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1. 06:30
기독교가 싫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이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저는 무교라는 것을 일단 말해두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토속 종교인 불교를 제치고 기독교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면서 신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정치계에 진출하기 어렵다라는 말도 나돌 정도이니까요. 최근에는 각 대학들에서고 기독교가 그 중심이 되는 학교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 대학들은 종교학교가 아니라, 일반적인 대학교에서도 그렇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전에 제가 ' 채플은 합법적인 종교강요 수업인가? ' 라는 것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마다 필수 교양과목으로 채플이 있는데, 그 시간에 하는 것은 ' 하느님을 믿어서 난 잘 됬으니 여러분도 믿어라 ' 라는 말을 1시간 내내 듣고, ' 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30. 06:30
아이팟 터치4 카메라 기능을 실험해보니 제가 몇일전에 구매한 아이팟 터치4를 이용해서 사진을 가끔씩 찍고 있습니다. 요전에 지스타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배터리가 다되서 아이팟 터치4를 이용해서 여분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풀HD라고 들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화질도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화질이 좋지가 않고, 노이즈가 상당히 심하더군요. 아이팟 내에서 볼 때는 정말 좋게 보이는데, 막상 꺼내보니 엉망이더군요. 아이팟의 사진촬영 기능은 아이팟 내에서 감상을 위해 있는 것 같더군요. 아래 사진은 아이팟 내에서 보는 것과 컴퓨터내에서 꺼내 보았을 때의 비교입니다. 왼쪽을 보면 크기를 줄여서 노이즈가 별로 없어 보이지만, 상당히 심하답니다. 오른쪽 아이팟 화면을 통해서 보게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6. 07:00
대학생이 되면 교복 벗어서 정말 좋을까? 여러분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매번 입는 것에 신경을 쓰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타입인가요? 저는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타입입니다. 아무렇게나 입는다는 것은, 남들의 시선을 쓰지않고 그냥 편하게 입는다는 뜻입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대학교로 가면 , 마음대로 입을 수 있으니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귀찮고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아마 중,고등학생일 때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 너희는 참 좋겠다. 옷이 정해져 있어서. 난 매번 뭘 입고 가야할지 고민된다. ' 정말 대학교를 다니면서 매번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뭘 입..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6. 06:48
아이팟 터치 4세대 손에 넣으니 정말 신세계네? 얼마전에 블로그 수익으로 아이팟 터치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8GB 모델로써, 적절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샀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폰을 사거나, 아이패드 또는 용량이 높은 모델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2년 약정으로 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말이지요. 뭐, 그 이유는 제 블로그를 항상 들러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요? 내년에 군입니다. 군. 하하하하. 아이팟 터치를 사기전에 카페 동호회 한 분이 ' 아이팟 사면 신세계다! ' 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지요. 또한, 최근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멀티관리나 트위터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가 있기에 저도 하나 장만해야되겠다고 생각해서 소위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러버렸지요. 아이팟 터치를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5. 13:53
다음뷰에 농락당했어요. 다음뷰에 농락당한지 오늘로써 벌써 2번째가 됩니다. 어떻게 농락당했냐구요? 아주 단순하게 당했어요. 오늘 아침에 발행했던 ' 내가 직접 찍은 사진 인화해보니 ' 라는 포스팅이 베스트글에 되어있었습니다. 아침에 ' 얏호-! ' 하면서 컴퓨터를 잠시끄고, 독서를 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켜서 와보니 베스트 글에서 제외되어있고, 카메라 링크에서는 또 저~ 멀~리 뒤로 가져있더군요. 이것으로 벌써 2번째입니다. 전에 당했던 글은 ' 야한 생각하는 것이 무조건 잘못인가요? ' 를 발행한 뒤, 아침에 베스트글에 되어었습니다. 근데, 치과를 갔다와보니 베스트글에서 제외되어 있더군요. 마치 이 치료한 곳에, 한번 더 누가 어퍼컷을 크리티컬로 쳐가지고, 다시 치료받아야하는 기분 같았어요. 혹시 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25. 06:47
내가 찍은 사진 처음 인화해 보니 디카로 찍은 사진을 처음으로 인화해 보았습니다. 그 계기는 전에 말씀드렸던 레뷰에서 진행했던 백보람의 포토닷컴의 프론티어로 당첨되어 사진을 인화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지요. 인화된 사진을 보니 정말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 이 사진이 정말 내가 찍은걸까? ' 라는 식의 자화자찬도 저절로 나오더군요. 사진인화 주문을 할 때, 보정요청체크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나름 보정을 해주신 것인지, 아니면 제가 잘 찍었던 건지(하하하) 모르겠지만, 너무나 잘 나왔습니다. 제기 인화 주문한 사진의 크기는 백보람의 뽀토닷컴에서 제공하는 D3 ,D4 형태의 수십장과 대형사진 2장 입니다. 프론티어로 제공해준 만원쿠폰에서 약 9800원을 썼습니다. 조금 더 써서 만원을 채울 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