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7. 20:26
저녁먹고 난 후, 양치할려고 하는데 동생이 돌아왔습니다. " 형, 엄마가 피자시켜먹으래 " " ....................... 젠장 밥 방금 다먹었단 말이다, 그것도 2그릇 " " 시켜먹지 말까? " " 아니, 그냥 시켜라 " ( 피자를 먹는건 정말 간만이므로, 오늘 안시키면 또 언제.. ) 피자 먹는 도중 , " 아 , 도저히 못먹겠다 , 버리자- 이 마지막 한조각. " 그 후 , 전 가스활명수를 먹고 ,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공부를 해야 되는데.....거참...배가 너무 불러서," 꺼억 꺼억 " 하고 있다는.. 과유불급. 평소에도 이 원칙을 지키려 언제나 조심하고 있었는데........ 순간 욕심을 못이겨냈습니다. ( 내일 먹을걸...... 순간 그때 이 생각이 안났었다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7. 16:16
J-Life 는 일본어책 시킬 때 같이 온거구요, 저 포켓북처럼 보이는 건 YES24에서 신간구입 상품으로온겁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ㅋㅋ 이제 일본어 기초는 어느정도 다시 복구했으니, 다시 2급 공부 들어가야 되겠습니다. 뭐, 기초공부도 꾸준히 계속 할거지만요 ㅎ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7. 15:58
실제로 전쟁은 적이 자신을 드러내야만 치를 수 있다. 상대의 조직에 잡입하여 내부에서 파괴공작을 벌이면 상대는 적이 누구인지 알 수도, 그에 대응할 수도 없게 된다. 이것은 최상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신의 적대적 의도를 숨겨라.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자 할 때 그것을 가진 자와 싸우는 것이 여의치 않으면 그 사람의 친구나 부하가 되어라. 그리하여 천천히 그것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나가거나, 쿠데타를 감행할 시기를 노려야 한다. 어떤조직이라도 내부에서부터 썩어 들어가면 오래버티기가 힘들다. - 전문 - 지금 우리나라도 내부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요즘에 하는 행동들도 내부결속을 끌어내기위한 행동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꼭 나라라는 이 큰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가까운데서도 내부 다툼으로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1. 27. 08:01
인터넷 강의는 유명 학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학생들이 특히 선호하는 방법이다. 흔히 인강으로 불린다. 인강 역시 종합반과 단과반으로 나뉜다. 한 개 영역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지원전략을 잘못 짜서 재수를 하게 된 수험생이라면 인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강은 스타강사의 질 높은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반복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또 수시 대비를 위한 대학별고사 강좌까지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관건인 재수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인 학습법이다. 비상에듀 입시서비스과 박정훈 연구원은 "지난해 재수를 선택한 A군은 독서실에서 인강으로만 재수를 준비한 케이스다. 2009학년도 수능에서 언·수·외 모두 2등급을 받았지만 이번 입시에서는 언어 1등급,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26. 15:29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영향을 미치고 싶은 상대의 저항적이고 방어적인 마인드를 전장 삼아 치러지는 일종의 전쟁이다. 목표는 그들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 마인드를 점유하는 것이다. 여타의 것들은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이자 자아도취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적의 방어선 너머로 당신의 아이디어를 잠입시키고 사소한 사안들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며 상대가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리도록 유인하는 법을 배워라. 어떤 희생을 치를지라도 정적이거나 설교조이거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언어 선택은 피해야 한다. 당신의 언어를 수동적인 명상이 아닌 행동을 자극하는 도화선으로 만들어라. - [ 전문 ] - 전에 앞에서 애기한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사회를 살아가는데에 가장 필요한 것이 주위 사람들을 얻는 것, 사람들을 다루는 것..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6. 13:50
밥먹으면서 YTN을 보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한 7살 꼬마아이가 공원에서 자기가 자전거로 공원을 한바퀴씩 돌테니 , 그것을 보고 그때마다 아이티를 위한 기부금을 조금씩 달라구요. 이것은 곧 알려지고, 홈페이지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 지금까지 약 1억7천만원 상당이 모였다고 합니다. 와, 이 얼마나 기특하나요!? 저도 못하는 일을, 우리 어른들이, 아니 단순히 천원넘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을. 겨우 7살 꼬마가 저렇게 생각까지해서 행동했다는게 정말 놀랍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제가 한 것이라고는 아이티에 1000원을 보내는 배너를 단 것 뿐입니다. 어린마음이 착하다는 말. 애가 어른보다 낫다는 말. 이 영국의 한 꼬마아이가 보여줬습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5. 23:27
블로그 백업해둔 자료 복구가 안됩니다. 잠시 사정이 있어, 다 삭제했었습니다만 그전에 백업을 해뒀었지요....... 그걸 복구하려 하니간, 되지가 않습니다. 이거 이거, 뭐 어떻게 된건지...... 이 상태에서 꼼짝도 안합니다;; 용량이 많다고 그러는데, 외부계정에서 올리고 뭐하라는데....... 전 그런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ㅜ.ㅜ !!! 최소한 마작게시판 + 영어글 쓴거라도 돌리고 싶은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5. 15:32
올해부터는 정말 챙겨봐야 되는 스포츠가 많은 것 같습니다. 1.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경기중계. (작년에도 틈틈히 기사를 읽었습니다. 수능이 끝났으니, 중계를 봐야겠죠^^) 2. 박찬호의 기사챙기기. (박찬호는 중간중간계투라, 중계를 보기엔 무리가 있고, 기사를 봐야지요.) 3. 이승엽,이범호,김태균,임창용 의 일본시리즈 중계. -> 제일 큰 골칫거리 입니다. 시차차이도 없어서 정말 다보고 싶습니다만, 시합이 겹치면 낭패입니다. 기사도 챙겨봐야 되고, 중계도 봐야되고, 중계를 동시에 보는 멀티플레이를!? 올해는 김태균, 이범호가 선발 확정이 거의 된 만큼, 이승엽도 꼭 선발을 계속 뛰면 좋겠습니다. 기대되는건 미스터제로 임창용께서 신기록을 세우시길... 4. 이청용,박지성의 EPL 리그 기사챙기기.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