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 2100만원짜리의 강의 , 무료로 들을 수 있다면?
- 시사/사회와 정치
- 2010. 2. 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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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당 2100만원 짜리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면?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들을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이나 사람들은 '에이 그런게 어딨어'라며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2100만원이라는 개인과외를 받는 학생은 서울 상류층들이라면 수두룩 하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2100만원짜리 강의를 개인과외식으로 공짜로 들을 수 있다면, 모두들 그것을 하지 않겠는가?
내가 말하는 2100만원 짜리 강의. 그것은 아주 대중적인 강의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이충권선생님의 강의라 하겠다. 이충권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려면 본사학원에서 수업당 75000원을 내고 신청해야 하고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때 순간 말하는 사람이 있다. '75000원짜리 강의가 2100만원짜리 강의라고? 개소리하고 있네' 하면서 말이다. 어리석은 생각이다. 이충권 선생님의 수업은 학 교실에 280명의 학생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다. 280(명)X75000(원) = 2100만원이다. 즉 선생님의 한 회당 수업은 2100만원짜리의 가치가 있는 아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수업이다.
그런데도, 이런 고가치를 지닌 값싼 강의가 있는데도 왜 비싼 사립학원에 월당 몇백만원을 주거나 몇천만원씩을 투자하는지 도통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 게다가 이런 고가치 강의를 공짜로도 들을 수 있다. 허나,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나는 안타까울 뿐이다. 어떻게 공짜로 듣냐고? 애기해주겠다.
대표적인 인터넷강의 사이트 '메가스터디' , '비타에듀' , '비상에듀' 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무료강의'라는 게 있다. 매번 올라오는 강의가 다르지만, 대부분 아주 유능한 강의이고 그 가치들은 2100만원을 훨씬 넘는 강의이다. 이러한 무료강의를 그때마다 체크하고 확인하면서 잘 활용한다면 2100만원짜리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무료강의 뿐만 아니라 맛보기강의도 그리고 TCC도 유용하게 활용하라. 그것들의 가치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한 회당 2100만원 짜리 강의를 하루에 10번정도 하는 선생님의 강의다. 그 선생님을 개인과외 선생님으로 쓸려면 2억을 주고 써야 한다. 그정도의 돈을 내지않고 공짜로 들을 수 있는데, 활용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지금 배우는 것에 대한 시간의 투자를 아끼지 마라. 1시간 공부하면 후에 1년 동안 편하게 지내고 1시간동안 놀면 후에 1년 동안 노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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