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26. 08:47
우리들의 분명한 '외적' 북한을 응원하는 이유는? 우리 남북한의 관계는 천안함사건을 이후로 급격히 악화되어오고 있다. 북측에서는 '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라는 강력한 입장을 서슴없이 말하고 있고, UN제제재결의안 등 각종 제재를 위해 다방면으로 손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서로를 필수불가결한 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드컵 때 왜 우리는 북한 축구단을 응원하는 것일까?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내가 얼마없는 지식으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한 가지 영상을 보여주고 이해를 돕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재수시절 사탐선생님 민준호 선생님의 TCC를 올린다. 1. 한반도의 역설 ①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한반도 ② 태극기,공동경비구역JSA,웰컴투 동막골의 공통점 ③ 함께 공유한 침략의 역사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5. 13:06
허술한 방패 필요없다. 날카로운 창을 들어라 26일 밤 11시 우리 대한민국은 우루과이를 맞아 경기를 치른다. 우리는 이겨서 올라가야된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 좋은시합 ' 을 하면 된다가 아니라 , ' 이기는 시합 ' 을 해야된다. 좋은시합만을 추구했다가 지면 그것은 후회만 남는 것이고, 이기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시합이다. 다만, 뉴스나 언론보도를 보면 우리는 또 지는 시합을 준비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나는 축구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전쟁이라는 한 분야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안다. 사는 것은 전쟁이고, 축구 또한 정해진 룰 내에서 진행되는 전쟁이다. 전쟁에서는 이기기위한 방법이 있다. 왜 날카로운 창 내신 허술한 방패를 들려고 하는 것인가? 언론매체의 보도를 보면 ' 우리나라는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5. 08:06
추신수 투런 2개 폭발 9호 10호 홈런 ! 먼저 김태군의 17호 홈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추신수가 먼저쳤었는데 이 글을 먼저 올려야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뭐 관계 없겠지요. 추신수의 통쾌한 홈런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는군요. 추신수나 김태균은 홈런을 못쳐도 안타는 거의 꾸준히 생산하는 타자라서 슬럼프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추신수의 이번 홈런은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먼저 두 자리 홈런에 도달했다는데에 의의가 있답니다. 추신수와 김태균! 두 명의 타자가 한국의 힘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 추신 . 박찬호는 최근 경기에서 3점 홈런을 맞는 등 약간 부진한 상태에 있답니다. ) 자, 추신수의 9호 , 10호 홈런영상을 보시지요. + 본 글의 이미지는 본 영상과 관계없는 이미지임.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5. 07:50
김태균 17호 홈런 홈런공동선두 지바롯데팬들 난리 김태균이 어제 17호 홈런을 작렬시켰습니다. 추신수가 어제 9호, 10호 홈런을 때렸는데요 , 김태균마저 홈런을 때려 완전 기쁜소식을 접할 수가 있었네요 ^^ . 김태균의 홈런은 이구치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나온 홈런이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김태균이 홈런을 치는 순간 태균버거를 사러가기위해 막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이지 가관입니다. 하하하. 일본반응을 보면 '외야는 거지야?' 라는 말이 절로 공감이 가는군요. 김태균의 홈런쇼 2010/06/07 - [TV&영화&스포츠] - 김태균 15호 홈런 그것은 만루홈런!! 일본반응 2010/06/05 - [TV&영화&스포츠] - 김태균 14호 홈런 ! + [ 일본반응 ] 2010/06/02 ..
카테고리 없음 노지 2010. 6. 24. 09:25
나 자신과의 약속 음...대학교 시험이 끝나고나서부터 뭔가 허전하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쿠루 솔직히 말해서 JLPT N2시험 7월말인줄 알았는데 저번주 어떤 계기로 7월 4일이라는 것을 알게됫음. 지금은 한자나 이런 것들 때문에 전혀 독해가 안되는 상황 급기야, 시험칠 때 연필굴릴까 생각중. 영어는 아직도 어느정도 자신있는데 일본어는 한자나 모르는게 너무 많음. 고생길 에효. 카메라 촬영 연습한답시고 나갈려고 했었는데 더워서 에어컨튼 방에 박혀있기도 하고 졸리면 자고 놀고 싶으면 놀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하고 책보고 싶으면 책보고 백수 생활을 하는 중 ' 뭐, 그래도 완전히 노는게 아니라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기도 하고 책보고 싶어서 책보기도 하니까 하하하 ' 라고 스스로 만족해버리는 미쿠루..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4. 07:54
임창용 12세이브 달성 4:3 거인과의 승부에서 승리 임창용이 12번 째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요미우리의 4,5,6번 타자를 맞아서 잘 막았습니다. 요미우리의 4번 강타자 라미레스를 플라이 아웃으로 먼저 아웃카운트 하나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5번 타자인 아베와는 풀카운트를 가고 공을 더 던지면서 접전끝에 플라이아웃으로 이겼습니다. 일본반응을 보니 돔구장이였으면 돔런될뻔 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보는 순간 ' 악!' 했었습니다. 하하하 6번타자도 플라이아웃으로 게임이 승리로 끝났습니다. 역시 야쿠르트의 부처님 임창용입니다. 하하 - 임창용 세이브 영상(보유중인 것만) - 2010/06/21 - [TV&영화&스포츠] - 임창용 11세이브 달성 일본반응 2010/06/06 - [TV&영화&스포..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3. 13:05
한국 원정 16강진출!! 이정수와 박주영의 골 우리 대한민국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했습니다. 새벽에 자지않고 계속 본 보람이 있었습니다. 16강 진출에는 만족하지만, 경기내용에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다수 있습니다. 운이 좋았기에 마련이지, 하마터면 대패할뻔 했습니다. 우선 선제골을 나이지리아에 내주었고, 그 후에도 골포스트를 맞추는 위험한 슈팅이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저 운이 좋았다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몇 차례나 연출되었지요. 하지만, 기성용의 프리킥으로 이정수가 골을 넣으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박주영의 프리킥골까지 그림처럼 들어가면서 안전한 승리가 되는구나 했었지만, 수비들이 나이지리아 선수들의 개인기에 속수무책으로 여러번 뚫리면서 아주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22. 22:34
올포스트 칼럼니스트 탈락 아 , 안타까워요. 역시 애니위주로 최근에 글을 쓰다보니 , 탈락됬습니다. 메일로 결과과 왔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이번에 미쿠루님이 신청하신 칼럼니스트 가입이 칼럼니스트 기준 조건에는 만족하셨으나 글의 전문성에 관한 심사단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지 못하여 안타깝게도 칼럼니스트 활동이 보류되었습니다. 현재 미쿠루님이 운영중이신 블로그에 대한 공정성이나 전문성을 보완하신 후 다시 칼럼니스트를 신청해주시면 곧바로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포스트의 심사단 투표는 올포스트 뿐만 아닌 칼럼니스트 분들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지켜드리기 위한 부분이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역시 전문성이나 공정성을 가질려면 애니위주로 나가서는 안되겠지요. 하하하. 뭐, 다시 책이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