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1. 20. 07:12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우승,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어제 모두들 야구경기를 보셨나요? 어제 직접 생중계를 보시지 않으셨더라도, 뉴스에서 소식을 접하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너무나도 멋지고 압도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야구가 아시안게임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최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대결이였습니다. 저는 야구 결승전 시합이 시작 될 때, 학교 버스를 타고 내려서 집으로 걸어오고 있었지요. DMB로 보면서, 추신수의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을 때 ' 아싸! 적시타, 역시 추신수!! ' 하면서 소리까지 쳤다니까요. 류현진에 이어서 나온 윤석민의 완벽한 계투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번 경기의 흐름에 쐐기를 박는데 큰 역할을 했던 타자는 강정호였습..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1. 18. 16:34
수능 직후 결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은? 우선, 수능을 치느라 고생하신 수험생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이제 여러분의 길었던 한 차례의 여정이 끝이 났습니다. 수능시험에 관하여 만족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아쉬움이 남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쓴 것은, 수능 직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주의해야 하는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저는 2차례 수능 시험을 치렀었습니다. 한번은 고3 때 였고, 한번은 고3 졸업 후 대학을 가지 않고 재수를 했을 때 였지요. 지금 생각하면 2년동안 열심히 헀는데, 아직도 아쉬움만이 남아있습니다. 사실, 어떤 시험을 치르고 나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그렇게 2차례 수능을 겪어보았기 때문에, 수능 후에 조심해야 할 행동들을 저는 잘..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1. 18. 07:00
내가 먼저 이 책들을 다시 잡은 이유 최근 읽고 있던 모든 책들을 내려놓고 다시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들은 바로 글쓰기와 말하기 등 언어능력을 키우는 것과 관련된 책들입니다. 전에 제가 '김미경의 아트스피치'와 '이외수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전적 문장비법 글쓰기의 공중부양', 수험생시절 공부했던 언어책들입니다. 제가 다른 책을 일단 접어두고 이 책들을 다시 읽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뭐 그리 먼 옛날도 아니지만요. 김미경의 아트스피치와 이외수 선생님의 글쓰기의 공중부양을 읽고 나서 저는 몇일동안 계속 연구를 했었기 때문에, 저 자신도 저의 글솜씨나 말솜씨가 상당히 늘었다는 것이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우연히도 그 때 적었던 글들의 약 2주분량 전체 중 13개가 베스트글이 되기도 했었지요..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1. 17. 06:59
수능 하루전,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2011 학년도 수능시험이 내일 치러집니다. 오늘 같은 날이 되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슴을 쿵쾅쿵쾅 거리며 긴장을 합니다. 마치 현재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해서 시합을 앞두고 있는 기분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같은 기분못지 않게 가슴이 긴장이 아닌, 쓰라린 기억때문에 아픈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저같은 사람들이 말이지요. 저 같은 사람은 수능 하루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컨디션으로 준비가 되고 있는데, 천지지변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서 다음날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시험에서 망쳐버린 사람들이지요. 저는 혹시 저 같은 사람이 생길까봐 저의 경험담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래의 사항만큼은 꼭 주의해주시기 바랍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6. 06:48
아이팟 터치 4세대 손에 넣으니 정말 신세계네? 얼마전에 블로그 수익으로 아이팟 터치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8GB 모델로써, 적절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샀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폰을 사거나, 아이패드 또는 용량이 높은 모델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2년 약정으로 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말이지요. 뭐, 그 이유는 제 블로그를 항상 들러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요? 내년에 군입니다. 군. 하하하하. 아이팟 터치를 사기전에 카페 동호회 한 분이 ' 아이팟 사면 신세계다! ' 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지요. 또한, 최근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멀티관리나 트위터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가 있기에 저도 하나 장만해야되겠다고 생각해서 소위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러버렸지요. 아이팟 터치를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1. 15. 06:47
1박 2일, 강호동과 삼겹살 160인분의 사연 어제 방영되었던 1박 2일 김해 인제대 씨름 체육관을 방문했던 편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이만기VS강호동의 시합이 전개되었습니다. 20년만에 모래판 위에서 만난 두 사람이 준비를 하자, 체육관 내는 긴장감이 감돌며 고요해졌습니다. 그트록 둘의 시합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모두가 숨죽이고 볼 정도로 큰 이벤트였습니다. 이만기와 강호동의 시합은 5판 3승제로 시합이 시작되었습니다만, 체력고갈이 너무 심해 3판 2승제로 바뀌었습니다. 이만기와 강호동의 20년만의 재시합은 2:1로 이만기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먼저 한 판을 이긴 것은 이만기였습니다. 두번째 판에서는 강호동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들배치기를 보여주면서 1승을 거뒀지요. 세번째 판에서 중심을 빼앗긴 강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