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캠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런 나라도 아는 대표적인 여캠 두 명이 있다. 바로,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고말숙과 박민정 두 사람으로, 두 사람은 여캠으로 활동을 시작하기는 했어도 크게 논란이 되는 일을 겪는 일 없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과거 꼰대희 채널에서 진행한 아재 개그 배틀에 각자 2대 심판, 3대 심판으로 등장해 조회수 3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나는 이 두 사람의 실물을 지난 2024 지스타 현장에서 목격했었는데… 아마 설정으로 보이는 '남편 구함'이라는 머리띠를 한 두 사람의 모습은 멀리서 보더라도 그 미모가 예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이 꼰대희 채널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영화관에서 꼭 한번 보고 싶었던 강하늘 주연 영화 이 IPTV VOD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영화관이 아니라 집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의 제목에 사용된 '야당'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정치권에서 볼 수 있는 여당 야당할 때의 야당이 아니라 마약 범죄와 관련된 일을 엮는 사람들을 가리킨다고 말한다. 영화 의 첫 장면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은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재벌 그룹의 아들의 형량을 낮춰주기 위해서 형사들과 협의를 해서 새로운 판을 짜는 모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강하늘은 1억 6천만 원의 사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아서 형사들과 나누게 되는데… 이 모습을 보면서 내심 감탄이 나왔다. 영화 은 강하늘이 이런 일을 하게 된 과거를 비추면서 현재 진행형으로 형, 동생 하..
매주 재미있게 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이준의 냉장고, 정확히 말하자면 이준이 사준 이준의 어머니 냉장고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 셰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준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일 아침을 자전거를 타고 구내식당을 찾아가 먹을 정도로 극강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인물이었다. 특히, 입맛이자 식재료에 까다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우용여와 달리 뭐든 잘 먹는다고 말했다 보니 셰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었다. 하지만 그가 원하는 요리 테마 중 하나는 '냉부 구내식당'이었기 때문에 절대 쉽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구내식당에서 받는 식판에는 기본적으로 밥과 국을 비롯한 반찬이 올려지기 때문이었다. 박은영 셰프와 권성준 셰프의 맞대결 요리 대결의 테마가 구내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식판..
오는 7월 25일을 맞아 공개할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전국에 갑자기 총기가 배달이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을 설정으로 하여 한국 사회에서 누구나 총기를 들 수 있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마 여러분도 상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미국은 총기 소지가 합법화되어 있다 보니 누구나 일정 조건만 갖추면 총기를 자유롭게 구매해서 소유할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방책이라고 말해도 이 총기는 종종 오남용이 되어서 끔찍한 참사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총기 규제화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지만, 총기 협회를 로비를 받는 정치인들을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사례를 바탕으로 내 몸을 지키고자 한다면..
요즘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케이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애니메이션 영화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유치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편견 때문에 이 영화 를 보지 않는 건 너무 아쉬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재밌었다. 는 제목 그대로 케이팝을 부르는 슈퍼스타들이 악마를 사냥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언뜻 보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보았던 설정이다 보니 색다른 맛이 없을 것 같지만, 미국 할리우드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한국의 감성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느낌이 잘 융합되어 있다. 덕분에 기존 일본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사람들만 아니라 미국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사람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공교롭게도 집에서 먹는 쌀이 떨어지면서 쿠팡에서 주문한 쌀이 도착할 때까지 하루 동안 다른 음식으로 한 끼를 대체해야 했다. 집에 미리 사다 놓은 짜파게티가 있기는 해도…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을 하나 먹어볼까 싶어서 그동안 CU편의점을 종종 찾을 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던 도시락 쟌슨빌 스페셜 정식을 구매해 보았다. 과거 장성규가 을 통해서 소개했던 쟌슨빌 제조 과정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었고, 맛있는 소시지를 내세우는 쟌슨빌 도시락은 소시지와 함께 볶음밥이 들어가 있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해당 도시락의 가격은 '스페셜 정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단가가 5,900원으로… 나름대로 저렴한 편이었다. 쟌슨빌 스페셜 정식 구성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도시락 쟌슨빌 스페셜 정식..
편의점에서 1+1로 판매하는 덴마크 초코초코우유를 구매해서 먹다가 편의점에서는 도시락 같은 것만 아니라 집에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도 판매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았던 제품 중 하나가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백쿡 치즈 고추장바베큐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추장 돼지고기 같은 느낌이라 호기심이 생겼다. 집에서 밥맛이 없을 때는 대충 바나나 한 개랑 우유를 마시고 끝내기 마련인데… 가끔 매콤한 제육볶음 같은 음식을 큰돈 들이지 않고 딱 1인분만 먹고 싶을 때가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 CU편의점을 통해 판매되는 백쿡 치즈 고추장바베큐는 딱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치즈 고추장바베큐을 구매해 보았다. 더본 치즈 고추장바베큐 가격과 소비기한 백쿡 치즈 고추장바베큐..
요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나는 책을 한두 권씩 팔면서 부족한 생활비에 보태고 있다. 일반 책들은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받아주지 않는 책들은 폐기처분을 하지만, 평소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 같은 경우는 독자층이 꾸준할 뿐만 아니라 특별판은 여전히 비싸게 판매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알라딘 중고매장을 이용하기보다 당근과 번개장터를 이용해서 책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번개장터는 전국 단위로 구매자를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심결제 시스템을 통해서 구매자가 택배로 물건을 받은 이후에 판매자에게 일부 수수료를 제외하고 입금되는 방식이라 안심할 수도 있다. 특히, 택배 거래도 편했다. 번개장터를 이용해서 택배 거래를 할 경우 일반 택배와 함께 편의점 택배 등 여..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되나 싶었더니 이제는 여름 장마가 시작될 낌새가 보이고 있다. 당장 오늘 금요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점으로 6월 첫 번째 장마가 시작되어 주말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말한다. 지난 한 해 동안 6월 하순부터 7월까지 거의 한 달 내내 비가 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가 잦았다. 문제는 비가 계속 오는 게 아니라 3일 비가 오면 2일 해가 잠시 뜨는 그런 날씨가 계속되었다는 점이다. 덕분에 우리는 한반도 여름 더위가 가진 특유의 습한 날씨 속에서 폭염을 견뎌야 하는 시기를 보내야 했다. 이 시기에는 냉방 기기 사용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세 폭탄을 맞기도 했다. 여름 날씨는 그래서 무섭다. 우리 지역 날씨 확인하는 방법은? 우리 지역 날씨를 확인하는 방법은 ..
당첨된 스피또1000 95회를 교환하기 위해서 복권 판매점을 찾았을 때 스피또1000 96회가 새롭게 나온 것을 보았다. 벌써 스피또1000 96회 판매가 시작되었다는 게 놀라워서 혹시 스피또1000 95회 상위 등위 잔여수량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보았는데… 아직 상위 등위가 제법 남아 있었다. 스피또1000 95회 잔여수량 및 입고율 현재 스피또1000 95회 판매점 입고율은 6월 6일을 기준으로 94%이고, 1등 잔여수량은 5억 원 4매가 남아 있는 데다가 2천만 원 26매가 남아 있었다. 희박한 확률이기는 해도 아직 충분히 스피또1000 95회를 구매해도 혹시나 모를 당첨 확률이 찾아올 기회가 있기는 했다. 입고율이 100%는 아니라고 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스피또1000 시리즈..
얼마 전 CU편의점에서 영화 콜라보 상품인 소시지 듬뿍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구매해서 먹은 이후 혹시 다른 콜라보 상품도 있나 싶어 포켓CU에서 '고독한 미식가'를 검색해 보았다. 그랬더니 나폴리탄 스파게티만 아니라 첨부한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버터 함바그 덮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육즙 가득한 버터 함바그 덮밥 우리가 영화만 아니라 드라마로 를 보다 보면 종종 고로 씨가 덮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에서 판매하는 함바그 덮밥은 우리가 학교에 다녔던 시절 급식으로 먹었던 함바그(혹은 함바그 스테이크)의 그 함바그로, 나와 같은 남자에게는 밥도둑 같은 메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함바그를 정말 좋아했었다. 하지만 돈가스 전문점을 찾아 돈가스를 먹기는 해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본격적으로 장마철과 함께 후덥지근한 여름의 막이 오르면서 우리는 나날이 더위와 습도에 맞서 싸우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날에는 불쾌지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삶의 의욕도 함께 떨어지다 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늘어난다고 한다. 그만큼 날씨는 우리의 정신적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비록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해도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가 반복되면 집에서 보관하는 의류나 책이 상할 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방이 창문 하나를 제외하면 모두 책장으로 뒤덮여 있다 보니 책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책을 여름철 슬기롭게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습기제거제가 꼭 필요하다. 그래..
여행 유튜버로 유명한 곽튜브는 구독자 208만 명을 넘는 대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곽튜브 채널의 주인공인 곽준빈의 이야기는 워낙 유튜브를 아는 사람들에게 유명하다 보니 할 이야기가 없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그와 나는 비슷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대학도 똑같은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던 동문이었다. 그래서 곽튜브 채널에 더 흥미가 있었고, 우즈벡 형님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비롯해 여러 콘텐츠를 재미있게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정처 없이 여행하는 것보다 처럼 짧게 그곳의 가볼 만한 곳을 보여주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기는 했어도 오랜 시간 동안 시청하지는 않았다. 대신 살면서 언젠가 같은 대학교 출신인 곽튜브를 한번 만나고 싶다, 함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던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25 Edge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라인업에 들어가는 비싼 가격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삼성이 내세운 가장 얇은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와 AI 기능을 내세운 전략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기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보니 평소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마치 옛날 아이폰의 후면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는 형태로 제작된 갤럭시 S25 Edge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오늘 이 글에서는 갤럭시 S25 Edge 기종이 가진 특징과 함께 쿠팡 사전 예약 최저가와 혜택에 대해 ..
죽을 사(死)가 있었던 4월이 지난 이후 우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게 되었다. 가정의 달인 5월이라고 해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3명 중 1명 꼴이고, 3명 중 2명은 원수 같은 가족들과 함께 빚을 갚으며 하루하루 살아갈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삶일지도 모른다. 평범히 살아가는 우리 서민은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을 만큼 챙겨야 한다. 오늘은 나처럼 BC카드를 주력 카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5월 페이북 마이태그 할인 정보를 간단히 소개해보고자 한다. 매월 거의 변하지 않는 페이북 마이태그라고 해도 조금씩은 변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1. 마이태그 하면 무조건 최대 5만 원 당첨! 5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이폰 14 프로를 구매한 이유 강화유리 보호 필름이 초기에 깨진 이후 나는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다. 유튜버 용호수 님이 굳이 아이폰 14 프로를 비롯해 요즘 스마트폰에는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은 이후 굳이 비싼 강화유리 보호 필름을 구매할 생각이 없었다. 실제로 딱히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았다고 해서 흠집이 자주 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지문이 너무 많이 묻는 데다가 폰을 떨어뜨렸을 때 모서리에 흠집이 생기면서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 평소 다이소에서 구매한 클리너를 이용해서 열심히 액정을 닦더라도 금방 화면이 얼룩지는 게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이번에 쿠팡에서 할인 판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