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4. 15:17
'나' 라는 인간은 정말 별 수 없는 걸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성공으로 가는 길을 가는지 알고 있고, 그것들을 글로써 표현하고 남들을 인도하고자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왜이렇게 무더지고 쓸모없는 짓을 되풀이하는 걸까... 옛말에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서 남들을 다스릴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어디선가 비슷하게 보았었다) 나는 지금 어떨까......나는 정치하는 것을 내 목표로 삼아왔고 , 누가 지금 나를 비웃는 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성공해서 세계적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어릴 때는 솔직히 이 꿈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다. 이상한 아이 취급당하는게 정말 싫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누군가 나의 꿈을 물어볼 때 마다 약간 주저하..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4. 4. 12:46
법정스님의 책을 주문시켰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읽고 싶다고 하셔서 말이지요... 하지만, 일 때문에 바쁘셔서 주문시킨 책 중 한권을 제외하고 전부 제 손에 넘어왔지요.. 법정스님의 시와 갖가지 문학작품들은 법정스님의 혼,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법정 (박재철) 직업 승려,수필가 상세보기 제가 언제 한번 글은 쓴 적이 었었죠? 아마, 다른 글을 쓰다가 잠시 언급 한 것 같습니다만... 책은 그 필자의 또 다른 분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법정스님의 가르침은, 정신은 계속해서 여기에 있을 것 입니다. 책을 보세요. 차 한잔 하는 시간, 티비를 보며 노닥거리는 시간, 할 일이 없어 빈둥거리는 시간. 책 한권과의 만남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아직 이 책을 읽지는 않았..
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4. 3. 14:42
그다지 벚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내일 완전히 꽃봉오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만..... 내일 어머니가 제 디카를 들고 아파트 아줌마들끼리 벛꽃축제를 간다구 하시는군요...휴우..어쩔 수 없죠 뭐... 여러분에게 저희 김해를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아직 카메라를 다루는 실력이 미흡하여 뛰어난 분들에 비해서는 촬영실력이 뒤떨어지고 흔들린 사진도 몇개 있고 어울리지 않는 사진도 몇 있습니다만.....그래도..저는..여러분들에게 우리 김해를 제가 손수 소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그러면, 저와 함께 김해에서 산책을 떠나보실까요? ㅎ 약간 시간이 걸린답니다~ - 제가 자전거를 타고 연지공원을 향해 가면서 찍은 사진들도 함께 올립니다 ^^ - 해반천 입니다. 김해내에서 흐르고 있는 하천이지요. 물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3. 14:00
이번 주에 찍은건데......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_-;;ㅋㅋㅋ 지금은 아침에 벛꽃사진 찍으러 갔다와서 사진을 정리 중 이랍니다. 벛꽃사진과 하늘사진을 같이 올릴 수가 없기에, 여기 이렇게 따로 올립니다 ^^ ㅋ; 벛꽃사진.....너무 기대는 하지마시구, 적절히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점점.....사진 찍는 실력도 후퇴하고 있는 미쿠루입니다..히잉..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4. 2. 17:37
지금 '글쓰기의 전략'을 읽으면서 열심히 익히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안심한것은, 몇 가지만 고치면 나쁜 습관이 없어질 것 같더라구요. 사실. 최근 글을 보면 옛날에 글을 쓴 것보다 더 못 쓴 것 같아요. 후후... 아마 머리 속에 잘쓰고 싶은 욕구와 형식을 지켜야 된다는 욕구가 충돌하면서 제 자신의 능력을 저도 모르게 억압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음, 웬지 자랑같을까요... 자랑아니에요...) 다시 옛날처럼 형식에 너무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글 쓰면서, 논리성은 제대로 갖춰서 쓰도록 노력 할 생각입니다. 지금, 이 책에서 정말 많이 깨닫고 배우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과 배운 것을 알려드리고 싶군요. 여러분, 책에는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갖가지가 있습니다. 책..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4. 2. 07:02
수험생이 사람이 아니라지만 아플 수는 있습니다. 아프다면 공부를 쉬어야 할까요?? 뭐, 평소보다 약간의 휴식은 취하더라도 공부는 쉬어서는 안됩니다. 비단 수험생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공부든지 꾸준히 해야되는 법이지요... 공부라는 것을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기 싫을 때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 그냥 하는 것 " 그것이 공부입니다. 미친듯이 , 절실하게 해야되는 것. 그것이 '공부'입니다. 사실, 몇일동안 올려드리고 싶은 영상이 있었는데..링크 금지가 되어 있어 못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업로드된 영상이 링크가 허락이 되어있어 이렇게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선생님의 따끔한 충고의 말씀. 들어보시지요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0. 12:11
제가 최근 이런저런 글을 쓰면서 부쩍 느낀게 있습니다. 저의 글 실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흥미를 제대로 끌지도 못하고 이해도 제대로 못시키는 것 같군요. 아마 논리성이나 체계성 뭐 이런게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이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이 책을 3번 읽고, 이 책에 관한 정리 포스팅을 다할 때 까지는 정치&문학 등 손수 심여를 기울여 써야 되는 글은 잠시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준비 중인 글들도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더 정리를 한 뒤 좀 더 정확하게 스스로 생각하기에 이 정도면 올려도 되겠다고 생각이 들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또 큰 걸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여러 파워블로거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제목을 선정해야 독자들의 흥미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9. 20:48
이 집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주문하는 줄만 20분서서 기다렸습니다.....별로 메뉴는 어느 집과 다르지 않은데 말이지요.. 여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절대로 저 혼자 저 음식들을 다 먹은게 아닙니다. 가족 3명이서 먹었지요 ㅎ... 외식은 또 언제 하게 될까요.....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