36
소름이 끼칠 정도로 섬뜩한 모습을 보여준 김주영 드라마 은 점점 사건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드라마가 보여주는 사건들은 하나하나 모두 놀랍도록 우리 사회에 경종을 주고 있다. ‘자식을 단순히 제 자랑을 위한 트로피’로 여기는 잘못된 부모가 어떻게 자식을 망치는지 보여주며 ‘과연 당신은 여기에서 얼마나 자유로운가?’라고 묻는다. 자식을 자랑하기 위한 트로피 취급하는 일. 이 일은 오로지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며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부모의 욕심이 낳은 재앙이다. 자식을 한 명의 인권을 가진 자신과 똑같은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내 자식이니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한다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강요’만 하는 부모는 자격 미달이다. 이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제대로 사람 구실을 하는, 아니, 사람 구실을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9. 1. 4. 21:31
일본 축제 11곳 이야기를 만화로 읽다! 일본은 ‘축제의 나라’라는 말을 붙여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축제가 열리는 나라다. 매해 계절마다 열리는 일본의 사계절 축제는 도쿄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지역마다 고유의 축제가 열려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인다. 여행사의 여행 상품 중에서는 특정 축제를 보기 위한 상품이 있을 정도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한 덕분에 일본의 몇 유명 축제에 대해 대중문화 시간에 배운 적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머릿속에 남아 있는 축제는 학교 일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축제뿐이다. 그 축제는 후쿠오카 겐카이정에서 열린 ‘겐카이정 불꽃대회’라는 이름의 지역 축제다. 당시 학교에서 참여한 겐카이정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학생들끼리 떡볶이, 찌짐 등 한국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9. 1. 4. 09:02
블로그로 LG 전자와 함께 하는 방법, 더 블로거! 오는 1월 13일(일)까지 LG 전자 제품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더 블로거 13기’를 모집하고 있다. 매해 진행한 LG 전자 더 블로거 모집에 지원했지만(아마도), 매번 떨어져 깊은 한숨을 쉬었어야 했는데 이번에도 지원을 해보기로 했다. 이건 정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내 기억으로 작년에는 마지막 대학 4학년 생활이라 지원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한 달에 한 번 있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 참석은 어렵고, 신제품 발표회 또는 TV 광고 촬영 현장 등 꼭 해보고 싶은 오프라인 행사 취재도 마음대로 참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대학 생활을 다 끝마치고 본격적으로 1인 미디어 활동을 위해 시간을..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9. 1. 3. 22:45
새해를 맞아 책장과 옷장을 새롭게 구매했습니다! 얼마 전에 컴퓨터 책상을 새롭게 바꾸면서 800 책장이 한 개 필요하게 되었다. 기존 책상은 책장과 연결된 책상이라, 책상을 버리면서 오래된 책장을 버렸다. 버리면서 확인한 책장 상태는 뒤판이 뜯겨 나가기 일보 직전인 데다 칸막이도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과감히 800 책장 한 개를 주문해버렸다. 800 책장을 주문하고 나서 어머니께 “내 책장 새로 하나 주문했다.”라고 신고하니, 어머니께서 돈을 보태줄 테니 동생 방에 있는 낡은 책장도 버리고 새로 800 책장 하나를 사라고 하셨다. 그러다 “이왕, 이렇게 바꾸는 거 행거 버리고 옷장도 새로 사자. 적당한 거 하나 찾아서 사라.”고 덧붙이셨다. 그렇게 내 책장 가격은 온전히 내가 지불하고, 동생 책장..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9. 1. 2. 23:37
컵라면을 냄비에 끓여먹으면 더 맛있을까? 책장과 새 슬라이드 옷장이 오기로 한 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혼자 뭘 어떻게 먹어야 빨리 해치울 수 있을지 고민하다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컵라면을 먹어도 컵라면이 담긴 일회용 용기는 건강에 썩 좋지 않다고 하고, 컵라면에 끓는 물을 붓는 것보다 끓는 물에 끓이면 더 빠르게 익는다고 들었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냄비에 물을 끓여서 거기에 마치 일반 라면을 끓이듯 컵라면 면과 건더기 수프, 분말수프를 넣어서 라면을 넣어 끓일 준비에 들어갔다. 과거 인터넷에서 컵라면을 일반 라면처럼 냄비에 끓여 먹으면 더 맛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나서 과감히 이번에 도전해보기로 한 거다. 제일 먼저 오뚜기 진라면 컵라면 두 개의 내용물을 모두 꺼냈고, 물이 끓는 걸..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1. 2. 09:10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다시 돌아왔다!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가 2019년 1월에 이라는 타이틀로 다시 돌아왔다. 드라마 는 수식어 ‘동네변호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작은 시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작은 시민의 힘이 되고자 거대한 조직과 끈질기게 싸워나갔다. 의 인기는 바로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에 있었다. 당시 드라마에서 다룬 사건은 2016년에 논란이 되었던 에너지 음료 사건, 대기업 갑질 사건, 유치원 부실 급식 사건 등 일찍이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사건이었다. 당연히 자연스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사건들을 화끈하게 다루면서 갑의 횡포에 대응한 조들호의 모습은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응원을 할 수밖에 없게 했다. ‘꼴통 변호사’라는 수식어를 가진 조들호의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9. 1. 1. 20:37
나는 오늘도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많은 사람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떠들썩하게 보냈을 12월 31일, 또 어떤 사람은 새해 첫날을 맞아 다른 의미로 떠들썩하게 보낼 1월 1일. 어떻게 보면 굉장히 특별한 날인 한 해의 가장 마지막 날과 한 해의 가장 첫 번째 날에 내가 한 일은 책을 읽고 글을 쓰거나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게 전부였다. 누군가와 함께 축제 분위기로 보내는 것도 분명히 멋진 일일 거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오늘을 가장 재미있게 보내는 건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책을 읽으며 느낀 감정을 글로 풀어내는 일이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나는 지금까지 살아왔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글을 쓰는 일뿐이다.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책을 읽고 글을 쓰는지 좋아했는지 묻는다면, 대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