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2. 17:13
나의 닉네임에 얽힌 에피소드 이 글은 예전부터 쓸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글인데, 몇일전 우연히 뀨우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 위드블로그 '라는 사이트를 알게 됬다. '위드 블로그'는 '레뷰'와 유사한 블로그마케팅을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아직 나도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을 토대로 한번 참여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은 ' SOSMikuru ' 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닉네임을 보면서 딱 두 가지 말을 한다. ' 이상한 닉네임을 사용하시는군요 ^^' ( 분명 애니메이션을 모르시는 분들 )과 ' 스즈미야 하루히의 미쿠루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 ( 애니메이션을 아시는 분들 ) 두 가지로 나뉜다. 여기서, 분명히 말하지만 애초에 이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많은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1. 20:47
재미있는 질문이 한 가득한 바통 와인리뷰글을 쓰고나서 문득 방명록에 새 글이 달렸기에 읽어보았다. 읽고 답을 단 순간 , 내 심정은 이랬다. ' 칫, 그냥 지우고 못 본걸로 할걸 ' 라고 생각한 것과 ' 음, 땜빵용 포스팅용으로는 딱이군 ' 라는 생각이었다. 뭐, 어쨋든 간에 일단 간만에 들어온 웃긴 포스팅거리이나 나름 성의껏(?) 답변을 쓰도록 하지. 난 워낙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진짜? 음.. 내가 하는 말 중 98%는 진실)이고 AAA형이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답변을 하게 된다. 그러니 다소 '이 녀석 뭐하는 녀석이야?' 라고 생각되더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자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나도 모르게 진심으로 답변을 달게 되니, 나한테 제발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7. 31. 08:53
연예인 못지 않게 유명세를 탈 수 있는 기회 볼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목적은 ' 정보전달 , 간접체험 , 자신 알리기 '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연히 블로그를 한다고 해서 자신을 알리기가 힘이들고 블로그를 홍보하기 위해서도 여간 애를 먹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다음뷰에서 뷰 애드박스에 블로거 자신을 홍보해준다고 한다. 갑작스러워서 ' 뭐.. 뭐!? '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자세한 것은 다음뷰 블로그에서 발행한 글 ' [이벤트 안내] view 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고? '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잠시 간단히 언급하자면, 자기소개서를 써서 뷰로 발행하면 랜덤으로 20명을 선정하며 매주 5명식 뷰 애드박스에 게재를 해준다고 한다. 정말이지 이것은..
카테고리 없음 노지 2010. 7. 17. 15:05
점차 하나씩 실현되고 있는 나의 비전 하나씩 , 조금씩 제가 전에 책을 읽은 뒤 비전노트를 작성했었습니다. ' 나의 비전노트 ' 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었지요. 이 글에서 저는 여러가지 비전을 세웠었습니다. 김연아처럼 끊임없이 기본을 다지고 이루어내는 사람, 일본여행하기, 대학성적, 토익성적 등 여러가지를 말이지요. 첫번째 비전은 추상적인 것이라 이루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블로거로써 기본을 다지면서 틈틈히 노력도 하고 있으니 일상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도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학성적도 원하는 A도배는 안되었지만, 비전노트에 있는 첫번째 사진과 같이 A+,A,B+,B로 도배를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아래에 있는 그림과 같이 A를 도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11. 13:43
뷰랭킹이 돌아왔다. 오늘 아침에 포스팅을 할려다 보니, 저의 다음뷰 랭킹이 표시되고 있더군요. 물론, 2자릿수 랭킹까지 올렸던 제가 다시 4자리수 랭킹이 되어 있더군요. 하하하하. 다시 힘내야 되겠습니다. 베스트글들도 다 삭제 되었고, 이런저런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던 글들도 다 삭제처처리가 되어 원래 랭킹 복구를 하는데에 얼마나 걸릴지 잘 모르겠군요. 당초 제재가 풀린 후 저의 다음뷰랭킹은 아래그림처럼 ' - ' 으로만 표시가 되어있었습니다. 해결이 된 후 랭킹이 다시 표시되고 있습니다. 엄청 순위가 낮지만요. 주위 사람들이 블로그가 너무 어둡다고해서 차후에 밝은 것으로 바꿀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이 스킨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만, 너무 어두운가요? 저희 어머니도 블로그 보시더니 너무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9. 18:29
레뷰에서 보내온 선물 오늘 저에게 택배 한 개가 도착했습니다. ' 난 시킨 것도 없는데, 뭐지? ' 하면서 받았습니다. 레뷰(revu)에서 보내온 선물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레뷰(revu)에 가입만 해놓고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오늘 받은 선물도 저때 우연히 한번 참가한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은 선물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왼쪽은 박스이고 오른쪽은 함께 동봉된 레뷰(revu)의 스티커입니다. 이 박스 안에는 레뷰(revu)의 명칭이 새겨진 머그컵이 들어있었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하하하, 레뷰(revu)에서는 가끔 명함을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하는데, 꼭 한번 당첨되면 좋겠군요 ^^ ㅋ 전 커피같은 것을 안마시기에, 우유에 제티를 태워먹을 때나 아니면 겨울에 코코아 넣어서 마시는 걸로 써야되겠습..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6. 07:08
클릭한번으로 수익얻기 인터넷을 하면서 '이런저런 돈이 되는 일이 뭐가 없을까?' 하면서 인터넷을 뒤지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일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휴마케팅인 링크프라이스를 이용하거나, 올포스트,뷰애드,구글애드센스 기타 등 광고업체를 이용해서 수입을 번다. 대부분 어느정도 고생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기서 내가 소개하려는 것은 아주 단순히 클릭몇번만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위에서 제시한 링크프라이스나 구글애드센스 등에 비해서는 수입이 적지만, 겨우 3초 길게는 1분만 있으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1. 트위터로 리트윗하고 수익얻기 이 사이트의 명은 '애드얌' 이다. 트위터 팔로우 수에 따라서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4. 15:19
100분간 내 눈은 글을 읽지 못했다. 7월 4일 오늘 JLPT N2 시험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대학기말고사 때문에 JLPT 시험 접수 해놓은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하던 공부는 그저 회화뿐이라 난이도가 있는 독해나 문법문제를 잘 접하지를 못했었습니다. 일주일전 깨닫고 나름 할 수 있는 데 까지는 했다고 생각하고 오늘 시험치러 갔었습니다. 그야말로 충격의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JLPT 시험을 칠 때 ,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약 20% 아는 것이 약 80%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는 것이 약 20% 모르는 것이 약 80%더군요. 시험지를 받은 그 순간 제 눈을 멀어버렸습니다. 까막눈이 되어버린거지요. 글자를 읽어도 이게 무슨 뜻인지, 뭐라고 적혀있는지도 모르겠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