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6. 06:48
아이팟 터치 4세대 손에 넣으니 정말 신세계네? 얼마전에 블로그 수익으로 아이팟 터치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8GB 모델로써, 적절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샀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폰을 사거나, 아이패드 또는 용량이 높은 모델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2년 약정으로 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말이지요. 뭐, 그 이유는 제 블로그를 항상 들러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요? 내년에 군입니다. 군. 하하하하. 아이팟 터치를 사기전에 카페 동호회 한 분이 ' 아이팟 사면 신세계다! ' 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지요. 또한, 최근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멀티관리나 트위터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가 있기에 저도 하나 장만해야되겠다고 생각해서 소위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러버렸지요. 아이팟 터치를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1. 15. 06:47
1박 2일, 강호동과 삼겹살 160인분의 사연 어제 방영되었던 1박 2일 김해 인제대 씨름 체육관을 방문했던 편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이만기VS강호동의 시합이 전개되었습니다. 20년만에 모래판 위에서 만난 두 사람이 준비를 하자, 체육관 내는 긴장감이 감돌며 고요해졌습니다. 그트록 둘의 시합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모두가 숨죽이고 볼 정도로 큰 이벤트였습니다. 이만기와 강호동의 시합은 5판 3승제로 시합이 시작되었습니다만, 체력고갈이 너무 심해 3판 2승제로 바뀌었습니다. 이만기와 강호동의 20년만의 재시합은 2:1로 이만기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먼저 한 판을 이긴 것은 이만기였습니다. 두번째 판에서는 강호동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들배치기를 보여주면서 1승을 거뒀지요. 세번째 판에서 중심을 빼앗긴 강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1. 14. 07:12
추신수 연타석 투런 홈런의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여러분, 한국VS대만의 시합 보셨나요? 우리 한국이 대만을 6:1로 격파했습니다. 첫 점수를 올린 것은 추신수였지요. 1회말 정근우가 1루로 출루하고, 추신수 타석에 바로 추신수가 투런 홈런을 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것이 2점이고, 선취점이었지요. 다음 3회말 또 다시 정근우가 1루로 출루하고,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거기서 또 다시 터진 추신수의 투런포. 연타석 투런포를 날렸지요. 역시 한국 최고의 타자 추신수였습니다. 하하하하 이번 타자 선발진도 제가 생각한 것 그대로 나와서 정말 심상치 않게 보았었다는? 하하하하. 우리 한국은 중간에 윤석민이 라인업에 기재되어있지 않아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지만, 뒤이어 올라..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1. 13. 17:03
전력차 어쩔 수 없었나? SK 롯데에 3:0 완패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던 한일 챔피언쉽이 오늘 있었습니다. 이 시합은 한국 우승팀 SK와 일본 우승팀 지바롯데의 시합이 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아쉽게도 일본 시리즈 우승팀 지바 롯데가 한국 시리즈 우승팀 SK를 3: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1회부터 심하게 흔들렸던 Sk의 선발투수 카도쿠라는 2회에도 흔들리며 말루 상황까지 갔고, 거기서 2점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다음 5회에 또 솔로포 1점을 내주었습니다. SK 타선의 전체 총 안타수는 단 2개 뿐이었으며, 지바롯데의 투수들에게 꽁꽁 묶였습니다. 공 한번 제대로 쳐보지도 못하고, 아웃만을 당하며 롯데에게 완승을 안겨줘버렸지요. SK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문에 전력의..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11. 13. 07:00
똑딱이로 담은 꿀을 채집하는 나비 어제의 ' 꿀을 채취하는 벌의 모습' 에서 이야기 했듯이, 오늘 그 곤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 나비 ' 입니다. 이미 예상하신 분도 있겠지만, 아무쪼록 잘 봐주세요. 하하하. 이 나비를 찍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처음에 촬영을 하고 있을 때에는, 온통 벌들뿐이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그다지 마음에 드는 것이 별로 없어서 다시 찍으러 갓더니, 나비가 앉아서 꿀을 쪽쪽 빨고 있더군요. 바로 ' 기회는 이때다! ' 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었습니다. 만약 제 카메라가 똑딱이가 아니고 DSLR이었다면 보다 더 정밀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나름 정밀하게 촬영을 한다고 했으니, 어제의 사진처럼 마음을 쓰며 감상해주세요. 하하하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11. 12. 06:47
꿀 채취에 여념없는 벌의 모습을 담다. 어제 어머니의 일을 도와드리러 시청에 잠시 갔다가 , 시청에서 장식해놓은 꽃들에 달려들어서 꿀을 쪽쪽 빨고 있는 벌을 촬영했어요. 비록 똑딱이로 찍어서 어떤 DSLR 만큼 자세하게 정밀촬영은 잘 되지 않았지만, 나름 정밀촬영을 했답니다.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해서인지, 정말 많은 벌들이 와서 꿀을 채취하고 있더군요. 우연히 들어온 꽃들 때문에, 애들은 겨울내내 맛있는 꿀을 먹으며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래의 사진들을 재미있게 감상해주세요. (^*^) 내일은 여기서 만난 한 곤충을 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일도 기대하면서 봐주세요. 하하하 그나저나 보정을 어떻게 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잘 모르곘군요. 그저 자동레벨만 설정하다보니, 이상하게 되어서 몇개만 자동레..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1. 11. 06:48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는 단순한 변명이다. 자신의 주위에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데,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자신이라고 해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어떤 과제물이나 일, 약속을 정할 때,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거절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중 정말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한 것일까? 그것은 단순한 자기옹호를 위한 변명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에게 책을 읽으라고 권장하고, 운동을 하라고 권장을 하면 사람들은 ' 시간이 없다 ' 라는 이유로 대부분 꺼린다. 하지만, 그들의 일상을 보면 시간은 철철 흘러넘친다. 무의미하게 티비만을 보면서 멍때리는 시간, 뒹굴뒹굴하고 있는 시간은 너무나도 많다. 우리는 시간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야 한다. 바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