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4. 20:58
일단은 보정만 해서 올려둘려고 합니다... 식자 작업까지 하면 저에게 시간이 너무나 없기에.... 혹시나, 번역 가능하신분 계실련지요..... '츄츄 번역팀' 중에 이 글을 보신다면 메일을 남겨주세요. 보정 다하는 즉시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ㅋ 만약 번역작이 안나올시 시간이 한가할 때 식자번역 작업을 할 예정이니.....그때가 언제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시간이 한가 할 때 할겁니다... 일단 보정해서 올릴테니 내용파악이라도 하시길 바래요 ^^; ㅋㅋ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3. 14. 20:24
범죄에 관하여 입을 다물고 계속 부인만을 해오던 김길태가 자백을 했다고 뉴스속보를 통해 들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꺼림직한 기분이 드는건 왜 일까요? 뉴스보도 말을 인용해보자면, "김길태가 수사에 관한 형사들의 억압을 이기지 못하고 자백을 했다" 고 전달했는데요. (방송상) 하지만 YTN 리포트 란(글로 써져있는 부분)을 보게되면 이러한 내용이 전혀 안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갑자기 올라오는 인터넷 기사문이나 이런걸 보면 ' 김길태 드디어 자백 ' , ' 프로파일러를 통해 자백 이끌어내다 ' 이렇게 되어있지. ' 수사에 관한 형사들의 억압을 견디지 못해 자백하다 ' 라는 말은 세세히 찾아보지 않으면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 건 제가 이상해서 저만 이런 기분이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0. 3. 14. 08:10
'천하무적 야구단' 아주 좋은 본보기 보여 이번 주 방송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김인식감독 & 김성한감독 과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한 패배. 미안하지만, 이 예시로 하나의 쓴 소리를 할 까 한다. 천하무적은 각 프로구단에서 감독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다. 바로 감독들에 의한 훈련. 필자의 경우로 치자면, 혼자 영어공부하다가 이충권선생님이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서 직접 1:1 과외식 수업을 받았다고 말 할 수 있을정도로 아주 정말 멋진 일이다. 하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은 안 좋은 예로서 글을 쓰기에 아주 좋은 예화가 됬다. 천하무적 야구시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감독들로부터 훈련받은 형태는 '그 날 뿐이다.' 다음편을 보면 다시 안좋은 자세 , 습관이 대부분 나온다. 물론 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2. 07:41
오늘은 학교를 쉽니다. 전 사실, 대학교 가면 정말 개인공부나 취미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늘어날 줄 알았습니다만... 오히려 더 줄면 줄었지... 그다지 별로 시간이 없네요...ㅎ ; 금,토,일 학교를 쉬지만 대학에서 내주는 과제도 해야되구 말이지요.... 그 과제 중 일부가 이겁니다.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교재 베껴쓰기라니요 ㅡ.ㅡ; 아우.....해먀만 한다면 어쩔 수 없죠 ! 하는 수 밖에 !!!!!!!! 아오 아오 아오 !! 초급일본어I 머 같은...전 대학에선 대화식 수업이나 토론식 수업을 하는 줄 알았더니 일반적 주입식 강의일 줄이야......휴우...!!!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5:49
전 개가 너무 좋아요!!!! 흑흑 처음 2장은 학교가는 걸 포기하고 출발 도 중 차를 다시 집으로 몰고 왔을때 찍은 사진. 뒷 2장은 낮에 산에 갔다와서 찍은 사진. 눈 치우니까 확 달라졌죠?ㅋ 저 미쿠루도 멍멍이를 키우고 싶어요!!!! 흑흑... (하지만 사정상 시간상 안된다는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4:56
아침에 내린 폭설의 양을 보시지요....... 차로 스쿨버스 타러가다가 사고날뻔해가지고 (자꾸 차가 중간에서 옆으로 새더군요) 눈 길 + 빙판 길이라 미끄러지기도 하고 엄마가 도저히 안되겠다며 집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는 바이바이 됫지요/ 다행히도 1,2교시 휴강이라더군요. 7,8교시도 휴강. But, 전공 수업은 전부 한 것 같더군요..흑흑 오후에 날씨가 그나마 좀 풀려서 , 우리집 뒷산에 사진 찍으로 홀로 올라갔습니다. 그 사진들은 정리해서 차례대로 올릴 예정입니다 ^^ 기대해주세요 ㅡ 무리하게 차로 올라가다가 미끄러지는걸 간신히 멈춘 차.(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10:38
폭설 때문에 대학에 등교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스쿨버스 탈려고 차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만 4번 날뻔 했습니다. 어차피 시간도 늦었고, 엄마가 도저히 무리라구 하셔서 오늘 그냥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눈이 흩날리고 있습니다만, 다소 약해졌지만 길은 계속해서 얼고 있고 쌓인게 워낙 많아서 말이지요.....나중에 오후 기온이 가장 올라갈 때, 사진을 찍으로 돌아다닐까 생각 중 입니다. 그럼, 중간 보고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내지요.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10. 06:43
아침에 일어나니 , 눈이 하얗게 쌓였고 아직도 내리고 있더군요...우와!!! 몇년만의 눈을 보는건지... 오늘 대학가는 날이라 사진 찍으러 다닐 수가 없다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뒷산에 올라가서 사진 찍고 싶은데 말이지요...이 안타까운 풍경을.... 일단 오늘 아침에 찍은 몇장을 아침 포스팅으로 올립니다. ㅋ [ 부디 부산까지 안전하게 등하교 하기를 !! ]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