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7. 00:20
요즘 집이 너무나 고문장 같고 , 정말 말하는 것마다 너무나 나의 심기를 건드린다. 경상대 후보로 발표나고나서 더욱 힘들어졌다. 재수할때도, 엄청 많이 집에서 힘들었는데 말이다... 재수할 때 , 한명도 찬성을 안했다. 정말 짜증났었다. 그때...후...다시 생각하니 또 짜증난다... 재수 과정을 잠시 적어보도록 하지... 재수할 때 , 아빠라는 작자가 ( 말이 아빠지, 아빠가 할 행동을 집에서 하나도 안함. 10년째 집에 생활비 안주고, 빚, 도박 난리 ) " 니 따위가 해서 뭐 된다고 난리고! , 아빠 아는 사람 애들도 했다던데 , 다 실패 했다더라 " 그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 아빠 아는 사람? 아빠 아는 사람이 뭐 있나? 다 똑같이 도박하고 술마시고 여자 밝히는 것밖에 없는 주제에 유유상종이..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6. 16:29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감지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 어떤 피조물도 살아남을 수 없는 법이다. 당신이 벌이고 있는 일은 물론이고 주변의 돌아가는 상황을 적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도록 방해해라. 최상의 기만은 모호성과 진실과 허구의 교묘한 혼합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따라서 상대방은 허구에서 진실을 구분해낼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할 수 있으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 - 전문 - 이충권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말이 있습니다. " 변화된 환경에 신속한 적응!! " 이라는 말입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자신이 적보다 더욱더 빨리 주위를 파악하고 적응하고, 적이 알아차리기 전에 일사분란하게 공격을 가한다면, 그것은 무척이나 쉬운 전쟁이 될 것입니다. 현재 삶도 똑같죠,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5. 17:37
이충권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항상 마무리를 잘해라" "한국인의 나쁜 습성은 언제나 마무리를 못하는 것이다" 라고 ... 저도, 이번 수능, 마무리를 못해서 완전히 망해서 끝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것 같았습니다. 세상은 마무리를 얼마나 잘하는지를 보고 당신을 판단한다. 어설프고 불완전한 종결은 향후 수년동안 골칫거리를 유발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당신의 명성은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종결을 잘 짓는 비법은 그만둘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이번 파트의 제목은 " 전쟁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계획하라 : 마무리의 노하우 " 입니다. [ 이번 파트도 상당한 장문이 될 것 같습니다 ] 실패가 우리의 명성에 주는 타격은 결코 영구적이지 않으며 우리의 자원 손실도 수용 가능한 거으로 원래 위치로..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4. 16:33
제가 이충권선생님의 강의에서 들은 말중 하나가 기억에 나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은 협상의 시대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사람들에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하고 자신을 이해 시키는 것. 그것의 능력을 키우는 것, 그것이 미래에 가장 중요한 힘이 될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협상 또한 피를 보지 않고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무혈전쟁의 방법이며, 상대방을 자신의 손으로 다루는 힘. 그것이 바로 승리를 위해 가져야할 힘이라고 말이지요. 이번 파트의 제목은 " 협상 중에도 진격을 멈추지마라 : 협상과 외교전 " 입니다. 이 부분도 웬만해선 모두가 읽어줬으면 하는군요...(쓰다보니 말인데, 좋은 책은 불필요한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3. 16:04
당신이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사람들과 끝없이 전투를 벌이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소모적이며 어리석은 일이다. 현명한 전략가들은 책략이라는 술수를 선호한다. 상대와 정면 , 수많은 희생을 감수한 싸움은 그리 좋은게 아니지요. 책략으로써 그들에게서 승리를 거뭐질수 있다면, 희생이 필요없는 소위 무혈전쟁이 됩니다. 이번파트의 내용은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군요.. 이번 파트의 제목은 " 책략으로 상대의 힘을 약화시킨 후 공격하라 : 공격의 경제성 " 입니다 삶은 길고 분쟁은 늘 끊이지 않기에 당신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성공을 유지하고 싶다면 책략전 쪽이 현명한 선택이다. 다음은 책략전의 네 가지 원칙이다. 몇 가지 대안을 가진 계획을 준비하라. 책략전은 계획에 의존하고 계획은 적절하게..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2. 16:16
사람들은 자기 궁지에 몰였다고 느낄때, 더 이상 아무런 가능성이 없다고 느낄 때 가장 절망적이고, 모든 것을 포기하게 되죠. 적을 포위하게 되고, 그들이 완전히 속수무책이라고 느낀다면, 스스로 무너질 겁니다. 이번 파트의 제목은 "포위하여 압박하라 : 저항심리의 무장해제" 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공격하거나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늘 당신의 방어선상의 허점을 노릴 것이다. 따라서 어떤 허점도 노출하지 마라. 허점을 제공하지 않는 비결은 상대를 포위하는 것, 즉 사방팔방에서 무자비한 압박을 가하며 외부세계와의 통로를 차단하는 것이다.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불안감을 조장하기 위해 예측 불가능한 공격을 가하라. 마지막으로 상대의 결의가 약화될 조짐이 보이면 올가미를 더욱 강하게 조여 상대의 의지력을 뭉개버려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2. 14:14
알라딘은 해외도서를 사는데에 이용해야되겠더군요. YES24만 쓰다보니, YES24말고 다른사이트에서 주문하기가 좀 그러네요 ㅋ; 도 함께 살려고 했으나, 뭔가 종류가 많아서 더 알아보구 다음달에 아마 사게 될 것 같아요.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1. 16:25
싸울때 가장 어리석은 공격 중 하나는 , 무작정 정면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적의 우위에 있다고해서, 정면 공격만 한다면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정면 공격을 가하면 상대의 저항력을 강화하며, 이는 자신의 임무를 더 힘들게 만들뿐 입니다. 이보다 나은 방법은 적의 관심을 전선으로 돌려놓고 허를 찔러 측면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 파트의 제목은 " 우회하여 공격하라 : 측면 공격 전략 " 입니다. 인간은 종종 다른 이들에게 가장 두드러지게 보여주는 정면과는 대조를 이루는 측면을 보여줌으로써 취약한 부위를 알려준다. 이들이 보여주는 정면은 공격적인 성격, 즉 사람들을 제멋대로 휘두르며 타인을 다루는 방법일 수 있으며, 아니면 뚜렷한 방어기제, 즉 삶의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해 침입자들을 멀리하는 행동일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