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9. 16:25
특히, 정치계에서는 당신이 추구하는 대의가 반드시 상대의 대의보다 더 정당해 보여야 한다. 당신과 당신의 적수가 도덕성이라는 고지를 놓고 전투를 벌인다고 가정하라. 모든 전투에서 명분이 있듯이, 그 명분을 잊어버리게 한다면, 실로 간단해 질 수가 있다. 영리한 적으로부터 도덕적 공격을 당할 때는 푸념하거나 화를 내지 마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불에는 불로 맞서라. 가능하다면 스스로를 약자, 희생자, 순교자로 각인시킨다. 죄의식이라는 도덕적무기를 상대에게 사용하는 법을 배워라. "도덕적무기"는 특히 소수의 권력자들에게 대중이 저항하도록 만드는데 유용하다. 개혁을 바란다면, 진보를 바란다면, 도덕성을 공격하라. 대중이 당신이 지지할 것이다. 이번파트의 제목은 " 도덕적 우위를 점하라 : 정의의 사도 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9. 12:11
절대로 포샵이나, 칠한게 아님을 명시해둡니다. 오래 된 형광등을 갈았습니다 ....어제... 근데 보아하니 , 벌레가 붙어있더군요....무당벌레......그것도 놀라운 화석화가 되서말이지요... 형광등은 아빠때문에 폐기처분해 버렸습니다만.......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는 겁니까? 무당벌레의 형광등과 함께 화석화되다..... 혹시 생명학과나 과학과 쪽에 도가 트이신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그저, 놀라울뿐 저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9. 12:03
역시 금서목록, 내여동생이이렇게귀여울리없어 전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특히, 내여귀에서는 키리노와 쿠로네코가 엄청 귀여웠습니다!!! 끝부분은........음 네타가 될 수 있으니, 이건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ㅋ 여튼 꼭 사셔서 보세요!!!! ㅋㅋ 이번엔 새해맞이 이벤트 꼭, 캘린더나 다이어리를 받고 말거임!!! 아래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캘린더 입니다. 저도 노씨입니다.......(....대통령님과 혈족은 아니지요...하지만 노씨는 전부 먼 친척들이라더군요...) 이렇게 괴상망측해보이는 저도, 정치계를 꿈꾸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우리나라에는 노씨 대통령이 더 나올겁니다.후후훗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8. 16:41
사람들은 당신의 행동방식이 기존의 유형이나 관례에 들어맞길 기대한다. 전략가로서 당신의 임무는 그들의 기대를 뒤엎는 것이다. 테러는 갑작스러워야 효력이 극대화되는 법이다. 때로는 평범한 행동도 예기치않은 것이면 비범한 것이 될 수 있다. 기억하시나요?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온 사람들을. 그들의 행동은 기존의 행동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있었고, 주위 사람들은 그들을 손가락질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놀라운 진보와 행동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놓았죠. 창조란, 똑같이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창조란, 일상에서 전혀 다른 행동방식으로 행할때, 나오는 것이 바로 "창조"입니다. 이번 파트의 제목은 " 상대의 기대와 예상을 뒤엎어라 : 예측 불가능의 위협감 " 입니다. 적군이 가장 예상하지 못한 길을 택하는 것이 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7. 00:20
요즘 집이 너무나 고문장 같고 , 정말 말하는 것마다 너무나 나의 심기를 건드린다. 경상대 후보로 발표나고나서 더욱 힘들어졌다. 재수할때도, 엄청 많이 집에서 힘들었는데 말이다... 재수할 때 , 한명도 찬성을 안했다. 정말 짜증났었다. 그때...후...다시 생각하니 또 짜증난다... 재수 과정을 잠시 적어보도록 하지... 재수할 때 , 아빠라는 작자가 ( 말이 아빠지, 아빠가 할 행동을 집에서 하나도 안함. 10년째 집에 생활비 안주고, 빚, 도박 난리 ) " 니 따위가 해서 뭐 된다고 난리고! , 아빠 아는 사람 애들도 했다던데 , 다 실패 했다더라 " 그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 아빠 아는 사람? 아빠 아는 사람이 뭐 있나? 다 똑같이 도박하고 술마시고 여자 밝히는 것밖에 없는 주제에 유유상종이..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6. 16:29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지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 어떤 피조물도 살아남을 수 없는 법이다. 당신이 벌이고 있는 일은 물론이고 주변의 돌아가는 상황을 적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도록 방해해라. 최상의 기만은 모호성과 진실과 허구의 교묘한 혼합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따라서 상대방은 허구에서 진실을 구분해낼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할 수 있으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 - 전문 - 이충권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말이 있습니다. " 변화된 환경에 신속한 적응!! " 이라는 말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자신이 적보다 더욱더 빨리 주위를 파악하고 적응하고, 적이 알아차리기 전에 일사분란하게 공격을 가한다면, 그것은 무척이나 쉬운 전쟁이 될 것입니다. 현재 삶도 똑같죠,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 16. 09:36
제가 누누히, 이충권선생님에 대해 주위에 이야기하지만, 잘 믿지를 않습니다. 세상에 그런사람이 어딨냐구요... 그 셈 따라 했으면, 니는 왜 이 모양인데 하면서 말이지요.. 제가 못난건 제 책임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결국 실패의 쓴 맛을 봤죠. 그것도,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정말 전 선생님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전 제가 깨달은게 너무나 많고, 누군가가 나 같은 처지가 되지 않길바라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만나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이 충 권 선생님은 저의 수험생시절동안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남는 선생님 중 한분이십니다. 참고로, 저는 인강생으로서, 선생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무례를 용서하시지요...) 하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6. 08:36
1.16 찍은 거에요. 맘에 안드는 것 지우고, 이상하다고 느낀건 지웠습니다,( 총 100장이더라구요,. ) 하늘 사진을 찍다보면서 느낀건데,, 하늘의 풍경은 정말 자연이 그리는 아름다운 그림 같아요 ㅋ 좀 더 연구를 하고 배우면서, 더 나은 사진이 나오길 바랄뿐입니다. 같은 사진을 왜 여러개 올리지? 가 아니라, 각도,AF영역이 다릅니다. 즉 다른 사진이라는 거지요. 분할해서 올립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