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3. 23:33
오늘로써 '현대정치의 이해' 빼고 모든 시험종료. 결과는 암담하다...... 중국어회화는 파트너가 거의제로수준으로 하지를 못해서......같이 낙제.... 외우라고 다 뽑아줬는데......말이지......... 뭐, 나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최소 그 정도 간단한 회화는.. 할 수 있었는데.......뭐, 그게 무슨소용인가. 이미 망했다. '초급일본어'시험. 완전히 망했다. 이런 황당한 시험은 처음이다. 제발, 난 제대로 언어를 쓸 수 있는 방안을 배우고 싶다고!!! 변칙동사가 먼지 왜 알아야되는 건데.... 1단동사 3단동사 왜 구분해야 되는건데........ 그냥 말하면서 구분해서 쓸 수 있으면 되는거아냐??? 회화 말하기 시험 만점이다. 근데 이런 쓸모 없는 것들은 다 틀렸다, 제기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2. 20:01
오늘은 초급일본어회화 시험과 고전명작읽기(군주론) 종료. 결과는 A~B+정도 예상 중. 확실함. A+은 바라지도 않음....초보같은 실수 연발.. 설마하니 C 받을까 -_-; 내일은 중국어발음에서 중국어회화와 초급일본어시험. 뭐, 간단하지만 방심은 금물. 다음주 월요일 현대정치의 이해를 끝으로 대학 첫 중간고사 마무리 예정. 마음에 드는 시험이 별로 없어 ...... 쩝...... 여튼 오늘도 내일 시험을 위해 약간의 애니감상과 책보기 시작. !! 블로그 포스팅도 할 게 상당히 많은데...이런 짓을 쩝.. 그저 한가로이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글을 쓰고, 그림 그리면서,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은 나의 마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1. 22:06
오늘친 일본어발음과 세계의 역사와 문화. 그럭저럭쳤다고 나름 생각한다. 음...그래.......카타카나 틀리고, 몇개 불분명하고 철자 몇개 틀렸지만..어쩔 수 없지 뭐.. 세계의 역사와 문화 . 답답하다.....그저 블로그 글 쓰는 것처럼 적어뒀는데... 그게 그 교수님이 요구한게 맞는지... 지금도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니, 차후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다. ( 다음주 현대정치 시험 이후, 김해가야문화축제 행사 사진찍으로 다닐예정 그리고, 함께 현대정치 리포트 써야되기에,..아마 시간이 걸릴 것 같음 , ) 내일은 일본어회화시험과 군주론 시험. 분명히 회회사험인데, 시험은 회화시험이 아닌 , 단어시험과 쓰기시험. ..... 회화는 되지만 쓰기가 안되는 나에게 치명적. 쩝.. 군주론 시험은 , 군주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1. 06:40
오늘 시험은 일본어발음 수업과 세계의 역사와 문화 수업. 하지만, 일본어발음 수업인데.....시험은 말하기가 아닌 쓰기시험. 즉 ( 주관식 , 괄호 비워놓은데 채워 놓는 것. ) 난 말하기 시험을 치고 싶어!!! 세계의 역사와 문화는 폴리스의 문화와 교훈, 그리스 문화의 특징과 한계, PAX로마나의 한계와 원인, 로마 문화의 특성, 중세유럽사회의 특징. 중 3개를 각각 1장씩 쓰는 것. 제한시간 50분... 염병할.... 오늘 이 2개의 시험은 어떻게 될까....하하하하.....지금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17. 21:46
1차 교부 투표관리관이 지정하는 투표사무원이 교부 1 교육감선거 7.5cm 백 색 2 교육의원선거 7.5cm 연두색 3 지역구시 · 도의원선거 9cm 하늘색 4 지역구구 · 시 · 군의원선거 9cm 계란색 2차 교부 투표관리관이 교부 1 시 · 도지사선거 9cm 백 색 2 시장 · 군수 · 구청장선거 9cm 연두색 3 비례대표시 · 도의원선거 7.5cm 하늘색 4 비례대표구 · 시 · 군의원선거 7.5cm 계란색 ※ 제주도는 1인 5표입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7. 06:41
한 동안 날씨도, 시간도 안되서 찍지를 못했던 하늘사진... 간만에 몇장씩 모아뒀던 것을 드디어 올립니다. 오늘(4.17) 저의 어머니가 제주도를 가시는데...저는 가질 못하지요.. 카메라 들고 가신다고 하는데....과연 어느정도로 찍힐지...하하하...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김해+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찍었던 겁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16. 22:04
정말이지 , 무슨 고등학교랑 다를게 거의 없는.... 다른게 있다면. 대놓고 담배 필수 있는 것, 술 마실수 있는 것 그거하나뿐. 고등학교보다 학교환경이 더 안좋다 ㅡㅡ 어딜가나 담배냄새..... 화염방사기로 태워버릴수도 없고.....에효 모두가 이용하는 도서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게 할 짓이냐?? 잘려면 집에가서 자란 말이다. 도서관에서 자리차지하고 당당히 누워자지 말란말이다!! 버스......김해분성고 출신들은 알거다. 5번이나 1번 등.....버스 탈 때 얼마나 개고생을 해야하는지... 매번 마치자마자 한 정거장 먼저 뛰어가서 탈려다가 버스놓치기 일상다반사. 하하하.. 학교 앞에서 버스 탈려고 여고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몸싸움하며 밀치면서 먼저 문 쪽에 가기. 솔직히, 나도 온갖 수를 다 쓰면..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13. 13:15
당신도 다중을 겨냥한 잔인한 살인범일지도 모른다. 어디까지 합법이고 어디까지 수용되어야하나? 뉴스를 보면 무차별 총기살인사건, 연쇄살인사건, 테러사건 등 다수를 겨냥한 무서운 사건을 이따금씩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인식하지 못하지만 그러한 무차별살인범이 그러한 사건을 계속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경악할 일일까? 우리 모두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식을 못 하기 때문에 , 그러한 사건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러한 사건은 살인범들과 함께 우리의 실상 속에 녹아져 있다. 그 살인범은 당신일지도 모르고, 옆에 있는 사람일수도, 가족일지도, 친구일지도 모른다. 그 범인은 바로 흡연자이다. 흡연은 간접흡연을 동반하게 되는데 그것은 일상에 녹아 있는 사람 다수를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