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7. 13:40
네네, 드디어 수능성적이 발표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YTN을 보고 있으니 말하더군요...... 순간 놀란,, 어레? 내일 아니였나? 계속 들어보니 성적표는 내일부터 전달된다구 하더라구요.. 오전9시부터라구 했었나..,? 여튼, 내일 성적표 받으러 모교에 갑니다. 3학년실로 ㅡ 으으.... 주위눈이 거슬려요 ㅜ.ㅜ 갈때마다 하나둘씩 나를 쳐다보는데 ....... "뭘 봐?","눈 깔아"하고 싶고.. 여튼 이번 수능은 전부다 난이도가 쉬워서....고민이네요...... 9월처럼만 나와도 솔직히.....고대도 턱걸이로 붙을수 있는 성적입니다만,... 수능은 확신이 잘 서지가 않는군요..... 비몽사몽해서,... 여기서 한번더 말합니다. "나에게 새벽2시경에 전화해서 밤설치게하고 배탈까지나게 한 김모군 -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6. 20:33
ㅋㅋㅋ 저도 다음달에 JPT를 치러 갑니다만....... 이런거 나오면 재밌겠네요,........JPT와 JLPT 는 성격이 다르니,..안나올려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6. 12:31
정말이지 세상은 좁은거 같습니다 ㅋㅋㅋ 피자를 시켰는데 배달 온 애가 중학교때 친구라니.... 쿠폰으로 시켰었는데.... .분명히 콜라 같이 주는거라구 들었는데 돈 내야 된다네요.. 하지만, 아는 사이라 그냥 두고 가더군요 ㅋㅋㅋㅋㅋ (자기가 어떻게 하겠죠..) 여러분은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난적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경우에? 이야기를 들려주시지 않겠어요??? ( 보는사람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4. 22:03
김연아선수가... 2위를 했습니다.....아쉽네요.... 본인도 점수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압도적인 김연아를 향한 ,,,, 뭐....그럴리는 없겠죠..... 다음번에 더욱더 힘내서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4. 00:50
수능 성적발표일이 하루 앞당겨 졌네요. 12월 8일로.... 제길....흠 잘나오리라 생각하지만 , 조금 걱정은 되네요. (칠때 반무의식 ㅋㅋ) 아아, 성적표 받으로 다시 고등학교 3학년실로 가야된다니... 이번에 원서 쓸 때는 제대로 상황을 살피면서 써야된다는... 전에는 그냥 무턱대고 붙겠지하고 넣었다가 .....이런.....쩝 시험과 대학이 정리되고 나면, 휴식다운 휴식을 조금 취하고 나만의 공부에 집중할수가 있겠군요, 그리고 블로그나 여러 취미에도,. 요즘엔 마작도 하루에 1~2판 칠까 말까하니... 여태 모아두었던 패보들 올리고 나면....이제 올릴게 없어지네요...흠 왜 이렇게 시간이 없지....? ( 이상해 -_-;;) ※참고 : 새벽 2시 경에 나한테 전화한 김 모군은 평생 저주가 걸려 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1. 23:26
왠지 해야하는 일 하나 둘 씩 미루게 되네요... 사회문제이야기에도 하나의 이야기를 쓸 생각이었습니다만...쩝.. 오늘은 일본어 한자도 거의 몇개를 보지 않았군요... 꾸준히 해야되는 공부인데 말이죠..... 잠깐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기분이 조금 탁하네요...아직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건 그만큼 나태해졌다는 애기인데..... 빨리 고쳐야되겠군요..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죠...... 개습관이 다시 도지기 전에 얼른 바로 잡아야되겠습니다..!! 자- 그럼 힘내도록 하죠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1. 30. 18:54
지금 59초를 읽고 있습니다 내용이 정말 좋고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정말이지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 이 책에 담겨 있는거 같군요. 솔직히 " 설득의심리학"을 읽을때는 재미가 없고 따분한 느낌이었습니다만.. 현대판 책이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 정말 읽을 맛이 나는군요. 이 책에 대한 서평과 소개는 "책의 이야기"에서 대략 10편 아니면 그 이상으로 세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혹시나 저작권에 걸리지 않을까 한편 걱정이 됩니다만, 책 서평이니 , 책의 내용이 일부 들어가더라도 상관 없겠지요. 그럼 기다려 주십시오 !! 정정 합니다. 이 책은 단기간에 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2번 완독하고 3번째 읽을때 소개와 리뷰를 조금씩 써 나가겠습니다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1. 25. 17:18
저희 엄마가 괌을 갔다오셨습니다...... 가야대학교 기업인 졸업여행이라나...(100% 지원 받았다구 하시더군요..) 흑흑 저도 해외가고 싶은데 말이죠....... 전 솔직히 필리핀이나 이런데보다는...... 유럽여행이나.......일본여행이.......보통 다 그렇지 않을까요..... 요즘 가끔 들려오는 필리핀에서의 총격 사건이니.... 미국은 애초에 위험한 나라구요.. 따지자면 유럽도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치안만큼은 일본이 최고죠......아 일본 정말 가고 싶네요...ㅜ.ㅜ 반드시 일본어를 능숙하게 다루게 익혀서 다녀와야되겠습니다... 물론, 돈이 생기면 말이죠.. - 펼치시면 괌에서 엄마가 찍어오신 사진들이 몇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