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14. 14:04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이는 설 연휴. 분명히, 즐거운 일이지만 모이면 즐겁지 않은 일들이 몇가지 있다. 1. 흡연. - 가족이나 친척들 중에 흡연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상당히 골칫덩어리다. 밖에서 피고 안으로 들어와도 몸에 베겨있는 담배 냄새 때문에, 인상이 찡그러지기 마련이다. 담배는 흡연자보다 간접흡연자에게 더 위험하다. 게다가, 설 연휴 같은 날에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그 아이들에게 간접흡연으로 해로운 물질들이 퍼지면 추후에 질병(예를들면, 암)발생률이 80%이상 높은 걸로 TV에서 나온 적이 있다. 아무리, 자기가 골초라고 해도, 서로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 연휴 만큼은 담배를 피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2. 도박. - 이것도 하나의 연례행사 중 하나이지만, 나중에 아이들의 교육에 그리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13. 07:45
일단 한 군데 합격했습니다. 오늘 전화해서 합격했다고 말해주더군요!!! 정말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ㅡ ! 다른 곳은 한군데는 한 자릿수 , 나머지는 두 자릿수 입니다. 아직 5일이나 남았는데요, 하루에 2명씩만 빠져도 다 합격합니다 ^^ ; 시크릿의 힘인걸까요!?ㅋ 여튼, 설 연휴시작을 대학합격 소식과 함께 시작하여 너무나 기쁩니다 ^^ 이번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ㅡ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12. 10:42
네,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상품이 3개 올 줄 알았는데 , 2개네요.... 총 3개 배송될거에요 해서...앗!! 3개인건가 하고 있었는데....... 흠...... 미키마우스 목걸이&귀걸이 세트 합쳐서 2개인건가...? 여튼, 잘 받았습니다!!! 외사촌 여동생에게 전해줘야 되겠군요...아마.....설날에..... 여러분들도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블로그 내 이벤트 안내 : http://sosmikuru.tistory.com/449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2. 12. 07:58
가끔 보년 수험생들 중에서 '모의고사 잘 봐야된다' 하면서 모의고사에 목숨을 거는 애들을 본 적이 있다. 분명히 말하겠지만, 헛수고다. 모의고사 잘쳐봤자 아무런 이익이 없다. 있다면, 학교에서 주는 상이나 장학금 정도? 모의고사 잘 칠려고, 평소공부하던 스타일을 깨버리면 나중에 심각하게 스케줄이 꼬여버린다. 게다가, 모의고사 잘친다고 해서 대학 잘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잘쳤다하더라고 수능을 망쳐버리면 뻘짓이다. 모의고사에서 사설모의고사는 거론하지 않도록 하겠다. 내가 말하는 모의고사란 3월,6월,9월 달에 이루어지는 모의고사를 이야기한다. 모의고사의 목적은, 올해의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예측해보고 공부의 경로를 정하는 것이다. 모의고사의 분석은 우리가 하는 것보다, 전문가들이 하는게 나으므로 평소에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2. 10. 22:43
드디어 블로그 글 속에 뜨는 재수없는 파란색테두리가 뜨는 것을 사라지게 했습니다!! 플러그인에서 Light T EX (이미지 크게보기)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클릭할 경우 샟팡을 띄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기능을 해제하니깐 이미지 테두리가 사라지는 군요. 이게 스킨문제인가요? 티스토리 자체 문제가 아닐련지.......... 다음고객센터의 답변이 정말 어이가 없군요. 하지만 이미지 크게 볼려면 클릭 시 부자연스럽게 새 창이 뜨게됫지만....뭐 괜찮겠죠!!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10. 22:04
한국이 중국에 3:0 대패를 했습니다. 역시 해외파가 빠진 한국 축구팀은 , 아저씨 동네축구에서 벗어나지 못한 걸까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축구가 해외파 빼면 칼슘없는 뼈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이야.......놀라울 뿐입니다.....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히딩크도 초반에는 졌었죠. 기본기만을 선수들에게 가르쳤으니까요. 하지만 월드컵 때 기적이 일어났었습니다. 이번에도 과연 그럴수 있을지 의아심이 듭니다만....... 이번패배를 계기로 정신차리고 제대로 해주길 바랄뿐입니다. 한국축구가 4강에 진출했었다고 해서, 옛날이지 지금은 아닙니다. 스포츠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곳에서 자만심은 가장 큰 적입니다. 자기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가장 큰 위험이죠. 이번을 계기로 한국..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10. 15:52
남북관계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까? 지금 현 상황에서 남북간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는 외교정책이 함께 중요시 되는 문제인데 딱히 명확한 해결방안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예측불가능한 도발적인 행동이 터지면서 그 문제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 문제 때문에, 여야당간에는 북한외교정책의 잘잘못을 따지며 논란이 빚고 있기도 하다. 왜 이렇게 우리가 북한에 끌려다니게 된 것일까?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는 상당한 기간동안 북한에 원조를 해주면서, 협력을 이끌어 왔고 거의 해줄 수 있는 것은 다해왔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지금 북한이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북한과의 관계악화가 이명박정부가 너무나 북한을 몰아세워서 그렇다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10. 00:31
어제부터 계속 비가 와서 그런지 , 저의 기분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정말 한 때는 우울함의 극한까지 달았던것 같았는데, 비가 오면서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저까지 선선해진 기분입니다. ㅎ 다만 지금 안좋은 게 있다면.... SD건담 인피니트저스티스 재료 뽑다가 피같은 포인트를 다날렸군요..게다가 재료도 안나왔어요.. 여튼, 내일부터 추가발표가 시작됩니다. 저는 지금 시크릿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난 반드시 붙을거야~ 난 웃을 수 있어. 난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어 " 하면서 말입니다. 시크릿의 힘은 , 더 많이 당길수록 그 힘이 강해 진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저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을 보태주고 싶은 분들은 댓글로 " 미쿠루님은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어~" 를 한번씩만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