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5. 15:23
JLPT N1 시험치고 왔습니다. 이번 JLPT N1 시험을 치면서 참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른 고사장에서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 고사장에서는 JLPT N1 청해 CD가 오류가 있어 문제 4번의 4,5,12 항목, 문제 5번이 ' 지지직 - ' 거리며 들을 수가 없었죠. 그것도 한 번이 아닌 두 세번이 반복 되었었습니다. 자꾸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니, 같이 시험치는 사람들은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죠. 감독관 왈, " 본 CD 와 예비용 CD 2장이 다 에러가 있어서, 조금 기다리셔야 됩니다 " 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JLPT N1은 시험은 그렇게 청해 시간이 길어지면서, 약 2시 20분정도에 끝이 났습니다. 원래 JLPT N1 시험은 1년에 2번 있는 시험입니다. 이런 시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2. 06:30
애니메이션을 보는 한 가지 재미 자신과 닮은 캐릭터 찾기!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더라도, 소설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종류를 보시나요? 여러분이 그러한 작품을 볼 때마다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자신과 닮은 속성의 캐릭터를 찾아서 그 캐릭터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보면서 즐긴답니다. 아마 대부분 한번씩은 이렇게 해보시지 않으셨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은 유치하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에도 충분히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찾아내 투영해서 보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전에 제가 ' 한 애니메이션의 감동에 펑펑 울어버린 사연 ' 에서 소개한 애니메이션에도 저와 똑같은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1. 06:30
기독교가 싫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이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저는 무교라는 것을 일단 말해두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토속 종교인 불교를 제치고 기독교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면서 신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났습니다. 기독교를 믿지 않고, 교회를 다니지 않으면 정치계에 진출하기 어렵다라는 말도 나돌 정도이니까요. 최근에는 각 대학들에서고 기독교가 그 중심이 되는 학교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는 대학들은 종교학교가 아니라, 일반적인 대학교에서도 그렇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전에 제가 ' 채플은 합법적인 종교강요 수업인가? ' 라는 것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마다 필수 교양과목으로 채플이 있는데, 그 시간에 하는 것은 ' 하느님을 믿어서 난 잘 됬으니 여러분도 믿어라 ' 라는 말을 1시간 내내 듣고, ' 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30. 06:30
아이팟 터치4 카메라 기능을 실험해보니 제가 몇일전에 구매한 아이팟 터치4를 이용해서 사진을 가끔씩 찍고 있습니다. 요전에 지스타에서 디지털 카메라의 배터리가 다되서 아이팟 터치4를 이용해서 여분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풀HD라고 들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화질도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화질이 좋지가 않고, 노이즈가 상당히 심하더군요. 아이팟 내에서 볼 때는 정말 좋게 보이는데, 막상 꺼내보니 엉망이더군요. 아이팟의 사진촬영 기능은 아이팟 내에서 감상을 위해 있는 것 같더군요. 아래 사진은 아이팟 내에서 보는 것과 컴퓨터내에서 꺼내 보았을 때의 비교입니다. 왼쪽을 보면 크기를 줄여서 노이즈가 별로 없어 보이지만, 상당히 심하답니다. 오른쪽 아이팟 화면을 통해서 보게되..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6. 07:00
대학생이 되면 교복 벗어서 정말 좋을까? 여러분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매번 입는 것에 신경을 쓰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타입인가요? 저는 그냥 아무렇게나 입고 가는 타입입니다. 아무렇게나 입는다는 것은, 남들의 시선을 쓰지않고 그냥 편하게 입는다는 뜻입니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대학교로 가면 , 마음대로 입을 수 있으니까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귀찮고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다수 있습니다. 아마 중,고등학생일 때 이런 말을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 너희는 참 좋겠다. 옷이 정해져 있어서. 난 매번 뭘 입고 가야할지 고민된다. ' 정말 대학교를 다니면서 매번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뭘 입..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6. 06:48
아이팟 터치 4세대 손에 넣으니 정말 신세계네? 얼마전에 블로그 수익으로 아이팟 터치 4세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8GB 모델로써, 적절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샀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아이폰을 사거나, 아이패드 또는 용량이 높은 모델을 사고 싶었습니다만, 2년 약정으로 사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말이지요. 뭐, 그 이유는 제 블로그를 항상 들러주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요? 내년에 군입니다. 군. 하하하하. 아이팟 터치를 사기전에 카페 동호회 한 분이 ' 아이팟 사면 신세계다! ' 라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지요. 또한, 최근 스마트폰으로 블로그 멀티관리나 트위터등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가 있기에 저도 하나 장만해야되겠다고 생각해서 소위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러버렸지요. 아이팟 터치를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14. 12:17
2011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아래의 사진 두 개를 티스토리 2011년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 봄 ' 에 투고 합니다. 앞으로 3일동안 봄,여름,가을에 관한 사진을 한 장씩 투고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또 어떤 사진이 올라올지 기대해주세요.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