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대체 뭘 배우는 곳??
- 시사/사회와 정치
- 2010. 3.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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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을 다니면서 초기지만 느낀게 하나 있습니다.
대학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완전히 헛 길로 샌다는 것입니다.
전 대학을 ' 후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발판 ' 으로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와보니 그건 보통 사람들에게 참 힘든 것 같군요.
먼저 OT 다 MT 다 해서 술을 쳐마시고 완전 개판으로 쳐놀려고 하는데, 이게 왜 이렇게 변질된거죠?
각 학술설명회와 다른 곳에서의 학습을 위한 것이 아닌가요?
그것들이 왜 술 쳐마시고 개판으로 노는 것을 가르치는 , 즉 쓰레기들로 교육시키는 것이지요?
지금 대학에서 어딜가나 담뱃불과 담배연기가 주변에서 끊임없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악영향을 주는지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담배를 피면 뇌에 악영향이 커 더욱더 학습이 부진하게 됩니다. '집중이 안된다. 잠 온다.' 해서 담배피면 휴유증으로 평생 잠들 수 있습니다. 아시나요?
대학 어떤 건물내에서 흡연금지가 아니라 대학교 자체 구역 내 흡연금지법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담배피는 흡연자만 피해가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흡연자보다 주위에 있는 간접흡연자가 더 피해를 심하게 본다는 것이지요. 흡연자의 몸 전체는 '하나의 담배'입니다. 밖에서 피고 온다구 하더라도 몸에는 담배냄새와 성분이 그대로 베겨있습니다. 그것들이 후에 주위사람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전 매번 주위에서 그런 쓰레기들을 볼 때마다 이렇게 소리치고 싶습니다.
" 아이 시○ . ○ ○레기자식아 내 근처에서 담배냄새 풍기지말라고 .. 나중에 내 몸에 이상생기면 네놈이 다 보상해줄거냐? "
그리고, 왜 대학에서 술을 그렇게 많이 강요하는 겁니까? (전 아직 안마시고 그런 모임에도 나가질 않아서 모릅니다)
뉴스에서 보면 매번 대학에서 MT or OT에서 과다음주로 죽은 사례가 꾸준히 있습니다. 자기 주변에서 없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하루에 살인사건 평균3건이상 일어납니다. 사람이 하루 평균 40명이상 죽어갑니다.(뉴스보도에서 봄.) 이 작은 대한민국안에서 말입니다. 그 중 1~3% 가 MT or OT 그리고 대학 관련 행사 에서 학생들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건가요? 술이 좋으면 자기 혼자 쳐마시고 폐인되서 나자빠지거나 죽으면 되지 왜 남까지 끌여들여서 마시게해서 죽게 하는거죠? '후배다. 신입생이다. 그러니 마셔라'라고 하는 그런 안좋은 관습들. 이젠 폐지해야되고 사라져야 됩니다. 애초에 술을 왜 대학교에서 금지사항이 아닌거죠? 나이만 있다고 다 성인인가요? 개뿔. 대학생은 '학생'입니다. '학생이란, 배우는 과정에 있는 아직 덜 자란 상태란 말입니다.'
대학생이 대학교에 들어가서 해야 되는 것은 ' 폭 넓은 지식습득과 공부, 그리고 자기가 알지 못한 것들에 대한 공부를 통해 자기를 끌어올리는 것, 자기의 가치를 높이는 것 ' 입니다. 지금처럼 일상다반사 일어나고 있는 ' 술마시기 , 담배피기, 놀기 '는 그저 벌레보다 못한 것들입니다. 그것을 배워서 벌레보다 못하게 살아가고 싶나요? 쓰레기가 되고 싶나요? 자신의 존개가치를 낮추고 싶나요? 잘 생각해보시지요.
결국 그 꼴로 쓰레기가 되면 사회에서의 필요없는 필요악,쓰레기, 남이 가지고 놀다가 버리는 애완동물일 뿐입니다.
전 지금 제가 헛 길로 잘못새지 않길 위해 ' 전쟁의 기술 ' 과 같은 자기관리 도서를 다시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계속 채찍질 하며 주위같은 쓰레기들이 안되기위해서 노력 중 입니다.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판가름납니다.
제 자신을 계속 채찍질 하며 주위같은 쓰레기들이 안되기위해서 노력 중 입니다.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 .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판가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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