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1. 16:26
노력과 희생을 최소화하며 대의를 펼쳐나가는 최상의 방법은 지속적인 가변성을 특징으로 하는 동맹 네트워크를 창출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부족 부분은 채우게 하고 당싱 대신 더러운 임무를 수행하게 하며 당신의 전쟁에 앞장서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필요한 기술은 적절한 순간에 당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부족한 힘을 보완해줄 동맹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우정을 제공하고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라. 이러한 행동은 모두 당신의 진정한 목적을 감추고 그들을 구속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당신은 상대의 동맹체에 불화와 반목의 씨를 뿌리고 고립시킴으로써 세력을 약화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간편하고 유용한 동맹을 맺되 불필요한 관계에는 얽매이지 마라. - [ 전문 부분 ] 지금 현재 사회에..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1. 21. 11:49
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책을 살 때 좋은 책을 살려고 합니다만, 대부분, 베스트셀러 앞에서 멈춰서지요. 그리고 손을 가져가서, 그 책을 집고 주문한다거나, 카운트로 갑니다. 하지만, 그다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충권선생님께서 수업 중 에서 애기해주신 말이 있습니다. " 진짜 베스트셀러는 수십년동안 사람들을 거쳐서 꾸준히 읽혀지는 책이다. " 저 역시, 이 말을 듣기전까지 가끔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무작정 책을 사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커다란 실수라는 것을 알았죠. 해로운 책을 읽는 것은 책을 읽지 않은 것보다 더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여기서, 책을 선택하는데에 얼마나 신중해야 되는지 알수있습니다. 책은 우리의 시야에, 사회에 대한 인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어릴때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1. 09:46
아 슬프다..... 왜 벌써 났지... 발표날짜가 앞당겨졌나....쩝 여튼 발표. 이것도 후보, 하지만 번호가 터무니 없이는 아니고 적당히 짧다 !!! 가능성이 높아...... [ 아니, 근데 이건 땜방용 100% 안전빵이었는데, 왜 밀린거지 --? ] 아놔, 결국 전부다 후보네... 추가발표를 봐야 이제 안심할 수가 있겠구나...... 흐흑, 이충권선생님이 너무 그립다........( 그저 강의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었는데.. ) 주위에선 맨날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니 , 원... 흐흑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0. 23:14
비가 그치고, 찍은 하늘 사진입니다. 그나저나, 찍는 방법이 잘못된건지, 카메라가 안좋은건지, 기후상태가 안좋은건지 보는 거랑 너무 다르게 나왔네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0. 21:37
[속보] 아이티서 또 규모 6.1 강진 ...... 방금 인터넷 뉴스 봤습니다......와아아 무슨 그 참극현장에 또 한번.....;; 과연, 아이티는 다시 살아날수 있을까요..? 그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요즘 들어, 거대한 괴물 메기같은게 잡히고, 이상기후 발생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악영향이 아닐련지.....심히 우리의 미래가 걱정되는군요.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0. 15:52
전쟁의 기술 표적을 제공하지 마라 ! 침묵과 고립, 비개입 등에 따르는 공허감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견디기 힘든 대상이다. 인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이 두려움은 강력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당신의 적에게 공격할 표적을 제공하지 마라. 위험한 존재라는 인식은 주되 딱히 뭐라고 정의하기 힘든 위험성을 느끼게 하라. 적이 당신을 추적해도 실제에는 도달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이 바로 게릴라 전술의 정수다. 적은 손에 잡히지 않는 당신의 공허 전략에 휘말려 자신의 힘이 아무런 소용도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초조해하고 지쳐 갈 것이다. 당신의 게랄라 전법을 거대한 정치적 대의, 즉 혐여의 최고봉에 선 민중전쟁의 일부로 만들어라. 인간에게 가장 큰 약점은 두려움,공포심일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0. 12:29
후덜덜....... 타이완에서 최근 영화 '아바타'를 본 42세 남성이 관람 도중 뇌출혈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고. 병원 측은 “환자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미 의식이 없고 뇌출혈을 일으켰다”며 “고혈압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볼때, 영화 관람 도중 흥분한 것이 사망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전 영화관에 자주 가지도 않고, 영화에 관심도 없었는데.....(거의) 이 걸 보니, 전 3D상영 영화는 절대로 안봐야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일부 인터넷기사를 보니, 영화를 보다가 숨진 걸로 되어있는데,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시면, 영화를 보다가, 어지러움증이 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 결론 : 영화관에서는 , 애니극장판을 보는게 답이다!! ㅋㅋ...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0. 12:04
제 마음 속에서도 비가 오듯이, 하늘에서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하늘이 제 마음을 아나봐요, 흑흑흑흑........( 아, 라면먹고 싶어지네요... ) 나를 후보로 넣고, 나를 떨어뜨린 경쟁자들 천벌을 받아라!!!! 생 벼락 !!!!! 우쾅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