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의 신 "이 되는 제대로 된 공부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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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이 되는 방법



 공부를 잘하려면 제대로 된 선생님 밑에서 배워야 하고, 제대로 된 공부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주변에 공부 잘하는 아이가 특히 소수인 것은 올바른 시기에,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나고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배워 공부하는 아이가 소수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한두 번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뛰어난 성적을 거둬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세히 생각해봐라. 주위에 아주 뛰어난 놈들이 하는 짓은 보통 애들과 하는 짓들과 아주 다르다.


이제까지 내가 배운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써보도록 하겠다.




1. 마음을(각오를) 단단히 잡아라.

  공부를 할 때 어정쩡한 마음으로 하지마라. 확실히 마음을 다잡고 한번 책상에 앉으면 10시간동안 일어날 생각을 하지 말고 해라. 나 필자는 재수시절 아침 5시 40분~ 새벽 1시 잠자는 시간까지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시간 말고는 웬만해선 일어난 적이 없다. 화장실도 최소한으로 가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공부했어도 시간이 모자랐다.
공부는 지겨움을 참아야 한다. 잠깐 쉬고 싶다고 쉬면 안 된다. 공부가 지겨운 것은 제대로 집중이 안 되서 마음이 흩뜨려졌기 때문이다. 공부에 완전히 몰두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재밌는 것은 없다.

이충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다.
“ 네가 지금 게으름 피우면, 나중에 네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너 때문에 피눈물 흘리면서 살아가게 된다.”



2. 공부할 때 자의식을 갖지 마라.

 공부하는데 왜 남을 신경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 최소한의 청결유지와 피해를 안주는 복장이면 된다. 공부하는데 남이 날 어떻게 보고 있을까 생각하지마라.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다. 공부 할 때는 그저 지금 내가 하는 그 공부에만 신경 쓰면 된다.

이충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다.
“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다. 자의식 갖지 말고 공부해라!
  서울 지하철역 앞에서 책상 놓고 1시간동안 공부하면 서울대 보내준다고 할 건데 창피하다고 안 할 거냐? 주위에 신경 쓰지 말고 공부해라!! “


3. 제대로 된, 확신된, 검증된, 선생님을 만났으면 믿고 따라라!!

 노량진이나 인터넷스타강사들은 대부분 매우 실력이 뛰어난 선생님들이다. 그 선생님들의 제자는 대부분 다 대학을 잘 가고 성공한다. 그 분들에게 듣고 안 됐다고 선생님 탓하지 마라. 네놈이 못나고 제대로 안했기 때문이다. 특히 노량진유명학원과 인터넷강사 1~2위 선생님들은 전국에서도 톱인 선생님들이다. 의심하지 말고 믿고 따르면 된다.
한 번 잘 안 나왔다고, 갈아타지 마라. 평생 성적 못 나올 거다.
( 다만, “안 좋은 선생님-> 좋은 선생님”케이스는 예외. 필자도 수리를 S->강진모 선생님으로 바꾸고 바로 50점 이상 올랐다. )



4. 책 한권을 철저히 반복해라!

 전에도 말한 적이 있다. 공부 못하는 놈일수록 책이 많고, 그 책 대부분 거의 새 책 수준이라는 것을.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가방이 무겁다. 왜냐? 공부를 뭘 해야 할지 모르니깐 아무거나 다 들고 다니는 거다.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필요한 책만 챙기기 때문에 훨씬 가볍다.(그렇다고 억지로 가볍게 만들지 마라) 책을 필요한 분량만 가지고 있어야 되고, 그 책의 상태는 새 책처럼 깨끗하고 빳빳해야 되는 게 아니라, 손 떼가 많이 묻어야 된다.
즉, 같은 책 한 권을 최소 10번은 봐야한다. 분명히 말했다. 최소 10번이라고. 책 한 두 번 보고 다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인간은 없다. 있다면, 완전기억능력자정도일까? 한 두 번 보고 다 이해하고 안다고 착각하지마라. 자만하지마라. 오만해지지 마라. 대학교수들도 책 한권을 한번보고 마는 경우는 없다. 
책을 최소 10번 이상 봐야 된다고 말하면 꼭 이렇게 말하는 놈들이 있다.
“ 책 1번 보는데 10시간 걸리는데, 책 10번 보는데 100시간 걸리잖아요?”
이 말을 들으면 한 대 때려주기 바란다. 이때까지 한 번도 공부를 제대로 잘해 본적이 없으니까 저런 말이 나오는 거다.
같은 책을 반복하면 숙달도가 향상되어 시간은 줄어든다. 처음 10시간 걸렸다면 다음은 6시간 다음은 3시간 다음은 1시간 이다.
계속 새로운 책을 바꿔가며 공부하는 게 아니라 똑같은 책 한권을 계속해서  읽으며 숙달도를 향상 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정석이다.

이충권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다.
“ 그 날 배운 건 그 날 끝장을 봐야 한다. 초긴장 상태에서 공부해라. 느슨하게 행동 하면 나중에 니 새끼들이 니 때문에 피눈물 흘리면서 산다.”


5. 자질한 계획 짜지 마라.


 꼭 공부 못하는 놈들이 계획만 수두룩이 짜고, 그걸로 끝낸다. 공부는 하지도 않고 말이다.

공부를 잘하는 놈들에게 계획 따윈 없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어디어디 한다고 계획을 잡지마라. 그 시간대에 공부 끝났으면 놀 거냐? 공부해야지!!
애초에 공부 계획을 짤 때 “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 공부해야지 ” 하는 게 어리석은 짓이다.
공부할 때는 각 공부마다 시간을 줄여서(
양을 줄이는 게 아니다. 공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반복을 통한 숙달도 향상이 필수적이다)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공부량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늘리는 것이다.
인터넷 강의를 들을 경우, 커리에 맞춰서 실제로 현장강의를 듣는 것처럼 움직이는 것도 추천한다. 필자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필자의 하루 일상은 이랬다.

아침 5시 30분에 기상해서 씻고, 복습한다. 7시에 아침을 먹고 청소나 자질구레한 것 끝낸다. 그리고선 아침 8시에 책상에 앉아서 1시까지 공부 1시부터 1시 15분까지 밥, 다시 자리에 앉아서 6시까지 공부, 6시부터 6시 30분까지 밥 먹고 씻고, 다음 다시 자리에 앉아서 1시까지 공부 다음으로 잠잔다.(사실상 기절이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공부를 잘 하기위한 필수조건들이다.
인생에서 성공하는데 초석이 공부라는 것에 대부분 동의를 할 것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공부에는 창의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공부를 하는 것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배우고 익히고 수없이 반복해서 숙달도를 향상 시키는 것이다. 공부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창의적으로 행동하려고 한다. 하지만 공부는 창의적으로 행동해서 잘 할 수 없다. 공부는 인간의 본능과 반대로 조건 하에서 그것을 지키며 반복하는 행위일 뿐이다. 


나의 글을 읽고  인생에서 성공하는데 필요한 초석을 굳건히 다졌으면 한다.

- 저자 MIKURU 

(이충권 선생님의 모습 정말 믿고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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