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0. 12:11
제가 최근 이런저런 글을 쓰면서 부쩍 느낀게 있습니다. 저의 글 실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흥미를 제대로 끌지도 못하고 이해도 제대로 못시키는 것 같군요. 아마 논리성이나 체계성 뭐 이런게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이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이 책을 3번 읽고, 이 책에 관한 정리 포스팅을 다할 때 까지는 정치&문학 등 손수 심여를 기울여 써야 되는 글은 잠시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준비 중인 글들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더 정리를 한 뒤 좀 더 정확하게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올려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또 큰 걸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파워블로거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제목을 선정해야 독자들의 흥미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9. 19:03
법정스님 책 과 같이 시켰었는데.. 법정스님 책이 워낙 빨리 재고가 떨어져서...연기되버렸네요... 그 일부분이 왔는데요............. 박스 상태가 좀 기분이 나쁘더군요...이게 무슨 상태인지; 하암...공부용책이라 별로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만...만약 라이트노벨이 이 상태로 왔다면 ㅡ.ㅜ !!ㅋ 반품이지요. 구매한 책들, N2대비용 책들입니다...그리고 토익공부를 위한 리스닝 책. 그리고 주식공부를 위한 책, 그리고 이사카 코타로의 그래스호퍼., 제가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을 즐겨있는 편이라 자주 사곤 한답니다 ^^ ㅋ;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2. 16. 16:27
과연, 최진기 선생님의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도 선생님의 경제수업이 떠오르는군요.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당연히 - 최진기선생님의 수업을 들어서도 하지만, 이충권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 대학가지전에 경제에 관련된 책 한권을 정해서 최소30번 읽어라 ' 라구요. 하지만, 그 책도 좋은 책이여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게 최진기 선생님의 '최진기의 생존 경제, 지금당장 경제공부를 시작하라' 입니다. (아, 물론 필독서 중 하나인 부의미래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최진기 선생님은 경제강의, 사회강의를 아주 쉽게 설명하고 누구나 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TV출연,초청강의,라디오방송 등 아주 선생님의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분 이시지요. '최진기의 생존..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2. 9. 15:42
찾아보니 바로 나왔다. 책을 못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영상을 올리겠다. 이 동영상안에는 The secret 첫 편의 모든 내용이 다 담겨져 있다. 책을 볼 수 없으면. 이 동영상을 꾸준히 계속해서 봐라. 그리고 실천해라. 아무리 좋은 지식이라도 머리에만 넣어두고 그것을 활용할 수 없다면, 그것은 아무 필요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배우고 실천. 생각만으론 부족하다. 실천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길 임을 명심해주길 바란다.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9. 15:24
테러의 목적은 전장에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진영에 극도의 혼돈을 유발하여 상대가 필사적으로 과잉 반응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테러 전략가들은 보이지 않게 사람들 속에 녹아 들어가서 대중매체에 걸맞게 폭력 행위를 연출함으로써 자신들이 어디에든 도사리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방법을 통해 그들은 실상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종의 신경전이다. 따라서 테러 대상자들은 평정을 유지해야만 가장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도출해낼 수 있다. 테러와 멎설 때는 이성이 최후의 방어선임을 잊어선 안 된다. - 전문 - 이 파트의 제목은 " 공포와 불확실성을 유포하라 : 테러와 혼란 " 입니다. 최근에 들어, 북한의 도발적인 행위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8. 17:00
당신의 의지대로 사람들을 주무르려는 시도는 무엇이든 일종의 공격으로 봐야 한다. 그리고 정치가가장 큰 힘을 갖는 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공격 형태는 숨은 공격이다. 순응하는 척, 심지어는 겉으로 좋아하는 척하며 공격하는 형태가 최상의 공격이라는 애기다. 수동적 공격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전혀 저항을 하지 않는 것처럼 비쳐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상황을 지배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뚜렷한 주관이 없고 심지어는 다소 무력해 보이기까지 하지만, 그것은 모든 상황이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물론 당신의 꿍꿍이를 알아채고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라.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위장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7. 16:16
J-Life 는 일본어책 시킬 때 같이 온거구요, 저 포켓북처럼 보이는 건 YES24에서 신간구입 상품으로온겁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ㅋ 이제 일본어 기초는 어느정도 다시 복구했으니, 다시 2급 공부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뭐, 기초공부도 꾸준히 계속 할거지만요 ㅎ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7. 15:58
실제로 전쟁은 적이 자신을 드러내야만 치를 수 있다. 상대의 조직에 잡입하여 내부에서 파괴공작을 벌이면 상대는 적이 누구인지 알 수도, 그에 대응할 수도 없게 된다. 이것은 최상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의 적대적 의도를 숨겨라.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자 할 때 그것을 가진 자와 싸우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그 사람의 친구나 부하가 되어라. 그리하여 천천히 그것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나가거나, 쿠데타를 감행할 시기를 노려야 한다. 어떤조직이라도 내부에서부터 썩어 들어가면 오래버티기가 힘들다. - 전문 - 지금 우리나라도 내부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요즘에 하는 행동들도 내부결속을 끌어내기위한 행동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꼭 나라라는 이 큰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가까운데서도 내부 다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