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 27. 08:01
인터넷 강의는 유명 학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학생들이 특히 선호하는 방법이다. 흔히 인강으로 불린다. 인강 역시 종합반과 단과반으로 나뉜다. 한 개 영역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지원전략을 잘못 짜서 재수를 하게 된 수험생이라면 인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강은 스타강사의 질 높은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반복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또 수시 대비를 위한 대학별고사 강좌까지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관건인 재수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인 학습법이다. 비상에듀 입시서비스과 박정훈 연구원은 "지난해 재수를 선택한 A군은 독서실에서 인강으로만 재수를 준비한 케이스다. 2009학년도 수능에서 언·수·외 모두 2등급을 받았지만 이번 입시에서는 언어 1등급,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6. 15:29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영향을 미치고 싶은 상대의 저항적이고 방어적인 마인드를 전장 삼아 치러지는 일종의 전쟁이다. 목표는 그들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 마인드를 점유하는 것이다. 여타의 것들은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이자 자아도취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적의 방어선 너머로 당신의 아이디어를 잠입시키고 사소한 사안들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며 상대가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도록 유인하는 법을 배워라. 어떤 희생을 치를지라도 정적이거나 설교조이거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언어 선택은 피해야 한다. 당신의 언어를 수동적인 명상이 아닌 행동을 자극하는 도화선으로 만들어라. - [ 전문 ] - 전에 앞에서 애기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사회를 살아가는데에 가장 필요한 것이 주위 사람들을 얻는 것, 사람들을 다루는 것..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6. 13:50
밥먹으면서 YTN을 보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한 7살 꼬마아이가 공원에서 자기가 자전거로 공원을 한바퀴씩 돌테니 , 그것을 보고 그때마다 아이티를 위한 기부금을 조금씩 달라구요. 이것은 곧 알려지고, 홈페이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 지금까지 약 1억7천만원 상당이 모였다고 합니다. 와, 이 얼마나 기특하나요!? 저도 못하는 일을, 우리 어른들이, 아니 단순히 천원넘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을. 겨우 7살 꼬마가 저렇게 생각까지해서 행동했다는게 정말 놀랍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제가 한 것이라고는 아이티에 1000원을 보내는 배너를 단 것 뿐입니다. 어린마음이 착하다는 말. 애가 어른보다 낫다는 말. 이 영국의 한 꼬마아이가 보여줬습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5. 23:27
블로그 백업해둔 자료 복구가 안됩니다. 잠시 사정이 있어, 다 삭제했었습니다만 그전에 백업을 해뒀었지요....... 그걸 복구하려 하니간, 되지가 않습니다. 이거 이거, 뭐 어떻게 된건지...... 이 상태에서 꼼짝도 안합니다;; 용량이 많다고 그러는데, 외부계정에서 올리고 뭐하라는데....... 전 그런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ㅜ.ㅜ !!! 최소한 마작게시판 + 영어글 쓴거라도 돌리고 싶은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5. 15:32
올해부터는 정말 챙겨봐야 되는 스포츠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중계. (작년에도 틈틈히 기사를 읽었습니다. 수능이 끝났으니, 중계를 봐야겠죠^^) 2. 박찬호의 기사챙기기. (박찬호는 중간중간계투라, 중계를 보기엔 무리가 있고, 기사를 봐야지요.) 3. 이승엽,이범호,김태균,임창용 의 일본시리즈 중계. -> 제일 큰 골칫거리 입니다. 시차차이도 없어서 정말 다보고 싶습니다만, 시합이 겹치면 낭패입니다. 기사도 챙겨봐야 되고, 중계도 봐야되고, 중계를 동시에 보는 멀티플레이를!? 올해는 김태균, 이범호가 선발 확정이 거의 된 만큼, 이승엽도 꼭 선발을 계속 뛰면 좋겠습니다. 기대되는건 미스터제로 임창용께서 신기록을 세우시길... 4. 이청용,박지성의 EPL 리그 기사챙기기. (요즘..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5. 14:43
명백한 권력 쟁취나 급격한 지위 상승에는 위험이 따른다. 시기와 의심, 불신을 조장하기 때문이다. 최선의 해결책은 조금씩 갉아먹고 야금야금 집어삼키며 사람들의 비교적 짧은 관심 기간을 가지고 노는 것이다. 이 전략을 통해 사람들이 미처 깨닫기도 전에 제국을 구축할수도 있다. -[전문]- 가끔씩 무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탑을 쌓는데에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쌓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말이지요,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허나, 그렇게 급격히 쌓은 탑은 금세 무너지기 마련이지요. 로마제국도 하루 아침에 건설된게 아니듯이, 대의를 이루기 위해선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처음부터 대의를 나타내면 주위에서 견제가 심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갉아먹으십시오. 주위 견제세력들은 내버려두다가 결국 채로 먹히게 될겁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3. 14:17
제가 스킨을 한개 들고 있습니다만, 역시 이게 제일 마음에 드는데 여러가지가 안맞아서요... 수정할 부분은 [ 텍스트부분 가로넓이 650 픽셀, 좌우 사이드바 180 픽셀, 비밀댓글달수있게, COMMENT라고 적힌 부분을 눈에 띄는 색깔로 ] 대충 이 정도 입니다만, 혹시 해줄수 있는 분 계신가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3. 11:56
검지가 좀 나아질때까지요.,.. 키보드 두드릴 대마다 통증이.. 다른 손가락으론 하기엔 속도가 너무 있고 해서. 간만에 손가락들 쉬게 좀 해야 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