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데이트 신청 승낙 받는 법
- 일상/일상 다반사
- 2010. 7. 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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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데이트 신청
승낙 받는 법
승낙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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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 경험 해보았을 것이다. 첫 눈에 반한 너무나 매력적인 이성이 있다.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데, 바로 하면 차일것 같으니까 말을 걸지도 못하는 경험이 말이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말이다 -_-;;
먼저, 한 가지 예화를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천박한 흉물, 파리의 귀부인이 되다
에펠탑이 처음 세워진 후, 시인 베를렌은 " 흉측한 에펠탑이 보기 싫다. " 며 에펠탑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소설가 모파상은 몽소 공원에 세워진 자신의 동상이 에펠탑을 보지 못하게 등을 돌려 세웠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 300인 선언 ' 이 발표되기도 했다. 20년이 지난 19009년 다시 철거 논의가 거세졌지만, 탑 꼭대기에 설치된 전파 송출 장치 덕택에 살아남았다. 그러면서 철거 논의는 서서히 수그러들었다. 100여 년이 지난 지금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 되었으며 에펠탑 없는 파리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에펠탑은 더 이상 천박한 흉물이 아니며, 이젠 프랑스 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파리의 귀부인이 되었다. 파리 시민들의 인식이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탑의 높이가 300미터가 넘기 때문에 그들은 좋든 싫든 눈만 뜨면 에펠탑을 봐야 했다. 그러면서 그 탑에 차츰 정이 들어갔고 에펠탑을 봐야 했다. 그러면서 그 탑에 차츰 정이 들어갔고 에펠탑을 찾는 시민들도 점점 늘어났다. 2004년 1년간 프랑스를 찾은 외국 관광객은 무려 2,500만 명이나 되었으며, 세계 1위의 관광대국이 되었다. 프랑스를 찾는 관광객들은 에펠탑을 프랑스의 명소 1위로 꼽고 있다.
파리 시민들이 날마다 보는 에펠탑에 정이 들어가듯 단지 자주 보는 것만으로도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을 '단순노출의 효과', 또는 '에펠탑 효과'라고 한다.
자주 보면 좋아지고, 만나다보면 친해진다.
위의 예화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친해지고 싶으면 그 대상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 가까이 있을수록 사람들이 서로 친해지는 것을 '근접성의 효과'라고 한다. 근접성의 효과는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이를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 가지의 예화를 더 들어보도록 하겠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근접성의 효과를 활용해 연애에 성공했다. 그는 학기 초 한 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했다. 그 뒤 그는 강의 때마다 항상 그 여학생 부근에 자리를 잡았다. 단지 부근에 앉아 가끔 눈인사를 나눌 뿐 말을 걸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학기 말쯤 우연히 마주친 자리에서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해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그리고 승낙을 받아냈다. 물론 우연을 가장한 의도적 만남이었다. 학기 초에 만나자 마자 데이트를 신청했더라면 십중팔구 실패했으리라는 것이 그의 이야기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했는가? 그에게 또는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가?
위 예화에서 말하는 것은 이 세가지다.
첫째, 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다면 자주 만나라
둘째, 되도록 가까이 접근하라
셋째, 그 과정에서 불쾌한 기분을 유발시키지 마라.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알아도 실천을 못한다면 그림의 떡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그러니까 말이다. 나는 대학 개강하고나서 약 둘째시간부터 한 여자아이의 바로 옆에 앉아 있다. 물론, 내가 먼저 앉아 있었고, 여자아이가 내 옆에 앉았다. 누가봐도 ' 와- 정말 예쁘다 ' 라는 말이 나오는 아이이다. 그렇게해서 음..3월 말부터 해서 지금 6월달까지 계속 같은 자리에 앉아있으면서도 하는 것은 서로 간략한 인사뿐이다. 그저 먼저 말을 걸어오길 기다리는 건지.....아니면 내가 착가하고 있는건지......과감한 행동이 필요하겠지만.......나는......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하지만, 기말 전에 한번 해볼까도 생각 중이다. 하지만 막상해도 나한테는 그런 경험이 없기 떄문에 뭘 해야될지도 모른다...
그저 이 방법은 행동력이 있고, 용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을 한번 더 이야기해주고 싶다. 원하는 것을 쟁취할려면 과감히 행동을 해야한다. 누구처럼 그저 머물려 있으면 그림의 떡이니까....
왜냐하면, 지금 내가 그러니까 말이다. 나는 대학 개강하고나서 약 둘째시간부터 한 여자아이의 바로 옆에 앉아 있다. 물론, 내가 먼저 앉아 있었고, 여자아이가 내 옆에 앉았다. 누가봐도 ' 와- 정말 예쁘다 ' 라는 말이 나오는 아이이다. 그렇게해서 음..3월 말부터 해서 지금 6월달까지 계속 같은 자리에 앉아있으면서도 하는 것은 서로 간략한 인사뿐이다. 그저 먼저 말을 걸어오길 기다리는 건지.....아니면 내가 착가하고 있는건지......과감한 행동이 필요하겠지만.......나는......못하겠다...ㅋㅋㅋㅋㅋㅋ하지만, 기말 전에 한번 해볼까도 생각 중이다. 하지만 막상해도 나한테는 그런 경험이 없기 떄문에 뭘 해야될지도 모른다...
그저 이 방법은 행동력이 있고, 용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것을 한번 더 이야기해주고 싶다. 원하는 것을 쟁취할려면 과감히 행동을 해야한다. 누구처럼 그저 머물려 있으면 그림의 떡이니까....
< 그저 추천수가 100이 넘어간다면 한번 시도해볼까? 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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