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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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효율적으로 사용할려면?






 아이패드가 처음 출품되었을 때, 아이폰의 크기만 키웠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다지 실용적이지 못할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 휴대성이 있긴 하면서도 , 크기 때문에 조금 골머리가 아팠을 겁니다. 이런저런 면을 따져보면 아이폰에 비해서 비효율적이 면도 적지 않게 있구요. 하지만, 단 하나의 물품이 있으면 아이패드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물품은 바로 ' 벨크로테이프 (일명 찍찍이) ' 입니다. 잠시, 벨크로테이프에 유래에 대해 이이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벨크로테이프의 유래

1941년 어느날, 조지 드 메스트랄은 아일랜드산 포인터와 함께 스위스의 유라 산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날 내내 사냥개와 바지에 붙은 우엉을 떼어내느라 고생해야 했다. 하지만 드 메스트랄은 모직 의류나 동물의 털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이 식물의 끈기에 놀랐다. 그날 저녁 이 스위스인 엔지니어는 현미경으로 그 식물을 관찰하다 또 한번 놀랐다. 표면에 마치 손과 같은 작은 갈고리가 수도 없이 나있는 것이다. `이 식물을 모방해보면 지퍼나 단추를 대신할 만한 잠금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는 개발에 성공하자 발명품에다 역사에 길이 남을 이름을 붙여 주었다. 프랑스말 벨루(velour, 벨벳 천)와 크로쉐(crochet, 고리)의 합성어인 벨크로(Velcro)라고 말이다.


벨크로 테이프의 시작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의 이야기는 다른 분의 이야기를 응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벨크로 테이프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은 구글에서 원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위키백과사전에는 설명이 없더군요.) 잠시 원문에서의 내용 중 첫 부분을 이야기해 드리자면, 벨크로 테이프 작은 사각형모양의 2개만으로 한 사람분의 약 79KG의 힘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이니 놀랍지 않나요?



 

위에서 설명드린 벨크로 테이프를 아이패드에 적용한 사례를 보시겠습니다.
 

iPad + Velcro from Jesse Rosten on Vimeo.

단순히 벨크로테이프(찍찍이)를 붙였을 뿐인데, 그 효율성이 기하학적으로 늘어나신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일상에서의 단순한 발상이 이런 것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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