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7. 2. 13. 07:30
핵사이다로 불리는 이재명 시장의 첫 자전적 에세이를 통해 이재명을 만나다 지난 주말 광화문 광장은 다시 한번 촛불이 뜨겁게 타올랐다. 입춘이 지났어도 연일 강한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그 촛불에 대항하여 자칭 보수를 지칭하는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서기도 했다. 지난 주말은 너무나 뜨거운 주말이었다. 양치기 소년보다 더할 정도로 거짓말을 하며 불리한 상황을 유리하게 끌어가려고 하는 박근혜 대통령 측에 많은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 이미 특검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의혹이 진실로 밝혀지고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 측은 아직도 부정하고 있다. 하물며 특정 세력을 이용해서 나라 내의 갈등을 일으켰다. 이름도 꼴값지 않은 보수 단체들이 만든 가짜 뉴스는 '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