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2. 14:47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 승낙 받는 법 누구나 한번 경험 해보았을 것이다. 첫 눈에 반한 너무나 매력적인 이성이 있다.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데, 바로 하면 차일것 같으니까 말을 걸지도 못하는 경험이 말이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말이다 -_-;; 먼저, 한 가지 예화를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천박한 흉물, 파리의 귀부인이 되다 에펠탑이 처음 세워진 후, 시인 베를렌은 " 흉측한 에펠탑이 보기 싫다. " 며 에펠탑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소설가 모파상은 몽소 공원에 세워진 자신의 동상이 에펠탑을 보지 못하게 등을 돌려 세웠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 300인 선언 ' 이 발표되기도 했다. 20년이 지난 19009년 다시 철거 논의가 거세졌지만, 탑 꼭대기에 설치된 전파 송출 장치 덕택에 살아남았다. 그러면..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7. 2. 07:31
The secret to teen power 이 책은 The secret의 두번째 편인 The secret to teen power 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두번째 편은 10대들을 위한 책으로 쓰여져 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시크릿 예화들도 10대들의 예를 중심으로 쓰여져 있다. 정말이지, 10대들에게 꼭 읽으라고 전해주고 싶은 책이다. 10대들 뿐만 아니라 ,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실패라는 늪 속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봐도 좋은 책이다. 또한, 동기부여 책으로써 아이들이나 의욕없는 사람들에게 읽게하면 상당한 도움이 되는 책이라 확신한다. 우리주변에는 자신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언제나 불행한 사건을 겪으며 힘든 경험..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7. 1. 07:29
한 순간의 바람이 되어라 - 사토 가카코 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게 언제인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고2인가 고3인가 그때 읽었던 책입니다. 전 딱딱한 책만을 읽지 않습니다. 제가 애니를 보듯이, 소설책도 다양한 분야를 읽고 수필도 읽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몇몇 분들이 제가 딱딱하고 어려운 책만 읽는 줄 착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에는 달리기 선수로 뛰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 소설입니다. 이 책이 너무나 인상깊었기 때문에, 아직도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고 가끔씩 다시금 보는 책입니다. 이 책은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권이 제자리로 2권이 준비 3권이 땅! 입니다. 만화같이 읽기 편하면서도 인물과 일화는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10. 07:56
' 나는 꿈을 가지지 않는다 ' 꿈을 가지지 않는 황당한 이유 대학에서 자기소개서 쓸 때 , 친구에게 '넌 꿈이 뭐냐?' 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러자 친구가 대답한 말은 ' 난 꿈 없어. ' 였다. 아마도 이런 상황이 드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상, 지나가는 사람에게 ' 꿈이 뭔가요? ' , ' 당신의 비전은 뭔가요? ' 물어보면 바로 대답하지 못한다. 확실한 꿈도 , 비전도 가지지 않고 살아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꿈을 가지지 않고, 비전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 내 친구에게 ' 왜 넌 꿈이 없어? , 아직 안정했어? , 찾는 중이야? ' 라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황당한 대답이었다. ' 꿈을 가지면 꿈을 이뤘을 때 너무 허무하잖아. 그래서 나는 꿈 같은 것 안가져. ' 라고..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6. 2. 10:55
따뜻한 카리스마님과의 만남 ' 심리학이 청춘에 묻다 ' 북세미나 6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 토즈대연점에서 따뜻한 카리스마(정철상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 심리학이 청춘에 묻다 ' 책 출간 북세미나였는데요, 정말이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저 미쿠루입니다' 하니까 교수님이 알아보시더군요 ^^ ㅎ 게다가 , 부산외대 출신이라구 말씀해 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이지 세상 좁네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교수님이 저희 대학선배셨다니 이런 인연이 있을까요? 하하하 교수님께 명함을 받았는데요,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명함같은 것이 없어서 전 드리지 못 했습니다. 이때 다른 강의에 참여하신 분들중 몇분은 명함을 교환하시던데, 저도 '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14. 22:51
정찰상교수님(따뜻한 카리스마)께서 집필하신 신간 '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를 받았습니다 ^^ 친필로 사인과 격려의 말씀까지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교수님의 좋은 책 열심히 읽고 , 지식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 관련글 : 2010/05/08 - [독서기록&리뷰] - 성공한 사람들은 한 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2010/05/09 - [독서기록&리뷰] - 나를 좀 더, 자기계발 할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저자 : 정철상 닉네임 : 따뜻한 카리스마 블로그 주소 : http://careernote.co.kr/ 여러분들도 카리스마님의 블로그에서 자기계발을 배우세요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5. 9. 12:36
요즘 사회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자신을 발전시켜야 나가야할 지 모르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 그렇다고해도 사실상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 같은 20대의 경우는 제2의 사춘기라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고민들이 있다. 취업이라던가 성적이라던가 인간관계 같은 고민들 말이다. 나는 한 분을 추천해드리고자 한다. 정철상교수님이다. 블로그에서는 닉네임은 따뜻한 카리스마. 자기개발전문 상담가이자 강연자이시고, 교수이시다, 이 이야기는 2010/05/08 - [독서기록&리뷰] - 성공한 사람들은 한 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했고 주소도 언급했었지만 한번더 쓰도록 하겠다.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블로그주소는 http://careernote.co.kr/ 이다...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4. 6. 15:26
제목 : 글쓰기의 전략 저자 : 정희모 / 이재성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시대는 커뮤니케이션능력과 창의성이 중요되는 시대이다. 그러한 커뮤니케이션시대에 중요한 점을 알리는 글은 이런저런 책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나도 ' 전쟁의 기술 ' 에서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부분을 읽고 나의 블로그에 적어 두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상대방을 쉽게 설득시키고 이해시키고 서로 손쉽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라 나름 정의한다. 이것과 관련해서 차후 글을 쓸 예정이니, 지켜봐주기 바란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는 대화의 기술과 다른 기술 못지 않게 글쓰기 기술도 아주 절실히 필요하다. 마키아밸리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군주론'의 저자 마키아밸리는 뛰어는 글 솜씨 덕분에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