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18. 17:40
대한민국, 애초에 질 각오로 했다? 패배 애초부터 짙었다. 본격적인 글에 들어가기 앞서, 이것은 단순히 나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것이라는 것을 명시한다. 6월 17일 오후 8시 30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4:1이라는 경기결과로 무참히 패배하고 말았다. 패배의 요인에 전략을 갑자기 바꾼 점과 선수기용 잘못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나는 한 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바로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지적하고 싶다. 우리나라 선수와 감독, 아르헨티나 선수와 감독들이 인터뷰를 한 내용을 들으면 애초에 우리가 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나타났다. 잠시 그 인터뷰 내용 중 무엇이 다른지 보자. 한국 감독 허정무와 그 외 여러선수들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허정무는 인터뷰 내용 중 이렇게 말했다. "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17. 22:48
대한민국 아르헨티나에 완패 4 : 1 아아, 시험공부까지 포기하면서 봤습니다만, 너무 아쉽게(?) 졌어요. 우리에게 운이 너무나 안 따라준 것 같습니다. 아, 하지만 지적 몇가지를 하고 싶군요. 왜 차두리를 출정시키지 않았을까? 왜 기성용을 뺐을까? ( 차라리 염기레기나 빼지 ) 솔직히 이길 수 있는 시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지요 ㅡ 휴우.... 전반 끝나기 직전에 이청용의 골과 후반초반에 공세를 퍼부을때는 할 수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빌어먹을 젠장 ........ 역시 메시는 괴물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골 운도 너무나 좋았어요. 애초에 운 자시고 하기전에 , 기술면에서도 차이가 났었고 , 패스성공률 부터 심하게 차이나면서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에고, 전 빨리 내일 마지막 있는 기말시..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10. 23:55
도움이 필요해요!!! 전 포스팅에서 이야기 해드렸듯이, 이번 기말고사의 몇몇 작문시험과 리포트를 위해서 블로거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가 일단 글을 몇개 작성해보았는데요. 이 글들을 읽어보시고, ' 주제에 적합한지 , 논리에 어긋난게 없는지 , 단어 사용이 적절한지 ' 지적 부탁드립니다. 토요일까지 교정을 다 마쳐야만 , 준비해서 월요일부터 시험을 칠 수 있답니다 ㅜ.ㅜ !! 뛰어난 글 솜씨를 가지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웃블로거 분들의 힘이 절실해요!!! >0< 아직 작성되지 않은 글들은 자료가 너무나 부족하기에 아직 찾으면서 정리 중 이랍니다. 혹시 좋은 정보처를 알고계신다면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 정치 1. 민주정치의 의미와 성공조건 설명 그리고 전체주의와 비교 퇴색된 민주주의 최근..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10. 08:44
부산외국어대학교 현대정치의 이해 시험 대비 모의 글 2. 민주정치의 의미와 성공조건 설명 그리고 전체주의와 비교 퇴색된 민주주의 속에서 최근 우리사회에서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본래 민주주의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이 3가지가 기본원칙이었다. 보통 민주주의는 한 국가의 대전제로써 국민의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간으로써 존엄을 지키기 위한제도이다. 우리 대한민국 또한 헌법전문 제1조에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라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몇 가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을 보면 그 의미가 상당히 퇴색된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노전대통령의 추모식 사회를 맡았던 방송인 김모씨가 정치적..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10. 07:56
' 나는 꿈을 가지지 않는다 ' 꿈을 가지지 않는 황당한 이유 대학에서 자기소개서 쓸 때 , 친구에게 '넌 꿈이 뭐냐?' 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러자 친구가 대답한 말은 ' 난 꿈 없어. ' 였다. 아마도 이런 상황이 드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상, 지나가는 사람에게 ' 꿈이 뭔가요? ' , ' 당신의 비전은 뭔가요? ' 물어보면 바로 대답하지 못한다. 확실한 꿈도 , 비전도 가지지 않고 살아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꿈을 가지지 않고, 비전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 내 친구에게 ' 왜 넌 꿈이 없어? , 아직 안정했어? , 찾는 중이야? ' 라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황당한 대답이었다. ' 꿈을 가지면 꿈을 이뤘을 때 너무 허무하잖아. 그래서 나는 꿈 같은 것 안가져. ' 라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8. 21:40
3개 국어를 공부하는 미쿠루 아휴, 대학 기말고사기간인데 정말 이거 난처해 죽겠습니다. 너무 욕심을 낸 것일까요... 중국어 대비하자니,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찾아보고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전공은 일본어라서 일본어도 외워야되는 게 많아서 걸리적거리는데.....!! 교양과목 시험은 .. 현대정치의 이해, 고먼명작읽기(군주론) , 세계사 전부 다 외워서 글 써야되는 것들...하하하하. 이런......왜 이렇게 외워야 되는게 많은 걸까요...-_-;;; 중간고사를 대부분 못 쳐가지고, 이번에 정말 잘쳐야 되는데 말이지요. 7월달에 JLPT 시험과 토익 시험 9월달에는 카투사시험 하하하하... 돌게하는군요. 기말고사에만 집중하면 영어를 잠시 손에서 놓아야하는데 그럴 수도 없는 상..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8. 18:08
화제의 갤럭시 S 드디어 공개되다!! 6월 8일 강남 삼성사옥에서 스마트폰 최고의 핫 이슈인 삼성전자 갤럭시S가 공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녀도 찾아낸 발빠른 스토리텔러들이 이런 큰 행사에 빠질수야 없죠! 남들보다 빠른 소식 알려드리기 위해 달려갔답니다. 날씨도 좋고, 파란 하늘에 갤럭시S가 그려진 푸른색 기둥들이 서초 사옥을 덮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이런 기대감을 한 층 높였죠. 저희들이 행사 장소인 5층 다목적홀에 들어섰을 때에는 이미 많은 기자분들, 블로거분들이 갤럭시S를 사진과 영상에 담고,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기 위해 모여있었습니다. 수많은 카메라들에 둘러싸인 갤럭시S를 만지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였죠!ㅎㅎ 그래도 옆에서 서서 기다렸다가 만져보는 이 스토리텔러들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8. 08:37
미쿠루 단독 인터뷰 좋아하는 것에 미쳐 개업까지 했다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만약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디까지 도전해보시겠나요? 제가 소개해드릴 한 분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미쳐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쇼핑몰 개업까지 하신 분입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과감히 개업까지 결심한 그 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군주론 ' 의 제 25장에 '운명은 여자와도 같아서 과감한 자를 좋아 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분의 과감한 행동이 그 분을 성공이라는 운명으로 이끌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미 몇몇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개해드릴 분은 바로 하록킴님이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