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5. 11. 07:12
노무현 전 대통령 생가를 다녀오다 노지현 곧 있으면 노전 대통령 서거1주년 추모식이 시작된다. 조금 이르지만, 약간의 사정이 있어 사전탐방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내가 사는 김해에서 약 30분정도 차를 타고 가면 노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봉하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옛 장례식 때 온 뒤로, 아주 간만에 찾은 봉하마을이었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탓에 편리를 위해 주위가 상당히 바뀌어 있었다. 일단, 먼저 모역을 찾았다. 이 곳에서는 노전 대통령의 유언을 실행하기 위한 아주 작은 비석을 세우기 위한 공사가 한참이었다. 그 탓에, 묘역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앞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임시로 인사를 올릴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놓았다. 필자 또한 인사를 올렸다. ' 노 대통령님 , 편안한 마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4. 21:20
이젠 초록잎이 완전히 뒤덮었네요. 기온도 20~30도 가량되구 말이지요... 상당히 덮습니다. 다른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이쪽 김해쪽은 너무 더워요. 부산도 마찬가지구요. 반팔을 입고 다니고 싶은데, 부족해지는 주머니 수가...하하... 여름하면 역시 숲이나 산이 최고겠죠. 바다도 있겠지만, 바다보다는 전 산 속 계곡이 더 좋아요 ^^ ㅋ 꿀을 따고 있는 꿀벌을 정말 ~ 간만에 보았습니다 ^^ 요즘 꿀벌이 핸드폰이나 이런 전자장치 때문에 사라져 가고 있다는데 큰일입니다. 녹색을 풍요롭게 하는 동물들이 사라진다면, 결국 황폐해져버릴테니까요. 쩝...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5. 4. 00:57
중간 중간에 외국인들의 공연을 촬영한 것입니다. 이것의 배포 이유는, 현대의 상업적인 가요에만 익숙한 사람들이 이러한 음악도 있다는 걸 한번 쯤 느껴주셨으면 해서입니다 ^^ 제가 느꼈으니까요 ㅡ ! 첫번째 어떤가요? 좋지 않나요? 우리가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음악들 입니다. ^^ ㅋ 두번째 세번째 검술시범장면입니다. 더 많이 있었지만...배터라관계로... 오케스트라 공연 중 음악에 심취해 난입한 아저씨.... 축제라는 곳에서 우리가 접하지 못 했던 새로운 만남이 있습니다. 혼자라도 즐겁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더욱 즐겁겠지요 ^^ 전 혼자 다녔습니다. 공연도 혼자, 사진도 혼자, 동영상 촬영도 혼자, 밥도 혼자....흐흑 !!! 새로운 만남은 꼭 축제뿐만 아니라, 잠시 시각을 다르게 보면 일상..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5. 3. 08:46
마지막날이다 보니,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모여있더군요.. 아침 이른 시간부터 말이지요 - ㅎ 그리고 다양한 행사도 많이 있었구 말이지요 ㅡ 줄다리기도 있었지요. ! 동영상과 사진 감상하시기 바래요 ^^ ㅋ; 위 영상은 사진 찍은 것들을 알씨의 동영상 만들기 기능을 사용해서 만든 거랍니다 ^^ ㅋ 아래에 있는 영상은 동영상촬영 했던 것들을 다음팟인코더로 수정해서 올린 것입니다. (전에 있던 영상과 새로이 찍은 영상을 합쳤습니다) 모든 사진과 동영상은 제가 직접 손수 촬영한 것임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5. 2. 12:12
두번째 기행문 입니다. 제가 기술이 없기 때문에, 다음 팟 인코더로 동영상 이어붙이기 기능과 알씨에서 동영상 만들기 기능 밖에.. 쓰지를 못해서 말이지요. 아무쪼록 ,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 ㅋ; 일단은 동영상부터~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5. 2. 08:09
저는 김해에 살고 있는 김해시민이며, 그저 평범한 대학생일 뿐입니다. 차후에는 평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 하하하.. 매번 이런 축제를 혼자 돌아다니니 쓸쓸합니다...흑흑 그래도 혼자서 나름 즐기고 있어요,... 사진을 다 올리기는 무리여서 싶어,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악연주 동영상도 촬영했습니다만...마음에 안들어서 내일 다시 촬영하여 갑니다 (동영상)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4. 30. 23:29
오늘 가야문화제 잠시 한번 둘러보고 왔습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거기에 있다고 오라고 하셔서... 카메라는 어머니 사무실에 있어서..사진을 폰으로 한 장 찍었어요 -_- ㅋ; 내일은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라 , 아침에 사진찍으러 갈 생각이에요^^ 물론 저녁에 다시 또 사진 찍으러 가야지요. 태국의 사람들이 음악을 연주해주었는데 , 정말 좋은 곡 이었답니다 ^^ 혼자서 '브라보!!'를 외쳤지요. 하하하하 요즘 현대인들은 가요같은 것만 듣기 때문에 진짜 좋은 음악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즐기기 위한 음악도 음악이겠지만 저는 음악이란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우리 김해의 자랑스러운 문화제인 가야문화제를 둘러보면서 사진을 꼭 가지고 오겠습니다 ^^ 기대해주세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7. 06:41
한 동안 날씨도, 시간도 안되서 찍지를 못했던 하늘사진... 간만에 몇장씩 모아뒀던 것을 드디어 올립니다. 오늘(4.17) 저의 어머니가 제주도를 가시는데...저는 가질 못하지요.. 카메라 들고 가신다고 하는데....과연 어느정도로 찍힐지...하하하...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김해+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찍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