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7. 20:41
요즘들어 느끼는 것은,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쓸건 많은데 , 이런저런 이유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잡고 있지를 못하겠군요... 특히, 대학에 들어와서 과제가 있는 날이나 바쁜 날이 많기 때문에 세세한 포스팅은 빨리 못하네요... 중간 중간 막 열받는 기사나 일이 생기면 바로 블로그에 적어버리지만요...휴우..(그것도 집에 있을 때 가능) 그래서 생각한게 번역물 공개된 거는 30분 정도면 올릴 수 있으니 나오는데로 번역물은 올릴예정이구요, 평소 시간 없을 때는 아직 마작기록란에 복구 못한 동영상촬영분이 잔뜩 있기에 하루에 하나씩 올려야되겠습니다..ㅋㅋ 왜냐하면, 블로그에 포스팅이 없거나 몇일 글이 안올라오게 되면 사람들이 외면해버리더라구요....(잡글 올려도 이렇게..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6. 19:41
오늘 제가 대학교 수업이 없기때문에 학교를 쉬는 날이었습니다.. 밀린 일이나 해볼까 하고 잠시 강철번역을 끄적댈까 했었는데..... " 과제 " 가 있어서 말이지요...이거 하는데 하루 절반을 다 쓴거 같아요... " 군주론 " 읽고, 프린터 정리, 노트 2페이지 총 2개라 4페이지 요약정리... 책을 있는 그대로 다 옮겨도 4페이지가 찰 것 같지도 않더군요. 제가 책후기 게시판에 올린 것처럼 그런 형식이면 쉽게 쓰겠는데... "요약정리" 라니요... 휴우......다 하지는 못했고 2/3 했습니다. 목요일 내는 과제이니 내일 마무리를 해야지요.... 과제만 했으면 몰라도, 블로그 스킨 변경한다고 손 좀 썼었고 ..... 평소 하던 공부는 꾸준히...ㅎㅎ;; 대학교 1학년이 편하고 자유롭다는 말은 다 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8. 20:15
저희 대학에는 GLS라고 신청해야하는 게 있습니다. 자기 전공 언어는 선택할 수가 없죠. 제 전공은 '일본어'입니다. 그래서 '영어','중국어'를 선택 할 수 있었는데ㅡ 솔직히 영어는 '이충권'선생님강의가 아니면 영 별로이기 때문에, 새로운 언어도 접해보고 어차피 나중에 해야할 거라 '중국어'를 선택했습니다. 원어민 중국어 선생님이었습니다. 처음 강의실에 들어오실 때 "?!?@?#?@$?$?#$?$?$"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악-! 제길 괜히 신청했나봐....' 그리고 나서 들리는 언어. ' I can speak Chinese , Japanese , a little English. ' 영어는 다 들리더군요 ㅡ.ㅡ; ㅋㅋㅋ ( 3개국어나 하면서 왜 한국어는 못하는건데요!!! ) 대충 중국어 잘하는 애들이..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6. 23:06
드디어 10만히트를 클리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다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자주 들러지는 블로그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 미쿠루 좀 더 노력할게요!!!!!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더 나은 블로거가 되기 위해 정말 노력할게요!! ㅋㅋ 10만히트를 함께 기다려준 천봉 동호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 자축 축전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5. 18:55
오늘과 다음주 월요일 수강정정기간이라 제가 원하는 교양과목을 듣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부전공'도 해야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직 물어보질 않아서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야 할텐데) ( 아 , 혹시 아시는 분들 댓글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제가 일찍 온 건 엄마가 부산에 일이 있어 들렸었는데 그 때 제 수업이 다 끝나서, 스쿨버스 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왔습니다. 이런 휴식을 취하는게 얼마만인지요...ㅋ 아, 오다가 부산국제시장에 들려서 일본과자류를 몇 개 샀습니다. 라면도 샀지요... 놀라지 마세요. 얼마 안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총 약 2만 8천원 치입니다. 약 3만원치라는 말이지요. ....................(빠진게 2개 있습니다. 2개는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4. 07:15
베타 테스터가 되기 위한 이유 전 HTML소스를 잘 다루지도 못하고, 남들보다 그다지 실력이 좋지 않은 초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초보이기에 새로운 것을 더 빨리 접해서 고수들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게 아닌 초보들의 입장에서 꾸미는 방벙을 소개하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저도, 테터데스크를 사용법을 잘 몰라 날짜설정을 수정하여 몇 개의 포스트가 메인에 노출되도록 해놓았습니다. 더 높게 성장하고 싶은 블로거로써, 또한 같은 초보로써 빨리 새로운 기능을 접하여,(초보도 사용하기 편한기능이라구 하셨으니까요) 다른 분들에게 알리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소개보다는 빨리 제가 사용해보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겠지요. 하지만, 초보라고 언제까지나 뒤쳐지기는 싫습니다. 저같은 초보들도 서로 한 걸음 더 빨리 나가고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 20:53
아,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건 다리가 너무 아픕니다..흑 9시경에 대학에 도착해서 학교 내 건물위치 파악 + 해야할 것들 (학생증+승차표+기타...)을 했더니 약 3시간이 지나가더군요. 위치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정말 애먹었습니다. 안 물어봤냐구요? 물어봤죠. 학생 서비스센터에서 " 학 부 사무실로 가세요 " 학부 사무실에서 " 서비스센터로 가세요 " 나는 "????" " 서비스 센터에서 여기로 가라구 하던데요?? " 그제서야 답 해주던 사람이 " 아 서비스센터 건물 내 에서 일본어학부 사무실이 따로 있어요. 거기로 가세요 " " -_- 설명을 제대로 해주시던가요, 제가 몇번째 헤맸는지 아세요? " 그리고 가서 겨우 학생증 신청서 냈습니다. 근데, 여기서 2장 내라고 해서 2장을 냈습니다만 1장은 학..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 10:57
아휴, 정말 짜증납니다;; 중간 중간에 소리 안쳤으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열이 받다니요 켁 아침 9시경에 도착해서 여태까지 이 캠퍼스를 걸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담배냄새 정말 시러요. 목을 비틀어주고 싶은 걸 어찌나 참는지 힘들어 죽겠습니다. 게다가 너무 시끄러워요. 제가 아무리 사회적응을 잘 못한다지만 이건 좀 심해요. 담배냄새에 소음에 아우 - 정말이지 기관총 있으면 다 쏴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데스노트가 필요해요!! 지금 학생증신청 완료하고 강의 대기하고 있습니다. 남은건 승차표와 버스정보만 파악하면 끝입니다. 있다가 밤에 또 쓰겠습니다. 간략하게 여기서 포스팅하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