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8. 22. 08:14
자의식이라는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10대들 사실 외모에 관심이 전혀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외면을 신경쓰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갈고 닦는 것에 더욱 열중한다. 자기계발도서나 성공에 관한 책에 보면 언제나 이런 말이 언급되어 있다. ' 자의식이 강하면 성공할 수 없다. ' 라고 말이다. 자질구레한 것까지 남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하게되면 결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또한 그렇게 되면 남들이 항상 자기를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에 빠지기가 싶다. 그렇다면, 사춘기가 있는 10대들은 어떨까? 말할 필요도 없이 대부분은 모두가 자기를 의식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 망상을 하며 산다. 그렇기에 그들은 항상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외면만을 중요시..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8. 12. 16:56
지금 현 상황에서 남북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외교정책이 함께 중요시 되는 문제인데 딱히 명확한 해결방안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예측불가능한 도발적인 행동이 터지면서 그 문제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 문제 때문에, 여야당간에는 북한외교정책의 잘잘못을 따지며 논란이 빚고 있기도 하다. 왜 이렇게 우리가 북한에 끌려다니게 된 것일까?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는 상당한 기간동안 북한에 원조를 해주면서, 협력을 이끌어 왔고 거의 해줄 수 있는 것은 다해왔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지금 북한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북한과의 관계악화가 이명박정부가 너무나 북한을 몰아세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다. 지금..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7. 18. 18:02
최근들어서, 남북관계가 매우 시끄럽다. NLL구역 해상사격, 핵문제, 평화협정문제, 6차정상회담문제 여러가지로 말이다. 우리는 여러가지 해결하기 전에 남북관계의 분명한 최종적 목표를 확실히 정해두어야 한다. 남북관계의 목표가 통일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 주장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거나 반론을 토해낼 것이다. "도대체 남북이 통일이 최종적 목표가 아니라 도대체 무엇을 최종적 목표로 삼아야 된단 말이지?" 하면서 말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겠다. 지금 세계의 흐름은 아주 급성장으로 각나라가 발전하고 첨단기술을 생산하고 그것이 곧 한 국가의 생존을 좌우하고 있다. 이러한 급한 물결을 타고 전진하고 있는 흐름속에서 잠시 멈추는 것, 뒤로 밀리는 것은 아주 위험천만하다. 독일이 통일 되었을때 수십년간 경체..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7. 10. 13:45
애니메이션 드라마보다 해(害)가 아니다. 아이들에게 '만화 보지마라'고 말하지 않은 적이 없는 부모들은 아주 드물것이다. 하지만, 그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드라마를 보곤 한다. 드라마와 만화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길래, 드라마는 같이 봐도 되고 만화는 안되는 가? 드라마를 매번 챙겨보는 이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드라마가 왜 만화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냐? 왜 만화나 애니매이션은 보지말라고 하면서 드라마를 볼 때는 아무말도 안하고, 같이 보는가?' 물론, 이제부터 쓸 나의 의견은 나의 주관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의견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내가 말하는 드라마는 '대조영','이순신' 같은 도움이 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쓸데 없이 방영하는 드라마를 애기하는 것임을 분명히 말해준다. ' 드..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7. 8. 07:30
존경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아는게 많고, 높은 지위에 있고 누구든지 '와~'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위치에 있다. 하지만, 그들 전부가 '존경'이라는 말을 듣는 것은 아니다. '존경합니다' 라는 말을 진실로 못 듣는 그들은 한 가지를 공유 하고 있다. 바로, "학자연" 쉽게 말하면, "아는 척하기, 잘난체 하기" 이다. 존경받는 사람들은 자기가 이야기를 할 때도 보통 어려운 말을 쓰지 않는다. 왜 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상대방과 소통할 때 일부러 어려운 말을 써서 , 자기가 더 높은 지위에 있고 자기가 더 많이 안다는 인상을 남기면서 상대방에게 불편을 줄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은 서로 이해를 쉽게 할 때 비로소 진짜 의사소통이..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29. 11:21
광견이 된 10대들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되나? 몇일 전 우리는 ' 10대 청소년들 엽기살인사건 ' 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었습니다. 사실 10대들의 살인사건, 엽기행각등을 접하는 것이 요즘에 그다지 드문 사건이 아닙니다. 범죄의 연령대가 계속해서 내려감으로써 청소년 범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 때는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소년법률 강화 등 말이 많았습니다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져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법안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비행 청소년 6명은 자신들의 흉을 봤다는 이유로 김양을 4일동안 감금한채 구타하면서 사망하게 했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시체유기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리..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26. 08:47
우리들의 분명한 '외적' 북한을 응원하는 이유는? 우리 남북한의 관계는 천안함사건을 이후로 급격히 악화되어오고 있다. 북측에서는 '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 '라는 강력한 입장을 서슴없이 말하고 있고, UN제제재결의안 등 각종 제재를 위해 다방면으로 손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서로를 필수불가결한 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드컵 때 왜 우리는 북한 축구단을 응원하는 것일까?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내가 얼마없는 지식으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한 가지 영상을 보여주고 이해를 돕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에 나의 재수시절 사탐선생님 민준호 선생님의 TCC를 올린다. 1. 한반도의 역설 ①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한반도 ② 태극기,공동경비구역JSA,웰컴투 동막골의 공통점 ③ 함께 공유한 침략의 역사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10. 08:44
부산외국어대학교 현대정치의 이해 시험 대비 모의 글 2. 민주정치의 의미와 성공조건 설명 그리고 전체주의와 비교 퇴색된 민주주의 속에서 최근 우리사회에서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래 민주주의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 3가지가 기본원칙이었다. 보통 민주주의는 한 국가의 대전제로써 국민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간으로써 존엄을 지키기 위한제도이다. 우리 대한민국 또한 헌법전문 제1조에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몇 가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보면 그 의미가 상당히 퇴색된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노전대통령의 추모식 사회를 맡았던 방송인 김모씨가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