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따뜻한 카리스마님과 만나다.

 따뜻한 카리스마님과의 만남

' 심리학이 청춘에 묻다 ' 북세미나

 6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 토즈대연점에서 따뜻한 카리스마(정철상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 심리학이 청춘에 묻다 ' 책 출간 북세미나였는데요, 정말이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저 미쿠루입니다' 하니까 교수님이 알아보시더군요 ^^ ㅎ 게다가 , 부산외대 출신이라구 말씀해 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이지 세상 좁네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교수님이 저희 대학선배셨다니 이런 인연이 있을까요? 하하하

<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 교수님) 께 받은 명함 >

 교수님께 명함을 받았는데요,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명함같은 것이 없어서 전 드리지 못 했습니다. 이때 다른 강의에 참여하신 분들중 몇분은 명함을 교환하시던데, 저도 ' 어머니의 명함을 들고 오는건데.. ' 라며 후회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인쇄소일을 하시기 때문에, 이런데서 명함을 돌려놓으면 후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거든요. 

< 중간 10분 휴식시간에 책에 직접 친필싸인을 해주시는 따뜻한카리스마 (정철상 교수님) 님 > 

 사실, 저도 중국에 가있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새 책을 살까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없었거든요. 부산외대에서 여기까지 택시를 타고 갔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시간 9분정도 소요되고 택시비 3200원 이었습니다만, 실제로는 차가 막혀서 택시비 5000원 나왔습니다. 적자가 나버렸지요. 밥값 깨고 택시비내고 했기 때문에 책까지 사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서 선물해줘야지요 ^^ ㅎ

< 중간 휴식시간에 한 컷 >

 사실, 강의 중에도 찍고 싶었으나, 교수님이 너무 재미있게 열강을 해주셔서 푹 빠져버리는 바람에 깜빡 잊었습니다. 하하.
마지막에는 질문시간이 있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고민하고 있던 일을 질문하고 답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만... 실천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 우리집에 경찰 2명이 긴급출동한 사건 ] 보시면 아실겁니다. 휴유증이 너무 심해서 아직까지 냉전상태 거든요.


 순식간에 2시간이 지나고 강의는 종결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시간은 빨리간더니 정말 금방이더라구요, 이런 좋은 강의를 여기서 끝내야 된다니 ^^ ㅋ 교수님이 부산에서 차후 또 강의가 있으신데, 저의 개인 사정상 참여는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 아쉽습니다.

여러분들도 자기계발전문가, 심리학전문가, 남의 가치를 높여주는게 비전인 따뜻한 카리스마 ( 정철상교수님) 을 만나보세요 ^^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블로그 주소 : http://career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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