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6. 07:00
대학생이 되면 교복 벗어서 정말 좋을까? 여러분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매번 입는 것에 신경을 쓰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타입인가요? 저는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타입입니다. 아무렇게나 입는다는 것은, 남들의 시선을 쓰지않고 그냥 편하게 입는다는 뜻입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대학교로 가면 , 마음대로 입을 수 있으니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귀찮고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아마 중,고등학생일 때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 너희는 참 좋겠다. 옷이 정해져 있어서. 난 매번 뭘 입고 가야할지 고민된다. ' 정말 대학교를 다니면서 매번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뭘 입..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6. 06:48
아이팟 터치 4세대 손에 넣으니 정말 신세계네? 얼마전에 블로그 수익으로 아이팟 터치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8GB 모델로써, 적절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샀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폰을 사거나, 아이패드 또는 용량이 높은 모델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2년 약정으로 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말이지요. 뭐, 그 이유는 제 블로그를 항상 들러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요? 내년에 군입니다. 군. 하하하하. 아이팟 터치를 사기전에 카페 동호회 한 분이 ' 아이팟 사면 신세계다! ' 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지요. 또한, 최근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멀티관리나 트위터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가 있기에 저도 하나 장만해야되겠다고 생각해서 소위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러버렸지요. 아이팟 터치를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5. 13:53
다음뷰에 농락당했어요. 다음뷰에 농락당한지 오늘로써 벌써 2번째가 됩니다. 어떻게 농락당했냐구요? 아주 단순하게 당했어요. 오늘 아침에 발행했던 ' 내가 직접 찍은 사진 인화해보니 ' 라는 포스팅이 베스트글에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 얏호-! ' 하면서 컴퓨터를 잠시끄고, 독서를 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켜서 와보니 베스트 글에서 제외되어있고, 카메라 링크에서는 또 저~ 멀~리 뒤로 가져있더군요. 이것으로 벌써 2번째입니다. 전에 당했던 글은 ' 야한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인가요? ' 를 발행한 뒤, 아침에 베스트글에 되어었습니다. 근데, 치과를 갔다와보니 베스트글에서 제외되어 있더군요. 마치 이 치료한 곳에, 한번 더 누가 어퍼컷을 크리티컬로 쳐가지고, 다시 치료받아야하는 기분 같았어요. 혹시 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5. 06:47
내가 찍은 사진 처음 인화해 보니 디카로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인화해 보았습니다. 그 계기는 전에 말씀드렸던 레뷰에서 진행했던 백보람의 포토닷컴의 프론티어로 당첨되어 사진을 인화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지요.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정말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 이 사진이 정말 내가 찍은걸까? ' 라는 식의 자화자찬도 저절로 나오더군요. 사진인화 주문을 할 때, 보정요청체크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나름 보정을 해주신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 찍었던 건지(하하하) 모르겠지만,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제기 인화 주문한 사진의 크기는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제공하는 D3 ,D4 형태의 수십장과 대형사진 2장 입니다. 프론티어로 제공해준 만원쿠폰에서 약 9800원을 썼습니다. 조금 더 써서 만원을 채울 걸 그랬습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2. 06:45
나만의 사진으로 나만의 포토북을 만들어볼까?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 횟수가 더욱더 늘어나고, 더욱더 즐기게 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전시회에 한번 작품을 출품해보고 싶다 , 내 사진으로 팬시를 만들고 싶다 ,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걸어 장식해두고 싶다 ' 등 말이지요. 사실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똑딱이 디카로 찌기 때문에, 항상 모니터로써 감상하는게 대부분이 이었습니다. 최근 레뷰의 한 개의 프론티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사진을 인화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첨된 사이트는 백보람의 뽀토닷컴입니다. 제가 이 이벤트 전까지 백보람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잘은 모르지만요. 하하핫. 그저 연예인이고 스타라는 것만 지금은 알고 있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0. 06:46
이런 취미를 가진 나도 나란 말이야! 여러분은 자신의 취미를 누군가가 인저해주지 않을 떄가 있나요? 그러한 취미가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고, 완벽해지려는 자신에게 결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취미라는 것이 항상 같을 수가 없지요. 누군가가 운동을 좋아하면 누군가는 음악을 좋아하기 마련이고, 누구는 애니메이션 같은 것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운동,독서와 같은 취미에는 대부분 마음 씀씀이가 좋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라고 하면 ' 애냐? , 오타쿠냐? ' 라는 편견을 가지고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저는 학교수업을 할 때도 그러한 취미를 물어보는 질문이나 수업이 있으면 항상 저는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몇일전에 대학에서 한 일본어 강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