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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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G-STAR) 2012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와…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지스타 2012의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지스타 2012는 2012년 11월 8일(목)을 시작으로 하여 11월 11일(일) 4일간 개최가 됩니다. 저는 매년 참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참가하려고 합니다. 잠시, 지스타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지스타를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지요.


지스타(G-Star, G★)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2005년 대한민국의 여러 게임 전시회가 통합된 형태로 조직되었으며, 형태상으로는 1995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한 어뮤즈월드쇼와 그 뒤를 이은 대한민국게임대전을 계승하고 있다.

본래는 별도로 조직된 지스타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였으나, 2008년 5월 해체되어 한국게임산업진흥원으로 통합되었다.


 위키백과 사전을 참고하면 위와 같습니다.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그냥 국제 게임 전시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게임을 유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전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가 있으며… 부스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지스타


 제가 이 지스타를 알게 된 것은 재수에 실패하여 죽을 정도로 낙담하고 있는 저를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이랑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매해 혼자서 지스타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다녀왔던 지스타 행사의 후기를 담은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대체 지스타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박한 이슈/스포츠/TV] - 지스타 2011의 매력적인 부스걸들을 만나다.

[소박한 이슈/스포츠/TV] - 지스타 2011 현장을 가다!

[소박한 일상/일상사진첩] - 2010 지스타 현장에 가다!


 오늘,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번 지스타 2012를 맞아서 지스타 2012 행사장에서 촬영을 하여 포스팅 할 파워블로거를 모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뭐, 물론 저도 파워블로거 신청을 하기 위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지요. 최근 저는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책도 원하는 대로 사서 읽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비만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블로그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파워블로거 신청을 하게 된 것이지요.


 간략한 공지사항은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 제가 '파워블로거 모집'(링크)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몰랐었는데, 행사를 다녀오고 나서 이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었죠. 이번에는 꼭 이렇게 신청을 하여 파워블로거 자격으로 자유롭게 드나들며 지스타 2012 현장의 모습을 담고 싶습니다. 하하하.



ⓒ지스타 공식블로그

 

 만약, 제가 지스타 2012 파워블로거가 된다면 하고 싶은 것이 상당히 많지요. 파워블로거로 선정된다면, 교통비만 지출하고 자유롭게 드나들며 마음껏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는 매번 하루만 참여한 뒤에, 포스팅을 작성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행사 기간 동안 조금 더 많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더욱 알찬 내용을 포스팅할 것입니다. 대략 5가지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스타 2012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포스팅을 작성할 것입니다.

· 누구나 좋아할 지스타 2012의 꽃, 부스걸 님들의 사진을 열심히 촬영하여 포스팅할 것입니다.

· 게임에 관하여, 그리고 어떻게 체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포스팅을 할 것입니다.

· 이번에는 다른 회와 달리 인터뷰에 도전하여 몇 분의 인터뷰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 그리고 모두가 보는 지스타가 아닌, 또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지스타를 보여줄 것입니다.


 총 주제는 다섯 가지입니다만, 아마 작성하다 보면… 약 7개 이상의 포스팅을 생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혼자서 참여하기보다는 얼마 전 연락이 닿아 연락하고 지내는 고교 동창 친구 몇 명과 함께 참여할 것이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몸이 안 좋은 게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활동을 하면… 아무 이상이 없겠지요.



 아무튼, 이 정도로 이번 지스타 2012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을 알리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행사였기에, 이번에도 아주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산 근처에 계신다면, 한 번 꼭 놀러 오세요. 절대 후회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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