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2. 23:17
이렇게 부러졌습니다만(? 금이 간정도 인가..피까지 낫어요..), 혹시 이 상태에서 최선의 보완방법을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임산님 보신다면, 처방좀 내려주세요..ㅎㅎ) * 손톱모양이 대체로 안 망가뜨리는 방법이면 좋겠어요..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1. 22. 19:49
드디어 제 블로그도 40000히트를 기록했군요. 11월말에 개장해서, 약 2달이 되었군요. 정말 짧고도 긴 시간이었습니다. 뭐, 인기 키워드에 묻혀가는 느낌이지만..... 저 .. 힘낼게요!!! 저를 알리기 위해서도, 글을 알리기 위해서도, 많이 많이 봐주세요!! ㅋ; (자축 축전)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2. 16:11
삶의 가장 큰 위험은 외부의 적에게서 오는 것이라기보다는, 공통의 대의를 위해 함께 뛰는 척하며 뒤에서 사보타주를 계획하는 동료나 친구에게서 비롯되는 것이다. 그러한 라이벌에게 의심과 불안정성을 주입하여 너무 많이 생각하고 방어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어라. 또한 그들의 자멸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스스로 목을 맬 밧줄을 제공하고, 당신 자신은 결백하고 깨끗한 척 처산하라. -[전문부분]- 그 위상이 거대했던 나라들이 멸망했던 이유는 대부분 내분이 일어나 결국 적에게 힘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당해서 입니다. ( 간단히,삼국시대를 들 수 있겟죠 ) 자기 자신을 억누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이 허튼 짓을 못하도록 억누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보면 내분이 너무 심화되어 걱정입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2. 13:42
아하하, 블로그를 한지 얼마 되지않아 그다지군요...ㅋㅋ (만족해야되는 건가?) 진짜 현금으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 22. 11:39
주위에서 보면 재수에 대한 생각은 아주 이상할정도로 부정적이고, 아주 편협적이다. 첫째, 재수를 너무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한다. 둘째, 재수를 공부를 다시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 저 재수해요." 라고 말하면 " 아이구? 그 공부를 1년동안 다시 할려고? " 라고 답한다. 이 확률은 90%가 넘을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선, 재수를 당당하게 여거서도 안되지만, 너무 그렇게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할 필요는 없다. 재수란, 자신에게 맞는,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 아래에서 " 나야 뭐 이것밖에 안되지 " 하면서 포기하고 좌절한채 머무는 것보다 10000배는 낫다. 둘째, 재수는 공부를 다시 하는 것이 아니다. 재수란, 공부를 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더 하는 것이다. 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1. 20:45
1월 21일 (2010년) 찍었습니다. 오늘 김해 날씨는 완연한 봄 날씨 였습니다. 뭐, 지금은 밤이고, 바람도 갑자기 엄청 불어서 꽤 쌀쌀해졌습니다만, 낮에는 반팔로 돌아다녀도 될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하늘 상태도 좋았지요.ㅋ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1. 16:26
노력과 희생을 최소화하며 대의를 펼쳐나가는 최상의 방법은 지속적인 가변성을 특징으로 하는 동맹 네트워크를 창출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부족 부분은 채우게 하고 당싱 대신 더러운 임무를 수행하게 하며 당신의 전쟁에 앞장서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기술은 적절한 순간에 당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부족한 힘을 보완해줄 동맹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우정을 제공하고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라. 이러한 행동은 모두 당신의 진정한 목적을 감추고 그들을 구속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당신은 상대의 동맹체에 불화와 반목의 씨를 뿌리고 고립시킴으로써 세력을 약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간편하고 유용한 동맹을 맺되 불필요한 관계에는 얽매이지 마라. - [ 전문 부분 ] 지금 현재 사회에..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1. 21. 11:49
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책을 살 때 좋은 책을 살려고 합니다만, 대부분, 베스트셀러 앞에서 멈춰서지요. 그리고 손을 가져가서, 그 책을 집고 주문한다거나, 카운트로 갑니다. 하지만, 그다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충권선생님께서 수업 중 에서 애기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 진짜 베스트셀러는 수십년동안 사람들을 거쳐서 꾸준히 읽혀지는 책이다. " 저 역시, 이 말을 듣기전까지 가끔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무작정 책을 사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커다란 실수라는 것을 알았죠. 해로운 책을 읽는 것은 책을 읽지 않은 것보다 더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서, 책을 선택하는데에 얼마나 신중해야 되는지 알수있습니다. 책은 우리의 시야에, 사회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릴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