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3. 1. 13:49
인터넷뉴스기사를 보다가 우연히 서프라이즈에서 방송했었던 '기원전 3000년경 핵전쟁의 존재'를 봤습니다. 순간, 눈이 휘둥그레져서 당장 클릭해서 봤었죠...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수수께끼들이 널렸습니다. 이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정확히 알 순 없습니다. 그 내용을 이야기해 드리도록 하지요. 고대문명에서 핵폭탄을 사용한 흔적이 포착됐다. 2월 28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터키의 모헨조다로 지역에서 발견된 녹색의 결정체를 통해 발견된 핵전쟁의 흔적을 파헤쳤다. 미국의 고대 문명 연구학자 이반 샌더슨은 유프라테스 강 인근의 터키 카탈 후유크 지역을 탐사하던 중 녹색 유리결정체로 뒤덮힌 지층을 발견했다. 이 지층의 연대 측정 결과, 최소한 8,000년전 생성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26. 19:06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피겨 사상 첫 금메달에 빛나는 김연아가 획득한 점수는 총 228.56점(세계 신기록)이다. 세계 신기록으로 한국 역사상 110년만에 최초로 피겨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연아. 정말 축하할 일이아닐 수가 없다. 나와 같은 동갑인 나이인데.....나는 이렇게 작기만 한 내가 한 없이 부끄러워졌었다. 13살 어린나이로 피겨를 할 때 우리나라는 '김연아'라는 이름과 '피겨'라는 이름이 아주 생소했다. 불과 2년전 까지만 해도 '피겨'라는 말을 TV를 통해 자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우리 앞에 갑지기 나타난 별똥별과도 같은 존재였다. 연이은 세계신기록 갱신 그리고 우승, 마침내 올림픽 110년 만에 최초 세계신기록 금메달. 하지만 그것은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 김연..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26. 00:04
대부분 기사와 뉴스를 보았을 터이니, 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정말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노 헐리우드액션때 우리나라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오노에게 준 그 심판녀석.... 이번에도 우리의 금메달을 다른나라에 줘버렸군요. 저렇게 판단을 못하는 , 명확하지 않은 판단만을 내리는 저런 심판. 없어져야 합니다. 그 심판에게 하사합니다. 받아랏!!!! 최후의 심판!!!!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21. 11:45
안타깝게 모태범이 1500M 메달획득을 실패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깜짝 금메달.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상승세에 있던 모태범이 안타깝게 1500M에서는 5위를 하며 메달획득을 실패 했습니다. 2인조로 나눠서 기록을 계측해서 순위를 결정한거라구 하는데ㅡ 함께 경기한 선수가 더 큰 선수였으면, 모태범도 더욱 속도를 올려 메달을 딸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하지만, 모태범 당신은 승자입니다!!! 나이가 동갑인 저는 이런 짓을 하고 있으니.....!! 비록 연패는 실패했지만 , 앞으로 더 나아갈 것입니다 !! 화이팅압니다 ㅡ ㅋ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18. 08:34
'코리안 특급' 박찬호(37)가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 시작을 앞두고 3개 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 팀 중 하나는 뉴욕 양키스도 포함됐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스포츠전문매체인 메이저리그 간판 기자인 존 헤이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카고 컵스, 탬파베이 레이스, 그리고 아마도 뉴욕 양키스가 지난해 월드 시리즈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찬호의 영입 가능성이 있다(cubs, rays, maybe yankees could be possibilities for chan ho park, who pitched superbly in world series last year)"고 전했다. - 기사 부분 발췌 - 사실, 박찬호 계약 못하고 적은 금액으로 아무데나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17. 09:10
YTN뉴스 속보로 나왔습니다. 이상화 선수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이 분도 대표팀의 막내라고 하는 군요. ㅎ 막내들의 반란!? 금메달을 속속히 따내고 있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올림픽 선수여러분, 당신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빛입니다 ^^ 이로써 지금 우리나라는 올림픽 메달 순위 1위로 올라섰습니다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16. 15:37
1차 레이스에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성적, 34초92로 2위에 올랐던 모태범이 2차 시기에서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모태범이 2차 시기 19조에서 뛴 기록은 34초 906, 1차 시기보다 더 빨랐습니다. 마지막 20조에서 역전을 노렸던 일본의 가토 조지 보다 합계기록에서 0.19초 빨랐고, 2위에 그친 일본의 나가시마 게이치로 보다는 0.16 빨라 일본 두 선수를 모두 제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 21번째 생일을 맞은 '젊은피' 모태범은 대표팀 형들인 이강석, 이규혁을 제치고 1차전에서 선전해 조심스럽게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4전5기' 다섯번째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렸던 이규혁은 1, 2차 레이스 합계 15위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더했고, 1차 레이스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2. 15. 15:20
메달 획득은 행운에 가까웠다. 결승선을 반바퀴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3위였던 이호석이 2위 자리에 있는 성시백을 추월하려고 무리하게 안으로 파고들다가 걸려 넘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된 것. 이후 오노는 유유히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확정했다. 어부지리로 은메달을 따냈으나 오히려 오노는 한국 선수의 방해 공작을 문제 삼았다. 경기 직후 가진 자국 취재진과의 기자회견에서 그는 "비디오 판독 결과 한국 선수 중 한 명에게 방해를 받았다."면서 "이런 행동이 없었으면 경기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시애틀 PI에 따르면 오노는 이 자리에서 "한국 선수들을 인코스로 추월하려고 했는데 그 중 한명이 왼손으로 나를 막았고 이 때문에 속도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오노는 이 같은 억지 주장도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