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 20:53
아,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흑 9시경에 대학에 도착해서 학교 내 건물위치 파악 + 해야할 것들 (학생증+승차표+기타...)을 했더니 약 3시간이 지나가더군요. 위치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정말 애먹었습니다. 안 물어봤냐구요? 물어봤죠. 학생 서비스센터에서 " 학 부 사무실로 가세요 " 학부 사무실에서 " 서비스센터로 가세요 " 나는 "????" " 서비스 센터에서 여기로 가라구 하던데요?? " 그제서야 답 해주던 사람이 " 아 서비스센터 건물 내 에서 일본어학부 사무실이 따로 있어요. 거기로 가세요 " " -_- 설명을 제대로 해주시던가요, 제가 몇번째 헤맸는지 아세요? " 그리고 가서 겨우 학생증 신청서 냈습니다. 근데, 여기서 2장 내라고 해서 2장을 냈습니다만 1장은 학..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 20:35
2010. 3. 3 부산외대 학교에서 찍었습니다. 아우, 다리아퍼요 ㅜ.ㅜ !! 9시에 도착해서 12시까지 계속 돌아다녔습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 10:57
아휴, 정말 짜증납니다;; 중간 중간에 소리 안쳤으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열이 받다니요 켁 아침 9시경에 도착해서 여태까지 이 캠퍼스를 걸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담배냄새 정말 시러요. 목을 비틀어주고 싶은 걸 어찌나 참는지 힘들어 죽겠습니다. 게다가 너무 시끄러워요. 제가 아무리 사회적응을 잘 못한다지만 이건 좀 심해요. 담배냄새에 소음에 아우 - 정말이지 기관총 있으면 다 쏴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데스노트가 필요해요!! 지금 학생증신청 완료하고 강의 대기하고 있습니다. 남은건 승차표와 버스정보만 파악하면 끝입니다. 있다가 밤에 또 쓰겠습니다. 간략하게 여기서 포스팅하나 합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 15:04
참고로, 전 커뮤니케이션 일본어학부(교직) 입니다. 네, 입학식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부모님차로) 솔직히 상당히 짜증납니다. 지금 문제거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말이지요. 입학식 끝나고 남으라고 해서 ' 아, 드디어 제대로 된 설명을 해주는구나 ' 생각했더니 무슨 이상한 종이2장 나눠주고 '종이 2장 다받았으면 돌아가도 됩니다. 다만, 오늘 수업 있는 학생들은 5교시부터 하니 들으세요' 하고 끝이더군요... 전 수강신청이든 좀 문제가 있어서 여조교들을 불러세우고 물어봤습니다. (이분들이 제 주위에 계셔서) ' 수강신청을 하긴 했는데 정확히 했는지 잘 모르겠고, 교양과목 어떤거 들어야 되죠? ' ' 아, 수강신청방법이 이번에 바꿔서 저희도 잘모르구요, 필수교양과목은 자기계발,채플,GLS영어 에요 ' '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 07:41
오늘 대학 입학식 하러 갑니다. 먼저 대학 간 친구녀석들에게 뭘 하는지 물어보니 그저 설명회와 과모임 한번하고 끝난다고 하더군요. 허나, 조금 신경 쓰이네요. 고3 , 재수 약 2년동안 밖도 거의 안나가서 실제로 사람대하기가 조금 힘들것같아요. 지금 저의 감정은 긴장감 초조함 불안감이 막 교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갈려면 1시간이 좀 넘게 걸리기 때문에 9시 30분경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사실, 츄리닝입고 학교다니고 싶지만 그래선 안된다구 주변에서 뭐라고 하는군요...크윽; 그럼, 입학식 다녀와서 포스팅을 따로 하나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아이폰or아이포드가(이) 있으면 좋겠네요...흑흑)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28. 12:45
정월 대보름(正月 大보름) 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교적인 명칭으로, 삼원(상원, 중원, 하원) 중 첫번째이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4일과 당일에는 각지에서 새해의 운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풍습들이 행하여진다.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1월 15일인 대보름날에는 점을 친다. 또 율력서에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달"이라고 설명된다. - 한국어 위키백과사전 -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ㅋ 저도 정확히 무슨 날인지를 잘 몰라 인터넷에서 검색해 그 일부를 위에 실었습니다. 내일은 3.1절 이네요. 그 다음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23. 08:22
트위터와 싸이월드에 어제오늘 첫 입단을 했습니다. 아직 처음 가입한거라 뭐가먼지 잘 모르겠는데요... 이것도 범국민적으로 활용되는 매체이기도 하니, 시간나는 대로 활용법을 배워 활성화 시키도록 하죠 ㅋ 블로그만으로는 우물안 개구리가 될거 같아, 저도 범위를 점점 더 넓혀가야되겠습니다 ^^; 사람의 인망과 명성은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게 아니라 꾸준히 넓게 펼쳐나갔을때 형성되는 것이니까요. 좀 더 저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바를 모두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게요 ^^;ㅋ 아침포스팅은 이걸로 종료하기로 하죠. 대학에 관해서도 조사해야되고...공부도 할 게 있어서 ^^; ㅋ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22. 23:43
오늘 수강신청날이라 대학홈페이지에서 막 우왕좌왕하며 대충 수강신청 끝내놓고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관심이 올림픽,정치,게임,책, 내가 평소 하는 공부 에만 쏠려 있어서 '대학'에 관한 것을 완전히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넌 수강신청 안하냐'라는 말을 듣고 '응?? 웬 수강신청?' 하면서 대학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뜨하!!! 오늘 이더군요., 그래서 외사촌형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겨우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아직도 이걸로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 나 미쿠루는 아직 어린아이란 말이에요!!!!!! ) 그리고 네이트 인가 싸이(사이?)월드인가 가입도 하라고 해서 가입할려고 하니, 동생이 예전에 멋대로 내 주민번호로 가입 해놓는 바람에 아이디 찾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