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31. 16:19
블로그 스킨을 고치는 중입니다. 제가 내일부터 대학교 개강이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아요. 포스팅은 꾸준히 할 겁니다만.. 그렇게 질이 좋은 포스팅이 나올지가 잘 모르겠군요. ㅎ 현재 적용중인 스킨은 쥬오님이 천재적인 솜씨로 개정해주신 스킨이랍니다. 이전 스킨에서 오류가 워낙 많이 발견되고, 뷰를 통해서나 레뷰등을 통해서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면, 하단이 전부 깨져보이더라구요. 마침 쥬오님이 가로폭이 엄청나게 넓은 스킨을 제공해주셔서 이것으로 갈아타게 되었어요. 지금 몇 가지 계속 수정 중입니다만... 기다려주세요 ~ ㅎ 블로그 스킨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에선 A+을 목표로 해야되기 때문에, 스킨에는 신경을 못 쓸 것 같아요. 아마 포스팅 내용은 크게 달..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7. 6. 07:55
'공부의 신' 이 되는 방법 공부를 잘하려면 제대로 된 선생님 밑에서 배워야 하고, 제대로 된 공부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주변에 공부 잘하는 아이가 특히 소수인 것은 올바른 시기에,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나고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배워 공부하는 아이가 소수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한두 번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뛰어난 성적을 거둬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세히 생각해봐라. 주위에 아주 뛰어난 놈들이 하는 짓은 보통 애들과 하는 짓들과 아주 다르다. 이제까지 내가 배운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써보도록 하겠다. 1. 마음을(각오를) 단단히 잡아라. 공부를 할 때 어정쩡한 마음으로 하지마라. 확실히 마음을 다잡고 한번 책상에 앉으면 10시간동안 일어날 생각을 하지 말고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30. 16:21
대학 첫 성적표 휴우, 벌써 한 학기가 지나가다니 시간 참 빠르군요. 대학에 들어와서 과공부에 전념하기 보다는, 좀 더 실제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이런저런 책을 읽고, 자료를 찾아보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열심히 하면서 하루의 1/3은 블로그 준비로 보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요 ^^* 하지만, 블로그 시간을 어느정도 줄이고 타 공부, 취미활동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늘었답니다. 솔직히 처음 대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칠 때는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고등학교와 달리 글을 외워서 쓰는 것도 있었고, 고등학교보다 더 심하게 암기위주로 시험을 치는 것도 있었기에 중간고사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기말에는 어느정도 분발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성적이 오르는 유종의 미를 ..
카테고리 없음 노지 2010. 6. 24. 09:25
나 자신과의 약속 음...대학교 시험이 끝나고나서부터 뭔가 허전하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쿠루 솔직히 말해서 JLPT N2시험 7월말인줄 알았는데 저번주 어떤 계기로 7월 4일이라는 것을 알게됫음. 지금은 한자나 이런 것들 때문에 전혀 독해가 안되는 상황 급기야, 시험칠 때 연필굴릴까 생각중. 영어는 아직도 어느정도 자신있는데 일본어는 한자나 모르는게 너무 많음. 고생길 에효. 카메라 촬영 연습한답시고 나갈려고 했었는데 더워서 에어컨튼 방에 박혀있기도 하고 졸리면 자고 놀고 싶으면 놀고 공부하고 싶으면 공부하고 책보고 싶으면 책보고 백수 생활을 하는 중 ' 뭐, 그래도 완전히 노는게 아니라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기도 하고 책보고 싶어서 책보기도 하니까 하하하 ' 라고 스스로 만족해버리는 미쿠루..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26. 00:20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으면 공부하고 잠을 자라(?)" 공부를 한 후 잠을 자면서 새로 배운 것에 대해 꿈을 꾸면 학습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BBC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바드 의대의 로버트 스틱골드 박사 연구팀은 최근 자발적 참여자들에게 3차원 미로 영상을 보여주고 수 시간 후 이를 기억해 미로의 올바른 길을 찾도록 하는 실험을 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영상을 본 후 곧바로 잠을 자면서 미로와 관련된 꿈을 꾼 경우, 그렇지 않은 케이스보다 미로를 쉽게 찾는 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BBC는 전했다. 연구논문의 공동작성자인 에린 웜슬리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뇌의 무의식이 잠들기 직전 공부한 내용과 같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4. 23. 23:33
오늘로써 '현대정치의 이해' 빼고 모든 시험종료. 결과는 암담하다...... 중국어회화는 파트너가 거의제로수준으로 하지를 못해서......같이 낙제.... 외우라고 다 뽑아줬는데......말이지......... 뭐, 나도 완벽하지는 않았지만......최소 그 정도 간단한 회화는.. 할 수 있었는데.......뭐, 그게 무슨소용인가. 이미 망했다. '초급일본어'시험. 완전히 망했다. 이런 황당한 시험은 처음이다. 제발, 난 제대로 언어를 쓸 수 있는 방안을 배우고 싶다고!!! 변칙동사가 먼지 왜 알아야되는 건데.... 1단동사 3단동사 왜 구분해야 되는건데........ 그냥 말하면서 구분해서 쓸 수 있으면 되는거아냐??? 회화 말하기 시험 만점이다. 근데 이런 쓸모 없는 것들은 다 틀렸다, 제기랄!!!!..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4. 21:52
지금 대학을 다니면서 초기지만 느낀게 하나 있습니다. 대학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완전히 헛 길로 샌다는 것입니다. 전 대학을 ' 후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발판 ' 으로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와보니 그건 보통 사람들에게 참 힘든 것 같군요. 먼저 OT 다 MT 다 해서 술을 쳐마시고 완전 개판으로 쳐놀려고 하는데, 이게 왜 이렇게 변질된거죠? 각 학술설명회와 다른 곳에서의 학습을 위한 것이 아닌가요? 그것들이 왜 술 쳐마시고 개판으로 노는 것을 가르치는 , 즉 쓰레기들로 교육시키는 것이지요? 지금 대학에서 어딜가나 담뱃불과 담배연기가 주변에서 끊임없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악영향을 주는지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담배를 피면 뇌에 악영향..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25. 08:37
한 회당 2100만원 짜리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면?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들을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이나 사람들은 '에이 그런게 어딨어'라며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2100만원이라는 개인과외를 받는 학생은 서울 상류층들이라면 수두룩 하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2100만원짜리 강의를 개인과외식으로 공짜로 들을 수 있다면, 모두들 그것을 하지 않겠는가? 내가 말하는 2100만원 짜리 강의. 그것은 아주 대중적인 강의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이충권선생님의 강의라 하겠다. 이충권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려면 본사학원에서 수업당 75000원을 내고 신청해야 하고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때 순간 말하는 사람이 있다. '75000원짜리 강의가 2100만원짜리 강의라고? 개소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