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5. 17:33
친구들이 하나 둘 씩 군대로 가고 있어요... 아흑, 문자로 " 너도 조만간 이다 " 를 받았을때의 이 기분이란.... 전 내년에 갑니다.... 왜냐구요? 재수했었거든요.... 제발 내년안에 군이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면 좋겠군요... 난 평생 난 아이인 상태로 있을 줄 알았는데...내가 벌써 이렇게나 나이를 먹다니요..!!! ㅜ.ㅜ 아직도, 전 나름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ㅋㅋㅋㅋ) 군대 신체검사도 4등급 공익나올줄 알았는데.....3등급이라니.......쩝 시러!!!!!!!! 군 ㅡ 대 ㅡ 생ㅡ 각 ㅡ 하 ㅡ 기 ㅡ 도 ㅡ 싫 ㅡ 다 외사촌형들처럼 나도 면제받고 싶어!!!!!!!! 다 태워버릴거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4. 16:03
'시크릿 두번째 이야기' 편을 이제 거의 다 읽어 가네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 지금 쉴 수 있는 시간이 나름 풍부한 이 시기에 공부나, 책이 아닌 약간의 오락을 즐기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군요. 그래도 1~2시간정도 밖에 안합니다.. (으흠, 상당히 많이 노는 것 같은..)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지금 몇가지 정리 중인 여러개의 글도 이제 차차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다듬어야 되고.... 게임만이 아니라 할게 산더미 같아서요. 특히, 블로거나 인터넷 소설을 쓰니는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글을 아무렇게나 써서 올리수는 없으니까요. (어라, 이 글은....쩝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생각정리 노트에 이런저런 생각나면 나중에 글쓸려고 대충 휘갈겨 써뒀던것을 보면, 제가 쓴건데 무슨 글자인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31. 23:21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분께서 이벤트를 하고 계십니다. 친구분이 악세사리 사업을 하나 했었는데, 망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남은 물품들을 소장하고 계신답니다. 이번 기회에 악세사리 하나 받아보시지 않을련지요? 순은 귀걸이도 있고 아주 고품질의 제품들이랍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주시길 바래요! 꼭 자기가 쓰지 않아도,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줄수 있을 겁니다. 뭐.....전 제가 쓰고 싶더군요....ㅋㅋㅋ 귀걸이는 무리겠지만요... 사촌여동생이 곧 졸업식입니다. 저도 이벤트를 참가해서 상품을 받아 꼭 선물하고 싶네요 ㅎ 여러분도 이 기회에 좋은 악세사리 몇개를 손에 넣으시길 바래요. 중복 참여 가능하대요 ㅡ ㅋ http://tuning.egloos.com/3567011 - 약..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9. 08:52
블로그 광고를 통해 한 몫챙기겠다는 얄팍한 생각이 요즘 들어 너무 심해졌다는게 느껴진다. 애초에 블로그는, 나를 알리고, 다른 모르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만든건데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에서 한 몫 챙기겠다는 생각이 너무 잘못된거 같다. 선생님께서 선의후이 라고 언제나 말씀하셨건만 ... 블로그를 원래목적으로 의를 위해서 사용한다면, 이는 차후에 따라 올텐데 말이다. 요즘 이 드는 얄팍한 생각을 빨리 고쳐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된다. 블로그는 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공간. 그것이 상업적으로 변질 될 수는 없지 않은가? 헌데, 아직도 누군가가 광고를 좀 클릭해줬으면 하는 생각은 잘못 된걸까..? 난, 이충권선생님의 제우스패스를 사기 위한 돈이 필요한데 없다... 약간의 책은 조금씩 사지만, 원하는 만큼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9. 08:24
아놔, 믹시 왜이러죠?;;; 글 몇개 믹시 등록안되길래 글 관리탭에서 새로운글 불러오기하니까; 옛날 글 몇개가 다시 다 올라오기도 하고, 중복된 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믹시의 문제인가..크윽 !! 저의 믹시보기 보면, 새로 등록한 글에 옛날글들이 갑자기 다 떠 있습니다. 혹시나, 제 블로그를 믹시를 통해서 오시는 분들이 착오를 빚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군요... 뭔가 해결방책이 필요할터인데 말이지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8. 07:46
1월 27일 2010년 찍은 겁니다. 비오기전이라 깨끗한 오전부터 하늘이 그림을 그리더군요, 평소 스케쥴이 있기때문에, 무리해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최대한 하늘이 그리는 그림을 많이 찍었습니다. 태양광과 보통으로 찍은게 있습니다만, 태양광을 나눠서 올리도록 하지요. 아직 사진찍기 초보라, 어떤 경우 뭘로 찍어야 될지 잘 모르겠더군요... 혹, 사진전문가가 있다면, 여러가지 충고점 부탁드립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7. 20:26
저녁먹고 난 후, 양치할려고 하는데 동생이 돌아왔습니다. " 형, 엄마가 피자시켜먹으래 " " ....................... 젠장 밥 방금 다먹었단 말이다, 그것도 2그릇 " " 시켜먹지 말까? " " 아니, 그냥 시켜라 " ( 피자를 먹는건 정말 간만이므로, 오늘 안시키면 또 언제.. ) 피자 먹는 도중 , " 아 , 도저히 못먹겠다 , 버리자- 이 마지막 한조각. " 그 후 , 전 가스활명수를 먹고 ,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공부를 해야 되는데.....거참...배가 너무 불러서," 꺼억 꺼억 " 하고 있다는.. 과유불급. 평소에도 이 원칙을 지키려 언제나 조심하고 있었는데........ 순간 욕심을 못이겨냈습니다. ( 내일 먹을걸...... 순간 그때 이 생각이 안났었다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7. 16:16
J-Life 는 일본어책 시킬 때 같이 온거구요, 저 포켓북처럼 보이는 건 YES24에서 신간구입 상품으로온겁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ㅋ 이제 일본어 기초는 어느정도 다시 복구했으니, 다시 2급 공부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뭐, 기초공부도 꾸준히 계속 할거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