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11. 13:43
뷰랭킹이 돌아왔다. 오늘 아침에 포스팅을 할려다 보니, 저의 다음뷰 랭킹이 표시되고 있더군요. 물론, 2자릿수 랭킹까지 올렸던 제가 다시 4자리수 랭킹이 되어 있더군요. 하하하하. 다시 힘내야 되겠습니다. 베스트글들도 다 삭제 되었고, 이런저런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던 글들도 다 삭제처처리가 되어 원래 랭킹 복구를 하는데에 얼마나 걸릴지 잘 모르겠군요. 당초 제재가 풀린 후 저의 다음뷰랭킹은 아래그림처럼 ' - ' 으로만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해결이 된 후 랭킹이 다시 표시되고 있습니다. 엄청 순위가 낮지만요. 주위 사람들이 블로그가 너무 어둡다고해서 차후에 밝은 것으로 바꿀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이 스킨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만, 너무 어두운가요? 저희 어머니도 블로그 보시더니 너무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10. 21:45
소중한 친구와 헤어졌어요. 흑흑흑. 저의 소중한 친구 ' 성은 핸 이름은 드폰 , 핸드폰 ' 이랑 헤어졌습니다. 약간의 잘못된 투척으로 인하여 액정이 나가버리고 USB 또한 나가버렸습니다. 전화번호 백업해둬야되는데 걱정이군요... 내일이나 월요일 비가 오지 않으면 고치러 갈 생각입니다. 근데, 문자보내고 나서 전화 한 통 하고 밖에서 잠시 다른 곳에 놔둘려고 투척하다가 각도가 잘못 꺽이는 바람에 돌로 향하면서 '꽈광' 되어버렸습니다. 문제는, 문자보낸 사람들로부터 답장이 ' 삐빅 ' 하면서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액정이 보이지가 않으니 뭐라고 온지도 모르겠고, 답장도 못 보냈습니다. 아마, 오랫만에 답장온 녀석도 있을터인데, 걱정이네요. 하하하. 지금 제가 걱정거리는 3가지 정도 입니다. 1. 휴대폰 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9. 18:29
레뷰에서 보내온 선물 오늘 저에게 택배 한 개가 도착했습니다. ' 난 시킨 것도 없는데, 뭐지? ' 하면서 받았습니다. 레뷰(revu)에서 보내온 선물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레뷰(revu)에 가입만 해놓고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오늘 받은 선물도 저때 우연히 한번 참가한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은 선물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왼쪽은 박스이고 오른쪽은 함께 동봉된 레뷰(revu)의 스티커입니다. 이 박스 안에는 레뷰(revu)의 명칭이 새겨진 머그컵이 들어있었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하하하, 레뷰(revu)에서는 가끔 명함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하는데, 꼭 한번 당첨되면 좋겠군요 ^^ ㅋ 전 커피같은 것을 안마시기에, 우유에 제티를 태워먹을 때나 아니면 겨울에 코코아 넣어서 마시는 걸로 써야되겠습..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9. 17:36
처음으로 반 외박한 사연 뭐, 제가 스스로 순수하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서도, 저는 진짜 순수합니다. 하하하하하. 어제 처음으로 거의 외박수준으로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어쩌다가 그렇게 놀게 되었는데요, 이런 일은 이때까지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입니다. (그때는 학생이었으니 당연한 거였나.,.?) 간단히 말하자면, 전 어디 모여서 자주 놀러가지 않습니다. 혼자 가거나 친한 친구 1명정도 데리고 조용한 여행이나 도서관이나 산이나 사진을 찍으로 다니는 것 정도가 전부이지요. 하지만, 어제는 상당히 좀 과격하게 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특이할게 없는 경험일지 몰라도, 저한테는 매우 특이한 일이었답니다. 그 경위를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어제 오후 12시~5시까지 천문대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친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7. 22:27
나의 일본여행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걸까... 친구들이 다 가지를 못한다고 해서 , 혼자 갈 생각인데 ... 부모님이 허락을 해주시지 않으니 원... 혼자서라도 괜찮다고 해도 ..... 설득만 된다면 다음주에 바로 출발할 예정인 미쿠루. 이미 여권도 다 만들어놨는데 !!! ( 옷은 없지만 -_- ; ) 1 . 오사카/쿄토/나라 4일 79만 9천원 패키지 여행 1일 자유 포함. 2. [혼자서도 떠나요] 동경+오사카 일주 자유여행 호텔,항공권만 제공 나머지는 알아서 70만원 이 두개 중 하나를 갈려고 하는데, 혼자가면 아마 패키지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동경 오사카 일주여행은 길치인 제가 도저히 무리이고, 누군가가 안내해준다면 저게 제일 하고 싶지만 기타잡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므로 약 110만원 예상 패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6. 07:08
클릭한번으로 수익얻기 인터넷을 하면서 '이런저런 돈이 되는 일이 뭐가 없을까?' 하면서 인터넷을 뒤지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일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휴마케팅인 링크프라이스를 이용하거나, 올포스트,뷰애드,구글애드센스 기타 등 광고업체를 이용해서 수입을 번다. 대부분 어느정도 고생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내가 소개하려는 것은 아주 단순히 클릭몇번만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위에서 제시한 링크프라이스나 구글애드센스 등에 비해서는 수입이 적지만, 겨우 3초 길게는 1분만 있으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1. 트위터로 리트윗하고 수익얻기 이 사이트의 명은 '애드얌' 이다. 트위터 팔로우 수에 따라서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4. 15:19
100분간 내 눈은 글을 읽지 못했다. 7월 4일 오늘 JLPT N2 시험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대학기말고사 때문에 JLPT 시험 접수 해놓은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하던 공부는 그저 회화뿐이라 난이도가 있는 독해나 문법문제를 잘 접하지를 못했었습니다. 일주일전 깨닫고 나름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 시험치러 갔었습니다. 그야말로 충격의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JLPT 시험을 칠 때 ,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약 20% 아는 것이 약 80%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는 것이 약 20% 모르는 것이 약 80%더군요. 시험지를 받은 그 순간 제 눈을 멀어버렸습니다. 까막눈이 되어버린거지요. 글자를 읽어도 이게 무슨 뜻인지, 뭐라고 적혀있는지도 모르겠더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2. 14:47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 승낙 받는 법 누구나 한번 경험 해보았을 것이다. 첫 눈에 반한 너무나 매력적인 이성이 있다.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데, 바로 하면 차일것 같으니까 말을 걸지도 못하는 경험이 말이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말이다 -_-;; 먼저, 한 가지 예화를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천박한 흉물, 파리의 귀부인이 되다 에펠탑이 처음 세워진 후, 시인 베를렌은 " 흉측한 에펠탑이 보기 싫다. " 며 에펠탑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소설가 모파상은 몽소 공원에 세워진 자신의 동상이 에펠탑을 보지 못하게 등을 돌려 세웠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 300인 선언 ' 이 발표되기도 했다. 20년이 지난 19009년 다시 철거 논의가 거세졌지만, 탑 꼭대기에 설치된 전파 송출 장치 덕택에 살아남았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