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5. 13:53
다음뷰에 농락당했어요. 다음뷰에 농락당한지 오늘로써 벌써 2번째가 됩니다. 어떻게 농락당했냐구요? 아주 단순하게 당했어요. 오늘 아침에 발행했던 ' 내가 직접 찍은 사진 인화해보니 ' 라는 포스팅이 베스트글에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 얏호-! ' 하면서 컴퓨터를 잠시끄고, 독서를 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켜서 와보니 베스트 글에서 제외되어있고, 카메라 링크에서는 또 저~ 멀~리 뒤로 가져있더군요. 이것으로 벌써 2번째입니다. 전에 당했던 글은 ' 야한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인가요? ' 를 발행한 뒤, 아침에 베스트글에 되어었습니다. 근데, 치과를 갔다와보니 베스트글에서 제외되어 있더군요. 마치 이 치료한 곳에, 한번 더 누가 어퍼컷을 크리티컬로 쳐가지고, 다시 치료받아야하는 기분 같았어요. 혹시 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5. 06:47
내가 찍은 사진 처음 인화해 보니 디카로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인화해 보았습니다. 그 계기는 전에 말씀드렸던 레뷰에서 진행했던 백보람의 포토닷컴의 프론티어로 당첨되어 사진을 인화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지요.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정말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 이 사진이 정말 내가 찍은걸까? ' 라는 식의 자화자찬도 저절로 나오더군요. 사진인화 주문을 할 때, 보정요청체크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나름 보정을 해주신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 찍었던 건지(하하하) 모르겠지만,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제기 인화 주문한 사진의 크기는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제공하는 D3 ,D4 형태의 수십장과 대형사진 2장 입니다. 프론티어로 제공해준 만원쿠폰에서 약 9800원을 썼습니다. 조금 더 써서 만원을 채울 걸 그랬습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2. 06:45
나만의 사진으로 나만의 포토북을 만들어볼까? 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 횟수가 더욱더 늘어나고, 더욱더 즐기게 되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전시회에 한번 작품을 출품해보고 싶다 , 내 사진으로 팬시를 만들고 싶다 ,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걸어 장식해두고 싶다 ' 등 말이지요. 사실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똑딱이 디카로 찌기 때문에, 항상 모니터로써 감상하는게 대부분이 이었습니다. 최근 레뷰의 한 개의 프론티어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사진을 인화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첨된 사이트는 백보람의 뽀토닷컴입니다. 제가 이 이벤트 전까지 백보람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잘은 모르지만요. 하하핫. 그저 연예인이고 스타라는 것만 지금은 알고 있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0. 06:46
이런 취미를 가진 나도 나란 말이야! 여러분은 자신의 취미를 누군가가 인저해주지 않을 떄가 있나요? 그러한 취미가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고, 완벽해지려는 자신에게 결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취미라는 것이 항상 같을 수가 없지요. 누군가가 운동을 좋아하면 누군가는 음악을 좋아하기 마련이고, 누구는 애니메이션 같은 것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음악,운동,독서와 같은 취미에는 대부분 마음 씀씀이가 좋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라고 하면 ' 애냐? , 오타쿠냐? ' 라는 편견을 가지고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저는 학교수업을 할 때도 그러한 취미를 물어보는 질문이나 수업이 있으면 항상 저는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몇일전에 대학에서 한 일본어 강의에서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18. 18:42
저는 지금 감기에 정복당했습니다. 쌀쌀한 가을입니다. 모두들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혹시나 감기나 걸리지 않으셨는지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말을 하기도 뭣하군요. 저는 현재 감기에 정복을 당한 상태입니다. 작년에도 겨울 때 가벼운 감기기운이 오는 것을 스스로 자력으로 떨쳐낸 적이 있었지요. 저는 평소 추위를 잘 안타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요 몇일 전까지만 해도 반팔로 밖을 돌아다녔지요. 하지만, 작년과 다른 것은 운동양리 급격하게 줄어 체력도 엄청나게 줄어 있었던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감기 바이러스가 저를 크리티컬로 데미지릉 입혀버렸습니다. 한 방에 KO된 저는 지금 콧물을 닦으며 블로그를 손질하고 미리 포스팅 준비를 몇 가지 하고 있습니다. 몸살 기운까지 있는지 손가락..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17. 06:47
일주일 간의 떠오르는 아침해를 담다. 최근 몇일 동안 아침마다 떠오르는 아침해를 카메라에 담았었습니다. 일출을 촬영할 때 가장 좋은 시각은 고개를 비쭉 드는 시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그 시간에 제대로 맞추지를 못했군요. 언젠가는 근사한 일출을 촬영을 하고 싶습니다만, 제가 언제나 서있는 곳에서 바라보는 일출도 그리 나쁘지만 않더군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멋진 일출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부디 저의 사진들을 보시고, 하루가 즐겁게 시작되시길 .. ^^ 모두 날짜가 다르게 찍은 거랍니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나은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유리님의 블로그에서 이것저것 습득은 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설명이 DSLR기준이라 똑딱이로 적용시키기에는 조금 힘드네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12. 06:46
내 취미의 이상적인 캐릭터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즐겨보면 주위에서 오타쿠라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또한 거기에다가 피규어나 포스터까지 가지고 있으면 ' 오덕후, 오덕후 ' 라고 주위에서는 일상처럼 부른답니다. 하하하. 뭐 그렇게 따지면 저도 오타쿠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타쿠이자 블로거인 미쿠루입니다. 하하하하하 ^^ 여러분은 어떠한 취미를 가진 분야에서 되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을 가진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예를들면, 농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젠가 한번 꿈꿔왔던 강백호나 서태웅 같은 캐릭터 말입니다. 하하하 저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취미를 가진채로 공부와 타 다른 생활도 뛰어난 모습을 가진 이상적인 캐릭터가 있어요. 그 캐릭터에 상당히 끌렸던 이유는, 그러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