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1. 7. 17. 07:10
600만 네티즌이 인정한 무릎팍도사 정철상, 왜? 오늘 내가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어느 블로거 한 분이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책을 집필하시면서 출판도 하셨고, 블로그를 통해서도 사람들의 상담을 해주시면서,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고 불리고 계시는 이 분. 이 분은 바로 블로그 닉네임 따뜻한 카리스마로 활동하고 계시는 정철상 교수님이시다. 내가 정철상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였다. 블로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 다음뷰에서 이 블로그 저 블로그를 들락날락 거리다가 우연히 방문했던 블로그의 주인장이 정철상 교수님이셨다. 평소에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았고, 독서를 즐겨하는 나에게 교수님의 블로그는 금은보화가 가득차있는 보물창고..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7. 16. 07:26
임창용 19세이브, 요미우리에 54년만에 8연패 수모 안겨 어제 15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열렸던 야쿠르트와 요미우리의 시합에서 임창용이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1점차 리드를 잘 지켜내면서 임창용은 19세이브를 거둠과 동시에 팀 야쿠르트는 요미우리와 8시합을 해서 8연승을 챙기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요미우리전에서 14년만에 요미우리에 7연승을 거뒀던 이후 또 다시 맞붙어서 거둔 승리였다. 야쿠르트는 1회초부터 앞서나갔다. 선두타자 아오키와 다나카가 힘없이 아웃이 되었으나, 2아웃 이후 화이트셀과 하타케야마가 연속으로 볼넷을 골라내면서 야쿠르트는 2사 주자 1,2루라는 찬스를 맞이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타석에 들어선 것은 바렌티. 바렌티는 좌중간 안타를 터뜨리면서, 야쿠르트는 선취점을 뽑는데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7. 15. 07:16
전쟁의 기술, 인생이라는 전쟁을 위한 전략서 나는 현대의 시대에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정한 전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인간과 인간은 경쟁을 결코 멈출 수가 없다. 인간과 인간의 경쟁이 있기에, 우리는 이토록 발달된 문명을 이룩할 수가 있었고, 현실을 인지하고 더욱 나은 미래를 위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대립하는 한에서만 존재한다고 게오르크 헤겔이 말했었다. 이는 우리가 평화와 이타심이 없는 비열한 동물이라서가 아니라, 현실에 부응하며 살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무시하거나 억압하기 힘든 공격적인 충동이 있다. 과거에는 개개인이 집단(국가나 대가족, 회사 등)의 보호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지..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7. 14. 07:08
임창용 또 블론세이브, 팀 야쿠르트는 연장 끝내기 승리 우리의 임창용 선수가 또 다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번 블론세이브도 지난 블론세이브처럼 선발투수가 다테야마였기 때문에, 더욱 뼈아픈 블론세이브라고 생각된다. 임창용은 5:3으로 리드를 하고 있는 가운데에 9회초에 등판하여,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두번째 타자 모리노에게 투런 동점 홈런포를 허용하면서 세이브 찬스를 놓치는 동시에 팀의 승리를 놓쳤다. 이것으로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이고, 그 블론세이브 중 2번이 다테야마 투수의 마무리를 담당했던 것이라, 임창용 자신도 정말 안타까웠을 것이다. 야쿠르트는 1회초부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야쿠르트의 에이스 선발투수 중 한 명인 다테야마가 초반부터 흔들렸기 때문이다. 다테야마는 1회초 등판하여 투런홈..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7. 13. 10:28
HSK 5급을 잡기위한 한 권의 비법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외국어 능력인증시험이 만들어지고,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 종류에는 토익(TOEIC), 토플(TOEFL), 일본어능력시험(JLPT)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7.3)만하더라도 JLPT 시험이 있었지요. 많은 대학생들만이 아니라 중고등학생들과 취업준비를 하는 사람들, 각종 경력을 늘리기 위한 사람들이 이러한 시험을 매번 꾸준히 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그런 시험에만 매달리는 사람들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 사람들 모두가 어찌하든 아둥바둥거리면서 살아보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저 또한 그런 시험에 매달렸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들의 심정을 잘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공부를 하다보면,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바로..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7. 13. 07:14
임창용 18세이브, 쫓아오는 2위 주니치를 누르다. 야쿠르트의 영원한 수호신 임창용이 어제 12일에 열렸던 주니치와의 시합에서 18번째 세이브를 수확하는데에 성공을 했다. 지난 한신전에서 17세이브를 거두고 연이어서 세이브를 거둔 임창용. 다시 옛날의 불안한 모습을 조금씩 떨치면서, 확실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임창용이었다. 이번 주니치전 9회초에 나와서 최대구속은 151km를 찍었으며, 비록 안타를 맞긴 했으나 차분하게 점수를 지키면서, 실점을 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제구나 완급조절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이 보였지만, 타자들이 공략할 수 없고, 땅볼을 유도하는 공을 던지면서 질 좋은 피칭을 보였다고 생각된다. 경기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다, 야쿠르트는 2회말 공격에서 1사 이후 바렌티와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1. 7. 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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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7. 12. 07:30
내가 1박2일은 무조건 챙겨보는 이유 보통 TV에서는 많은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다큐 등 여러 프로그램이 방영이 된다. 나는 뉴스를 제외하하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챙겨보려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그 프로그램이 '1박2일'이다. 내가 왜 그토록 1박2일을 보려고 하는 것일까? 단순하게 대답하자면, '재미있고, 우스우니까. 덕분에 실컷 웃을 수가 있으니까'로 대답할 수가 있다. 아마 1박2일을 즐겨보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나는 1박2일을 보면서 진심으로 마음 속 깊이부터 재미있고 즐거워서 크게 웃을 수가 있다. 때로는 1박2일을 통해서 마음속부터 짠해지는 감동을 받기도 한다. 대외적으로 잘 활동을 하지 않고, 웃을 일이 잘 없는 나에게 1박2일은 아무걱정없이 일단 즐겁게 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