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 정말 없어져야 하는 구시대의 관습일까?


체벌 정말 없어져야 하는 구시대의 관습일까?




 최근 대두되고 있는 문제 중 하나가 학교 내에서 학생에게 가해지는 체벌 논란이다. 보통 체벌은 집에서 부모들에 의해서도 행해지고, 학교와 같이 교육기관에서도 행해진다. 하지만, 최근 과도한 체벌로 인하여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는 경우가 늘어나자 체벌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활개치고 있다. 미안하다. 나는 이 입장에 대해 결코 찬성하지 않음을 먼저 이야기 한다. 이 글은 상당히 나의 생각이 중심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또한, 거기에 대해 비난도 각오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나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으로부터 들었고, 많은 책을 통해서 보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여기에 나의 생각 모든 것을 쓴다. 글을 읽으면서 편파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이미지를 그려가며 중립적으로 해석하려 노력해주길 바란다.



학생은 맞으면 안되고 교사는 맞아도 되나?


 체벌논란이 심해진 것은 교사가 도를 넘은 체벌을 행하다가 학생이 실신을 한 사태와 심각한 수위까지 올라간 경우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퍼뜨려진 이후이다. 이후로 학부모들은 '우리 애들에게 우리도 손 안 대는데 , 선생이 손을 대다니 그러고도 선생이냐? ' 라고 어이없는 말을 하면서 학생체벌에 반대한다. 그러면 반대로 물어보자. 최근 이러한 경우만이 아닌 학생이 교사에게 폭력을 가하는 경우도 상당히 논란거리가 됬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교내에서는 그러한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조금 만만한 선생님들이면 학생들은 손으로 가하는 폭력이 아닌 언어적인 폭력을 수도 없이 가한다. 물론 모두가 거기에 동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를 겪는 선생님들은 생각 이외로 많다. 필자가 중고등학교 시절 때도 이러는 놈들이 많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나이많으신 국어 남선생님이 울음을 터트리며 교실에서 나간 적도 있었고, 여선생님이 울면서 뛰쳐나갔다가 경찰까지 온 문제도 있었다. 학생이 체벌을 통해 맞으면 안된다고 치면, 교사들 또한 학생들에게 맞을 이유가 없다.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체벌을 폭력이라고 한다면, 언어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은 폭력이 아닌가? 잘 생각해보라.


애들이 말로만 해서 알아듣는다고?


 학부모들은 애들한테 말로 해도 알아듣는다고 하지만, 말로만 해서 알아듣는 애들은 거의 없다. 혹시나 알아들어도 그것은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가식적인 행동일지도 모른다. 왜 옛날부터 체벌이라는 것이 존재했는지 생각해보아라. 만약 그것이 옛날이라서 그랬다고 말한다면 그대는 아주 무식한 것이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 중에, 자신의 스승님과 부모님으로부터 맞은 적이 없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그들은 자신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처벌해주신 스승님과 부모님에게 오히려 감사해한다.

 단도 직입적으로 물어보자. 그대가 부모라면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학생이라면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정말로 말로만해서 알아듣고 행동이 바꿔지던가? 가슴에 손을 얹고 대답해보자. 절대로 ' 그렇다 ' 라는 대답이 나올 수 없을 것이다. 만약에, 말로만 해서 아이들이  제대로 가르침을 받을 수가 있다면 세상에는 범죄라는 것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사탕으로만 아이를 가르치려한다면 아이는 이가 썩을대로 썩어 차후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진다. 

 사람은 동물이다. 이것에 부정하지마라. 우리 사람들 또한 타 동물들처럼 말로만 한 것보다 행동으로 한 것을 더 잘 기억한다. 즉, 어떤 것을 배웠는데 머리로써 기억이 안나더라도 몸이 기억하고 있기에 몸은 움직인다.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하지 않으면 그들은 모든 것을 가볍게 여기게 된다. 똑바로 교육된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해서는 안되는 짓을 했을 때, 몸으로 배운 아이들이다. 몸으로 배운 아이들은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않지만, 말로만 배운 아이들은 다시 하게 된다. 그것이 말로써만 가르치는 교육과 몸으로써도 함께 가르치는 교육의 차이다. 

[이미지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156741


 
 선생과 부모가 애들을 때리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행동인가?


 올바른 선생과 부모라면 아이들을 가르칠 때 항상 회초리를 쓴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교육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회초리가 필수적이다. 이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고 , 명백한 논리이다. 부정하지마라. 만약 그대가 어릴 때 한번도 안맞았다면 사람처럼 행동 할 수 있었겠는가? 진심으로 무언가를 노력해서 할 수 있었겠는가? 결코 아닐 것이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아이들을 처벌할 때, 때리는 것 자체가 아니라 그 수위이다. 아이들을 혼낼 때 ,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하는 것은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이고, 선생 자격이 없는 선생이다. 아이들을 때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손을 때리는 것이다. 손은 맞으면 그 순간 아픔이 강하고 그 때문에 공포심이 유발된다. 하지만, 금방 아픔이 사라지고 타 문제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제대로된 부모나 선생 중 아이들을 떄리며 즐거워하는 사람은 없다. 맞는 아이보다 때리는 부모나 선생이 더 아프다. 그것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부모와 선생이 아이들을 때리는 것이 괴롭히기 위해서인가? 절대로 아니다. (만약에 있다면 그 녀석은 인간자격이 없는 놈이다) 아이가 조금 더 잘 되기를,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라면서 때리는 것이다. 

 맞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때리지 않고 교육시킬려고 해서는 안된다. 한번도 맞으면서 혼이 나지 않은 아이는 살아가면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 오죽하면, 정신이 똑바로 박힌 아이는 공부하면서, 다른 일을 하면서 흔들리면 선생님이나 부모님을 찾아가 자신을 몇대만 때려달라고 하겠는가? 가식적으로 좋은 환경에서만 아이를 가르칠려고 한다면 그 아이는 후에 망하기 십상이다. 왜 옛날부터 조상들이 회초리를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쳤겠는가? 


적절한 회초리(체벌)는(은) 사랑이고, 관심이다.


 한번만 더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대가 보냈던 유년시절 기억에 남아있는 선생님은 정말 자신을 한번도 회초리로 때리지 않은 선생님인가? 아니면, 적절하게 자신을 회초리로 때렸던 선생님인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적절하게 회초리로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을 더 오랫동안 기억하고 감사한다. 그것은 진실로 선생님이 자신이 잘 되길 바라면서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만약, 아이들을 한번도 때리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그 아이들은 자신이 부모에게 관심을 받지못하고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그들은 일탈된 행동을 하면서 관심을 끌려고 한다. 이것은 어느 한 심리학에서 증명된 결과이다. 

 라서, 나는 체벌을 없어져야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기 위한 필수요소라고 말하겠다. 이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은 , 자신이 어릴 때부터 너무나 많이 맞고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들은 맞지 않으면 한다면서 반대한다.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떤지 생각해보라. 그러한 것은 결국 아이의 이기심을 키우게 되고 어떤 일을 할 때 심각성과 책임성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그 결과 현재 청소년 범죄율은 끝 없이 치솟고 있으며, 그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그러한 잘못된 생각에서부터 비롯된 결과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는 과연 체벌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진정한 체벌이라는 것은, 폭력과 같은 체벌이 아닌 적당한 수준에서 아이들을 훈계할 수 있는 체벌이다. 


 만약 나에게 ' 네놈은 맞아본적 있냐? ' 라고 물을려고하는 바보 같은 생각은 않길 바란다. 맞아보지 않은 자가 어떻게 이런 글을 쓰겠는가? 그 수위또한 천지차별이었다. 골프채로 맞아본 적이 없고, 쇠방망이로 맞아본 적 없으면 약과라고 하면서 말하지마라. 난 선생에게 발로 까인적도 있고, 보기도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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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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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생각으로 이런글 쓰신거죠?
    2010.09.06 02:22

    폭력은 잠재된 폭력은 양산하죠. 사람마다 다 받아들이는게 다른데 어떻게 사랑의 매로 다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리고 선생이 전부 성인군자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서 열받으면 감정데로하지 않습니까? 회초리말곤 관심을 주는 방법이 없나요? 전 군대와 더불어 학교또한 이시대의 잘못된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거라고 보는데요. 솔직히 저렇게 폭력에 무디어져서 그냥 위에서 시키는데로하는 그냥 일꾼으로 키운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 2010.09.06 06:22 신고

    언제나 어려운 문제네요...
    저도 체벌이 있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정말 이 문제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어떤 선택이든 상처받는 아이, 상처받는 선생님이 없길 바랄뿐이죠ㅜ

  • huraijin
    2010.09.06 08:57

    이론적으로야 '수위가 심하지 않은' '이성적인' '사랑의' 매가 가능하지만,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일뿐, 제도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수많은 부모와 교사 및 아동을 가르치는 입장의 사람에게 모두 그런 이성적인 체벌 태도를 요구할수.. 아니 감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때리면서 못가르쳐서 삐뚫어자는 아이와, 잘못된 체벌때문에 삐뚫어지는 아이중에서 저는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생각하고요.
    그때문에 더더욱 제도적으로 체벌은 금지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밖에도 체벌이 근본적으로 금지되어야 할 이유는 더 있습니다.
    특히 공교육에서의 체벌은 다른 모든 부정과 부조리를 동반합니다. 사람을 가르칠때 가장 이상적인 것은 충분한 시간과 인내를 바탕으로 대화와 경험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교사와 부모들은 그런 시간을 허용받고 있지 못하지요. 그 시간부족을 대체하는 것이 체벌이나 기합, 또는 벌점과 같은 그밖의 수단들입니다. 체벌이 정당화되면 교육자가 정말로 필요한 시간과 같은 요소들이 등한시되기 쉽습니다. 단기간내에 성과를 뽑아내는 최적의 수단이 바로 체벌이기 때문이지요.

    또 체벌같이 칼로 딱자르듯 그 정도와 수위를 제단할 수 없는 제제수단은 교육현장의 합리성을 저해합니다. 차라리 저는 좀 삭막하더라도 서양식 벌점제가 정착되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체벌을 가하는 것이 차라리 기계라면 모를까, 사람이 하는 체벌에 완전한 공평성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오히려 어떤 잘못에 어떤 벌칙이라는 명문화된 조항을 일관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것이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있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거라고 봅니다.

  • 체벌반대
    2010.09.06 08:59

    결론부터 말해서 이 글은 참으로 답답한 글이다. 한마디로 결론은 체벌밖에 방법없다 이건데 헛소리일뿐이다.

    스스로는 굉장히 합리적인 글 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 오히려 두렵습니다만은, 제가볼땐 이 짧디잛은 글 내에서도 모순투성이인걸볼때 역시 참 할말이 없었나보다란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사회전체규모의 교칙과 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법과 형벌을 생각해 봅시다.

    원래 법이란것 자체가 논의되던 시절부터 대전재였다고 생각합니다만 법은 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 법은 결코 절대선이 아니며, 최고도 아닙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인간의 지식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선 최선일 뿐입니다.


    최고도 절대선도 아니며 그 안에 수많은 불합리와 몰이성이 들어있음에도 최선에 가까운 그 합리성이 더 크기에 근대이후 거의 모든 국가는 법제를 완비합니다.(솔직히 왕정시대의 법은 지금의 법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성이나 적용성같은 부분에서 결코 비슷하다고 보기도 어렵죠.)

    그리고 그러한 불합리는 최소화 하기위한 방법으로 이간은 무식한건지 대범한건지 역시 최선인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다수결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투표, 선거를통한 국회의원들의 투표에의해 과반수가 찬성하면 인간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형벌의 신인 법으로 인정하게 되죠.



    그럼 학교에서의 체벌도 똑같지 않느냐? 최고이거나 절대선을 아닐지라도 최선이지 않느냐?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엔 위에서 법을 정할때조차 조소했던 다수결의 원칙조차 반영되지 않으며, 상호이해관계자 중 절대다수에 속하는 학생이란 존재들의 의견은 더더욱 고의적으로 묵살한 결과이며,

    이제는 전통이라고 해야할지 인습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 내려져오는 관습을 핑계삼아 단지 교사계층의 편의를 봐 주고 있을 뿐 결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겁니다. 아니 짧게봐선 일제치하에서 일본인들이 조센진을 쉽게 쇄뇌하기위한 가장좋은 방법이 체벌이었죠.

    솔직히 이걸 인정해야 그 다음 이야기가 됩니다. 이걸 인정하지 않고서는 그 이상은 요상한 이념싸움이 될 뿐 더이상 진전이 있을 리 없습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아이뿐 아니라 성인도 죽기 직전의 노인도 그 누구도 완전치 않습니다. 법에서 20세 전은 미성년이고 20세 이후를 성인으로 적어놨다고 이것이 한 인격체의 완성과 불완전을 의미하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사람은 썩은걸 먹으면 바로 토해냅니다. 왜냐하면 일단 맛이 토나오는 맛이거든요 ㅋ

    사람은 소음을 들으면 인상을 찌푸립니다. 실지로 의학적으로 나쁘다고하죠.

    마찬가지로 폭력을 당하면 굉장히 기분나빠합니다. 일단 감각은 이를 '아프다'로 느끼지요.

    좀 심하게 폭력을 당하면 육체적 손상을 걱정하게 됩니다. '아주아프다'란 감각과 함께요.



    이처럼 인간의 감각기관은 대체적으로 자기방어기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학교에서 성생님에게 뚜드려 맞으면 멍이들건말건 글쓰신분처럼 폭력을 당했다고 못 느끼는 분들이 있답니다. 어익후 착한학생이신가보죠? 반성하고 앞으로 새 인생을 사시겠군요.



    근데 이건말이죠. 그게 '사랑의 매'이기 때문이 몽둥이에 사랑의 포스가 가득 담겨서 인간의 감각을 교란하기 때문도 아니고. 다만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 아닙니까?



    '학교에서 때리는 매는 사랑의 매, 학교에서 때리는매는 정당해, 그거맞고 기분나빠하면 양아치, 학교에서때리는매는 폭력이 아니야' 라고 교육을 당하고 세뇌당하듯 인식을 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인간의 방어기제마저 자연스럽게 무력화시키는 정말 무서운 작용이죠. 이런 교육이 심해지면 DNA단위에서 종족보전을 하려는 본능마저 거스르고 중세시대 일본 사무라이들이 할복하듯 그 이상의것들도 가능해집니다.



    이렇듯 어려서의 교육은 원글님의 사고방식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지극히 한 인간의 인생관, 사고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며 좀 과장하면 그 인간의 인생을 지배하게 됩니다.

    이런 어린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관리자로서의 교사계층의 편의를 위해서 체벌이 정당하단건 정말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우 그것을 위해 세상엔 정당한 폭력도 있단것을 아이들에게 세뇌시켜야 한단건지요?



    한국의 근대사를 보면 아픔뿐이지만 그중에서도 목적을 위해선 그 어떤 수단도 된다는 오만함, 약간의 부도덕은 필수불가결이란 도덕적 헤이 등등이 독재자, 정치깡패, 썩은재벌 등등을 양산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이들 교육에서만큼은 목적을 위한 불합리를 인정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한 계층의 편의와 교권이란 이름의 정신정 성취감을 위해 불합리한 방법을 동원하는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적당한 수준의 체벌은 있어야 된다는 논리는 참으로 어이없는 논리에 불과한것이죠. 교육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문제아는 체벌이 아니면 방법이 없다?? 글쓴이처럼 편한 논리로 세상을 살면 너무나도 쉽게 좋은 세상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왜냐고요?? 그냥 말 안듣는 인간들 법으로 폭력(체벌)할수 있게 법으로 정하면 간단하잖아요 ㅎㅎㅎ

    지금 사회만 둘러봐도 크고작게 규정과 법 안지키는 인간들은 널려있습니다. 저들에게 폭력사용 합법화 시키면 교육시키는거 너무 간단한데 왜 사회전체에 체벌 도입하자는 소리는 안하는지 이해 안가네요.

  • huraijin
    2010.09.06 09:17

    저는 이 본문에 반대하긴 하지만, 체벌이 교사집단의 편의성만을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때리는게 좋아서 그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더구나 아이를 때리는걸 좋아하는건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

    앞선 제글에서 말했듯이, 체벌은 벌점이나 기합과 같은 여러가지 사람을 통제하는 수단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통제를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가장 부담스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교육현장은 그야말로 전쟁이었습니다. 교사당 책임져야 하는 학생수와 같은 물리적인 면부터, 국가 전체가 성적지상주의를 쫒는 사회적인 면까지, 우리는 교육현장에 체벌을 강제했다고 봅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그렇다고 합리성을 담보로 한 벌점제같은 다른 제제수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상급학교로 진학시켜야 하는 대전제 하에, 유급과 같은 수단도 봉인되었고 이번 대회에서 4강에 못들면 대학못가는 운동부 조련하듯 패서 말듣게 하는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저는 이 잘못을 교사집단에만 묻는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 봅니다.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것을 거부하는 구태스러운 교사집단이라면 모르겠으나, 과거의 잘못된 사회관습 안에 있었다는 자체로 특정집단에게만 책임을 묻는것은 비겁한 것이죠.

    말마따나 아이를 때려서 가르치겠소, 아니면 유급이나 정학시키겠소 물으면 전자를 택하는 부모가 대다수였던 사회에서 누가 누구를 탓하겠느냐는 겁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같은 작품에서 볼수있듯, 폭력이 통제수단으로 최적화된 것은 사회의 모습이었지 비단 교육현장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교육관련 포스팅에 댓글 많이 다는 편으로, 그때마다 결국 결론은 매번 같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가장 필요한건 시간입니다. 학부모와 교사에게 시간을 보장해주지 않는 한 교육 정상화는 요원합니다. 그리고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가장 피해야 할 태도는 '니들이 해결해라'는 식입니다. 교육은 공교육, 가정교육이 기본이며 거기에 사교육이나 지역사회 교육이 보조를 해주는 식이 이상적입니다. 대한민국은 모든 책임을 공교육에 떠넘겨놓고, 공교육이 그 부하를 견디지 못해 무너지자 이번에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꼴입니다. 그 와중에 가장 등한시 되었던게 가정교육이며, 학부모들이 교육자로서 자각하지 않고 어딘가에 교육을 떠넘기려는 태도를 버리지 않는한 해결이 안납니다. 해결방법은 다 같이 찾는거지, 정부나 교사들이 알아서 찾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 amati
    2010.09.06 10:12

    채벌은 상관없지만...

    뉴스에나온 채벌이 다 폭행이었다는거죠 ㅋㅋ

  • 차라리
    2010.09.06 10:18

    이런 체벌논란은 참 뜨거운 감자이죠. 누구는 해야한다 누구는 하면안된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매보다 더 무서운게 있죠. 점수.

    특히나 교육열이 심한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이 점수와 직결된다는 것을 알게되면
    극히 일부의 개망나니같은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멀쩡해질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몸으로 대부분을 배우므로 일정기간동안 점수때문에라도 특정 행동을 안하게 되면 나중에는
    그런행동을 하지 못하게되죠

    제가 학교다닐때도 수행평가라는 명목으로 과목당 10점씩이 있었고 수업태도가 불량하거나 기타 등의
    사유가 발생할때 점수를 1점씩 깎고는 했죠.

    이제 그 비중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감점방식은 불공정함이 개입되면 안되므로 반에서 일어나는 일(숙제안했음, 대들었음 등)은 반 아이들
    모두가 증인이 되어 감점을 증명할 것이며 복도에서 일어난 일은 복도를 지나다니던 아이들 몇명을
    목격자 및 증인으로 세우면 되겠네요.

    뭐하러 손대나요. 때리는 선생도 손아프고 맞는 학생도 아프고 애가 맞고온걸 안 학부모도 마음이 아픈
    그런 체벌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기계적으로 점수 딱 깎아버리고 마는것이 더 낫겠어요
    안그래도 정이 사라져가는 세상인데 뭔 사랑의 어쩌고저쩌고 따지나요. 그냥 점수로 증명해버리는것이 낫지.

    그리고 선생들도 학기초에 어떤어떤 항목은 감점사유임을 모두 공지하고 그것대로 하지 않는경우에 감점이
    있다고 해야하죠.

    더 이상 선생에게 정이 없는 아이들을 정으로 대해줄필요따위는 없다고 생각해요
    수행평가 비슷한 항목을 50점으로 증가하여 시험 50점 태도 50점 이렇게 하는게 적격이네요.
    그리고 대학교에 제출하는 성적표를 제출할때는 각 과목당 이 학생은 뭐때문에 어떻게 점수가 깎였다.
    이렇게 서술해주면 성실도나 인격등의 다각적인 면도 판단할 수 있겠죠.

    피에스(영어는 필터링된다고 해서)
    대학교(조교, 교수)에서 굳이 손 안대도 애들을 통제할 수 있는 이유는 점수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교수는 학생의 수업태도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내쫓을수도 있으며 대부분이 주관식 서술형인 대학의 시험특성상 교수맘에 안들면 그대로 나락입니다.

  • 2010.09.06 11:22 신고

    음..적절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를 넘어서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들에게 막된 소리를 하는 학생들은 체벌을 해야 합니다.
    옹냐옹냐 키우다가 어른도 모르고, 싸가지없이 자라난 아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 체벌에 대한 생각을 바꾸세요.
    2010.09.07 00:13

    체벌이 필요하다는 생각. 그것은 어릴적부터 당연하게 체벌을 받아왔으며 많은 어른으로부터 체벌이
    사랑이다는 것을 주입받아 왔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만 생각하지 말고 해외의 보편 타당한 생각은 어떤지 또 그들은 어떻게 체벌을 금지하고도
    잘 하고 있는지를 한번 생각하세요. 일단 UN이 체벌은 퇴치되어야 할 인권학대로 20년전에 규정했으며
    지금은 체벌퇴치 운동을 벌이고 있어요. 또한 과학적인 연구논문이나 체벌에 대한 임상실험 자료를
    살펴보더라도 체벌은 해롭고 오히려 분노를 내재화시켜 사회폭력을 증가시킨다는 자료가 무수히 많습니다.
    체벌의 해악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단순히 문제아이들의 행동억제만 바라보면 안되며
    체벌을 당한 아이들이 정말 반성하고 있는가? 체벌을 구경한 친구 아이들은 해악이 없느지도 살펴야죠.

    얼마전 오장풍 교사 사건에서도 나왔듯이 체벌을 당한 아이만이 아니라 체벌을 구경한 아이들이
    더 많은 심리적인 상처를 입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체벌을 당하고 체벌을 구경한 아이들이
    어떻게 심리적인 상태로 변하는지도 살펴보아 합니다.
    즉, 체벌은 단순히 눈에 보이듯이 얌전해지므로 효과가 있다? 아니죠.
    사람과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파장까지 다각적으로 장기적으로 고려할때 해악이며 사회폭력을 증가시킨다고
    하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충고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우리사회도 성숙해지기를 바랍니다. 단순하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때리면 누구나 조용하고 얌전해지죠. 이제는 사물을 단순하게 바라보지 맙시다.

    체벌이 좋지 않고 부작용이 많으니 교과부나 교육청도 공식적으로는 체벌금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정말 체벌이 학생에게 필요하고 문제가 없다면 왜 반대를 하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적절한 체벌은 현실의 세계에선 도저히 할수도 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체벌이 있어야 한다면 우리사회는 체벌로 인한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오장풍과 같은 교사는 물론이고 사회폭력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 체벌은 철저하게 금지되어야 합니다.
    2010.09.07 00:33

    체벌이 철저하게 금지되어야 하는 이유?
    체벌을 약간 허용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
    결국 과잉체벌이나 억울하게 체벌을 당하는 학생이 발생된다는 사실
    그리고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중국과 북한의 예를 들어보자
    중국과 북한은 범죄인을 공개총살 시킨다. 그러면 국민들은 그것을 그 끔찍한
    장면을 보면서 두려움에 떨게 된다. 상당한 범죄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체벌과 마찬가지것이다. 공포를 통해 질서를 유지한다는 것은 같다.
    체벌이 필요하다는 말은 개인보다는 조직. 조직보다는 국가 우선주의다.
    이러한 국가우선주의는 19세기 관념이다. 선진국은 이러한 생각에서 모두 벗어났다.
    중국이 공개재판과 공개총살을 유지하는 이유가 뭔지 알고 있는가?
    그들이 말하기를 중국은 중국 나름의 고유문화가 있다. 공개총살이 만약 없다면
    중국은 사회통제 불능에 빠질 것이다. 그러므로 공개총살은 앞으로도 계속 있어야 한다고
    국민들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주장한 중국 국민들은 불행하게도 흉악범이
    아니면서도 억울하게 총살당하는 중국인이 한해 수백명이 된다고 한다. 재판도 없이

    우리의 체벌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중국의 공개총살을 비교하면 어쩜 그렇게 생각이 같을까

  • 2010.09.07 13:26 신고

    저도 체벌에 찬성입니다. 애들 인격,인격 하는 바람에 교육이 무너진것 같아요.
    체벌을 허용한다고 선생이 애를 잡는건 아니니까요.

    • 2010.09.07 19:52 신고

      그러니까요..
      사람들은 특정한 극단적인 예만을 보고 모두 그렇게 하는 줄 알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 950318top
    2010.09.07 17:48

    미쿠루님 글을 보고, 또 밑에 있는 댓글들을 보았습니다. 체벌을 반대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 이시더군요.

    일단 찬성이냐 반대이냐. 라고 저에게 묻는 다면 '찬성' 입니다.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써 말하는 것입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본 체벌에 대해서 말하자면

    체벌은 어느정도 선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잘못했을 때마다 긴 훈계와 왜 잘못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히 말씀하시고 타일르셨다면 그 아이는 학교에서 거의 매를 맞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면 안되고 되는지 잘 알고 또 분갈할 수 있는 기준을 어릴 때 이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어떻까요?

    허락되는 행동과 그렇지 못한 행동을 분간 못합니다. 중학생이나 고학년 쯤되면 물론 상식적으로는 알고 있죠.
    하지만 인간이라는 생물은 모두 현명하고 착한 생물은 아니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범죄는 왜 일어날까요?

    저는 수업시간 중에 보면 선생님들에게 반말쓰고 대드는 학생을 많이 봅니다. 저희 학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교의 한 반마다 몇명씩은 꼭
    있죠.

    선생님들도 감정을 가진 한사람의 인간입니다. 체벌이 아니라 오지 말로 학생을 바로잡을려면 인조인간을 생산하거나 학생이 학생을 가르치게 하거나 해야합니다.

    체벌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은 역시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말로 지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당한 수준의 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수준을 넘어선 체벌을 하는 선생님을 비판하는 것은 옳아도 적당한 체벌을 하시는 선생님들 모두께 '체벌은 안되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적어도 이치에는 맞을 지 몰라도 올바르지는 않은 것 같네요 . 이상과 현실의 차이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체벌을 반대하신 다면 저희학교로 잠시 견학을 오시길 바랍니다. 교사자격증을 소지하시고 계신다면 방과후에 잠시 아이들을 모이게 해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정말 체벌을 반대하신다면 저희 학교 교사로 오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 학교로 견학 오셔시고도 체벌을 반대하신다면 저도 체벌을 반대하겠다고 마음을 바꾸겠습니다.
    중학교가 싫으시다면 가까운 대전상고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비밀 댓글 다시면 저희 중학교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자신있으신분 비밀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저희 학교로 오셔서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사중 80% 이상이 체벌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교사 80%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직접 청소년들을 가르칠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번 가르쳐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앞으로의 삶에서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말로만 해서도 분명 '몇 몇' 아이들은 충분히 훈계하고 바른 길로 가게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몇몇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학교에 가보면 알 수있습니다. 흔히 둔산동이나 서울권 애들은 이 몇몇 애들에 속하겠죠. 선생님들이 체벌을 안해도 공부도 열심히 하지 문제도 거의 일으키지 않으니까요. 왜냐면 바쁘니까요. 하지만.. 대전의 중구나 동구에 오시면 방황하는 애들 많습니다. 그 애들이 담배를 피고 다른 애들에게 돈을 뺏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애들이 다시는 그런 짓을 안하도록 오직 '말로만' 고칠 수 있다면 저는 저의 의견을 바로 바꾸겠습니다.

    남의 물건을 도둑질 하지 말라, 사람을 다치게 하지 말라. 등등 여러가지 '당연한 상식' 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 시면 세상은 그렇지 않죠. '학생에게 체벌은 안된다.' 라는 것도 저는 이 '당연한 상식' 속에 포함시키고 싶네요. 이상은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이상과 다르고요. 분명 도를 지나친 체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소수의 사람 때문에 다수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올바르게 지도할 수 없게 된다면 저는 그거야 말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난 그렇듯이 '적당한' 선이 있고 그것을 지킨다면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체벌도 마찬가지고요. 체벌이 없어진 교육. 머 듣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기에 좋은 떡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저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물론 저의 의견에 대해서 반대의견이 있다는 것은 당연하고요. 저는 대화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당한 비판은 받아들입니다만 욕설은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그럼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9.07 19:55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ㅎ
      그것이 비단 님의 학교에만 적용되는게 아니에요.
      질 좋은 아이들이 몰려있는 학교도 마찬가지랍니다. 사람을 깔보는 그런 아이들이 정말 문제지요.


      그리고 마지막 오타가 나있어요. 잃어주셔서 -> 읽어주셔서

    • 2010.09.07 21:35 신고

      선생님들의 대부분이 체벌을 찬성하는 것은 선생님들이 교육을 받을때 체벌을 받으며 성장했고 그것으로 많은 문제가 해결됬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은 인권에 대해 눈을 뜨고 있고, 인권을 지키는것이 상당히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교육을 위해서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것은 괜찮은 것일까요?

      그리고 현재 다니시는 학교를 예를 들으시면서 주장을 하시는데, 전국에 학교에는 적당한 체벌을 하는 교사분들도 많지만 적당하지 않은 체벌을 가하시는 교사도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 daol
    2010.09.15 22:19

    체벌을 한다고 꼭 반성한다는 보장도 없죠. 또 체벌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없는 학교의 규율을 지키는 데 쓰인다는게 중요하죠. 예를 들어 자율학습 하는 날에 교외 백일장 대회에 가고 싶은데 담임선생님이 절대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성적에 도움이 안된다고 그러십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자습하러 오지 않고 백일장에 가면 때릴 것이다라고 협박을 합니다. 백일장 가고 싶으면 가는 거지 선생이 뭐라고 막습니까? 게다가 협박까지 하다니... 이런식으로 체벌은 교권의 남용까지 가져온답니다.

    • 2010.09.15 23:15 신고

      전 그런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거기까지 갈 필요조차 없습니다.

    • 2010.09.15 23:15 신고

      글 좀 읽으십시오.

  • ghlpd
    2010.09.24 23:11

    많은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어요. 마치 자신의 경험이 맞을 것이라 생각하는것...
    체벌로 사람이 다 나은 방향으로 갈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체벌이 좋다면 왜 자살하고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겠습니까? 요즘 체벌금지하자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려오는 이유는? 체벌로 인한 학교의 붕괴 혹은 사회문제가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체벌은 단순히 심하다 심하지 않다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입니다.
    체벌을 당하는 학생이 폭력으로 느끼면 그것은 폭력인것이죠.
    왜 때리는 사람의 입장만 보는지 모르겠네요. 체벌을 당하는 사람이 싫다면
    하지 말아야죠. 얼마든지 교육적인 방법이 많고 많은데 왜 굳이 체벌만을 고집하는지?
    체벌은 결국 금지될 것입니다. 이미 세계 모든 나라가 체벌을 법률로 금지했어요.
    왜 법률로 엄격히 금지했을까요? 왜 금지했을까 생각을 해본다면 학교에 체벌이 금지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겁니다.

    • 2010.09.25 09:08 신고

      그 단편적인 생각에 글을 다시 읽어보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 프리오
    2010.10.03 03:42

    한국사람들 워낙 체벌에 길들여진 민족이라 그런가요?
    씁쓸하네요. 체벌금지 주장에 왜 이리도 색안경을 씌우는지?
    나는 지금까지 아이들을 가르치며 체벌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조금 힘들지만 해볼만 합니다. 체벌말고도 많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왜 ?
    체벌이 근본적인 해결도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한순간 편한 방법이 체벌이죠.
    근본적인 해결은 절대 아닙니다. 서로 인간과 인간으로 소통하고 어린학생을 대접하면
    그들은 존경을 합니다. 서로 대접하고 존경받는 학교문화가 이리도 어려운지? 난감하네요.
    세계 109개 국가가 체벌금지하고 있다며 서울시 교육감이 외치고 있는데 왜 그 외침에는
    귀 기울이지 않고 답답한 전근대적인 체벌만을 주구창창 외치니... 아직 우리의 민주적인 생각
    과 성숙한 시민의식은 부족한건가요? 윗글도 결국 체벌을 해야 올바른 교육이라고 주장하는 글 같네요.
    서울시 교육감의 체벌금지 주장은 인류의 보편 타당한 건전한 상식에서 출발한 것인데
    보수언론과 일부 국민들은 생각이 다른것 같아 답답합니다.

    • 2010.10.03 08:36 신고

      다룬 논점 자체가 이 글과 부족합니다. 전혀 다른 글을 보신 것 같군요

  • 共感;
    2010.10.06 18:21

    제 글에 상반된 입장의 엮인글을 달아주셔서 와서 한번 읽어보고 댓글 달고 갑니다.
    1. 상식적으로, 교사와 학생 중 누가 약자인지요?
    학생을 때리는 교사가 많은지요, 아니면 교사를 때리는 학생이 많은지요?
    교사는 학생에게 폭언을 휘두르지 않는지요?
    체벌 금지가 선언된 이후에도 교육 현장에서 체벌은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고,
    그걸 문제삼는 경우는 오장풍급이 아니면 크게 알려지지도 않습니다만
    학부모나 학생이 교사를 때리면, 곧바로 매장당하는 것이 한국 사회입니다.

    2. 사람은 동물이기 때문에 맞아야 말을 잘 듣는다구요?
    그건 무능력한 사람들이 자신의 권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허황된 핑계일 뿐.
    안 때리고도 말 잘 듣게 하는 부모와 교사는 널렸습니다.
    때려서 말을 듣는 아이는, 집 지키는 개, 밭 가는 소랑 다를 게 하나도 없지요.

    3. 올바른 부모와 교사는 꼭 회초리를 쓴다. 절대 사실 아닌데요.
    체벌의 본 목적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교사도 거의 전무하며 그 방식도 잘못되있기 그지없습니다.
    체벌은 그야말로 '꼼수'에 지나지 않는 방법입니다.
    아이를 때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가식적이라니요.
    때리지 않고 말 잘 듣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4. 특히 '아이가 맞아야 말을 듣고,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건 절대 우리나라의 전통이 아닙니다. 일제를 통해 서구의 억압적인 사고방식이 주입된 것 뿐이죠.
    역사를 제대로 아셨으면 좋겠네요. 과거 우리나라에 체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맞아야 말을 듣는다'는 논리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조선시대 위인들이 부모에게 회초리를 맞은 기억은 일생일대에 몇 번 없습니다.

    5. 체벌을 실시하지 않은 것과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는 성격과의 연결고리를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까?
    반대로 체벌의 실시함으로 인해 아이들이 폭력을 정당한 것으로 인지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비행청소년들의 삶을 제대로 아시긴 아십니까?
    부모에게 수시로 얻어 맞고 성폭행 당한 아이들이 통계적으로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이 월등하게 높지요.
    부모에게 사랑받고 예쁨 받고 자란 아이들은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도 낮거니와
    그 정도도 맞고 자란 애들에 비하면 장난입니다.

    체벌이 또 다른 체벌을 낳고, 결국 사회 전반에 폭력이 팽배합니다. 어느 유럽국가에서 백주대낮에 사람들이 멱살을 잡고 싸움질을 합니까? 체벌을 받았을 때 한번도 모멸감을 느껴본 적은 없으십니까? 그것이 아이에게 평생의 큰 상처로 남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훈계하기 위해서는 체벌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은 자신들의 무능력함을 만천하에 내보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ㅎㅎㅎ
    2011.05.16 16:09

    이글의 요점도 결국 체벌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보이거든요.
    체벌이란? 사전에 "육제적인 고통으로 주기위해 상대에게 가해하는 것"
    교육에 체벌이 있다는 자체가 이미 틀려먹은 것인데... 이것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이미 잘못된 것이죠. 체벌을 단순하게 바라보면 답이 없습니다.
    때리면 성적도 올라가요. 때리면 아이들 조용하죠. 또 때리면 말 잘 듣죠.
    그게 교육입니까? 내가 만약 교사라면 때릴겁니다. 때리면 되는데 왜 골치 아프게 말로 합니까?
    체벌을 하니 애들이 조용해지고 말을 잘 듣는 것 같더라? ㅎㅎㅎ
    언제까지 이러한 논리로 유지될 것이라 봅니까?

  • ㅎㅎㅎ
    2011.05.16 16:14

    체벌이 폭력을 조장하고 폭력을 정당화 하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
    체벌이 허용되는데 어떻게 오장풍 교사나 인천 여교사 같은 폭력교사를 막을 수 있나요?
    폭력교사에게 물어 보시죠? 그들 스스로도 폭력인지 체벌인지? 아직도 그들은 교육적 체벌 운운합니다.
    사실상 체벌이 폭력을 조장한다는 전제는 생각하기 싫고... 전혀 구분도 안되는 체벌과 폭력을 구분하자는 허무맹량한
    소리는 집어 치우시죠. 요즘은 폭력과 체벌은 다르다고 하는 사람을 보면 ... 순진한 사람인지 아니면 고도의 거짓말장이 인지 도저히 구분이 안됩니다.

  • 2012.02.02 17:34

    자신과 다른 반대의견은 대부분 배척하시는것 같군요. 충분히 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댓글이 많네요. 다른분들의 의견보시고 자기생각에 갇혀만 있지 마시고 어느정도 수용하실 필요가 있으시다고 봅니다. 체벌은 다른분들이 말하셨듯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체벌받을만한 행동을 한 학생, 어느정도는 맞아야 말을듣는다' 라고 하셨는데, 이 세상엔 맞을만한 아이는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체벌의 원인을 아이의 행동에서 찾으려 들지 말고 아이가 자라면서 겪은 환경에서 찾아야 근본적인 해결이 되는것이지 체벌은 일시적인 마취약일뿐입니다. 또한 체벌로 인해(가정에선 체벌을 가장한 폭력이 난무하죠) 더 엇나가는 아이들이 비일비재하니 체벌은 더더욱 경계되어야 할것입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과 다양한 교육환경을 입체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사들의 체벌은 더욱더 자신들의 편의와 일시적인 해결을 위해 체벌을 가한다고 볼 수 있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섣불리 손을 대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차선의 방법을 최선처럼 여기는 가정이나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2015.10.17 11:23 신고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애들이 말로만 해서 알아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체벌이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근데 체벌로 한다고 애가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그만할까요 아니면 공포심에 멈출까요? 전 대부분 후자라고 봅니다. 애들을 말로 가르끼냐 체벌로 하냐보단 얘가 본인이 뭘 질못했는지 그리고 그게 왜 잘못인지 인지시키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참 쉽지않지요. 그래도 차선책을 찾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체벌을 피하도록 하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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