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8. 08:37
미쿠루 단독 인터뷰 좋아하는 것에 미쳐 개업까지 했다 여러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만약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디까지 도전해보시겠나요? 제가 소개해드릴 한 분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미쳐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쇼핑몰 개업까지 하신 분입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고 과감히 개업까지 결심한 그 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군주론 ' 의 제 25장에 '운명은 여자와도 같아서 과감한 자를 좋아 한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그 분의 과감한 행동이 그 분을 성공이라는 운명으로 이끌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용기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미 몇몇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개해드릴 분은 바로 하록킴님이랍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27. 07:03
물 위를 달리는 사람 전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만 - 물 위를 달리는 사람 영상 입니다. 그저 이렇게 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개발만 된다면 , 물 위를 편안하게 걸어다니는 것도 꿈은 아니겠지요. 물 위를 뜬 상태로 있을려면 표면장력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표면장력이란? 표면장력(表面張力, 문화어: 겉면켕김힘)은 액체의 표면이 스스로 수축하여 되도록 작은 면적을 취하려는 힘의 성질을 말하며 계면장력의 일종이다. 소금쟁이과와 같은 곤충이 물 위에 걸을 수 있게 도와 주는 것도 이 속성에서 비롯한다. 또 다른 예로 바늘 등의 금속 물질, 면도 칼날, 포일 조각과 같은 조그마한 물체들이 물 표면 위에 뜨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는 모세관 현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에 따라 분자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5. 21. 16:24
부처님오신날이면 연등축제로 주위가 연등이 많이 달린다. 연등을 보니 문득 옛날이 떠올랐다. 옛날 나에게는 현실의 행사뿐만 아니라 게임 속의 이벤트에도 상당히 참가했었다. '바람의나라' 누구라도 이 이름을한번 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바람의나라 게임에는 세시마을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현실과 똑같이 ' 설날, 추석 , 동지 , 부처님오신날 등 ' 갖가지 이벤트가 있다. 그것도 현실과 거의 유사하게 말이다. 추석이나 설날때는 묘지에가서 벌초하고, 김치를 담구기도 하고 이런저런게 많았다. 문득, 오늘 생각이나서 부처님오신날 이벤트를 했다. 간만에 들어간거라 너무나 많이 바뀐 시스템이.....영 .... ㅋ 여튼 했다. < 꿩을 죽이면 안되고 슬쩍 치면 깃털이 떨어진다..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5. 19. 20:53
종이값이 문제일까? 나와 같은 라이트노벨류를 보는 애독자들은 전부 이번의 소식에 경악을 금치못했을 것이다. 6000원 하던 책 값이 7500원으로 1500원이나 한번에 오르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신간을 매번 챙겨보던 독자들은 재정상황이 악화되게 되었다. 휴우... 편집부가 말한 사연은 이렇다. " 현실적인 원가 상승폭 등등을 고려해 7000원을 기본으로, 두꺼운 책은 7500원이 됩니다 (7500원의 기준은 370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이런 책들은 보통 랄지 이랄지. 월 1종 정도 나오는 책입니다. 1, 종이는 일단 바꾸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희 블로그나 외부 블로그나 카페 글 등을 참고했는데, 종이가 바뀌지 않는 것을 바라는 분들이 저희 예상보다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싼 종이가 그렇게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5. 16. 15:42
오타쿠, 세상에 외친다. 우리 한국에서는 오타쿠는 안 좋은 이미지로써 그 의미가 강하다. 한국에서 오타쿠라고 부르는 것은 애니메이션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르킨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오타쿠의 진짜 뜻도 모르면서 그저 애니메이션 본다고 오타쿠라면서 멸시하는 그 태도 정말 안좋다. 백과사전에서 나오는 오타쿠라는 것의 진짜 정의는 이렇다. 오타쿠(일본어: おたく, オタク, ヲタク. 일반적으로 가타카나(オタク)로 표기)는 주로 특정 분야나 취미에 열중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접미사로도 쓰여 열중해 있는 소재에 이어 '○○오타' 식으로 쓰기도 한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취미에 열중해 있을 뿐인데, 주위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는다. 그렇게 처우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 대개는 ' 애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4. 20:58
일단은 보정만 해서 올려둘려고 합니다... 식자 작업까지 하면 저에게 시간이 너무나 없기에.... 혹시나, 번역 가능하신분 계실련지요..... '츄츄 번역팀' 중에 이 글을 보신다면 메일을 남겨주세요. 보정 다하는 즉시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ㅋ 만약 번역작이 안나올시 시간이 한가할 때 식자번역 작업을 할 예정이니.....그때가 언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시간이 한가 할 때 할겁니다... 일단 보정해서 올릴테니 내용파악이라도 하시길 바래요 ^^; ㅋㅋ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1. 00:23
화성인바이러스에서 십덕쿠라는 사람이 나오고 나서부터 어떤 사람들이,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소지하거나 관련 포스터, 잡지 를 소유 한것만으로도 차가운 시선을 주는데 왜 그런지 필자는 이해를 못하겠다. 애니메이션 관련 피규어, 잡지, 포스터 를 소유하는 것은 개인의 건전한 취미생활이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취미란 말이다. 그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고 해서, 막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어린애 취급하고 그런 취급은 정말 부당하다. 솔직히, 연예인 포스터나 잡지,피규어 등 을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연예인 포스터,잡지,피규어 등을 가지고 도배 해놓으면 "저 연예인 무척 좋아하는 팬이구나" 하고 말지만 애니메이션 관련 포스터 ,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