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맛있는 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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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맛있는 빵들


 최근에 빵 좀 줄이나 싶었는데, 가끔 어머니가 얻어오시는 빵들을 다시 와작와작 먹고 있습니다. 뭐, 예전보다 양이 줄었기 때문에 적지만, 역시 먹을 것이 앞에 있으면 잠시 생각을 하다가 막히면 빵을 입에 넣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참, 이럴 때는 도무지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하하하)

 최근에 좋은엄니님의 글을 통해서 맛있는 빵들을 많이 보는데요. 제 능력으로 그런 빵을 만들어 먹을 수도 없고, 주위에 그런 빵들은 잘 보이지도 않고, 그저 가져다 주는 것만 먹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엄니님처럼 한번 빵을 맛나게 찍어봐야지'라고 생각하며, 조금씩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맛있는 소보루 빵이랍니다~♪





 

이것은 맛있는 크로와상이구요. 개인적으로 프랑스 현지의 크로와상을 먹어보고 싶은...




 

이것은 전에 화이트데이 때 올렸었죠? 바로 달콤한 초쿄케이크랍니다~♥




 

이 빵은 소시지 빵이에요. 어머니 친구분이 저와 동생이 이것을 좋아한다고 자주 챙겨주시지요.
(나이만 먹었지, 완전히 애랍니다. 저는...ㅋㅋㅋ)



 
이 빵의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안에는 호박(?) 비슷한 게 들어가 있어요. 꽤 맛이 괜찮다는..^^;;




이것은 바로 몽쉘입니다. 

(일요일 한 두개씩 먹다보니 하루만에 한 상자를 다 먹어버린..;;)



 음, 한국에서 빵을 먹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역시 메론빵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전에 올렸던 '맛있는 빵을 먹으면서 한 컷 한 컷'에서 이야기 했듯이, 메론빵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거든요. 하하하. 최근 초코소라빵은 너무 자주 먹다보니 질려서,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그럼, 다음에 또 음식샷을 들고 방문자분들의 식탐을 자극하기 위해 찾아오겠습니다~ (후훗~♪) 행복한 월요일 시작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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