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스타 현장에 가다!
- 일상/일상 다반사
- 2010. 11.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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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사이다 보니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무엇보다도 정말 많은 인원의 사람들이 왔습니다. 아마 오늘은 마지막날이고, 일요일이니 더욱 붐비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 당장 촬영가고 싶군요. 어제는 조금 늦어서 사진을(모델) 많이 못 찍었습니다만,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폐막할 때까지 돌아다니면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고 싶군요.
일단, 그러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제가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지스타의 현장모습을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 날 부산은 기온이 따뜻해서, 건물 안은 더울 정도였지요. 반팔로 돌아다니는게 훨씬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지스타 행사장 내에 들어가시기전에 충분한 마실 것을 사갈 것을 권장드립니다. 벡스코 내에 매점이 있는데 거기서 물 값은 700원입니다. 하지만, 행사장 내에서는 1000원입니다. 다른 마실 것들도 터무니 없이 비싸요.
어느 게임의 코스프레를 하신 분들의 모습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하하하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모델분들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똑딱이라 잘 찍히지가 않더군요. ㅠ.ㅠ !
각종 게임들의 캐릭터와 테마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늦게 가서 싸인은 받지못했지만, 싸인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지스타에서는 이러한 행사가 많지요.
각종 게임들의 캐릭터와 테마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늦게 가서 싸인은 받지못했지만, 싸인회도 하고 있었습니다. 지스타에서는 이러한 행사가 많지요.
부스마다 볼 수 있는 소위 부스걸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언제나 이런 분들 주위에는 카메라가 즐비하지요.
게임의 개발자가 와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게임은 바로 디아블로 3 !
지스타에서는 이렇게 남자분들의 눈을 호강시킬수 있는(?) 모델분들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게임들이 전시되어있고, 체험을 재미있게 해볼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게임을 즐길시려면 다소 시간을 기다리셔야 된답니다.
그래도 공짜로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참으셔야 되겠죠? 하하하
그래도 공짜로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참으셔야 되겠죠? 하하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부스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보드게임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려오신 분들을 위해서, 이런 유아들을 위한 장소도 작게나마 마련이 되어있지요.
나갈 때는 들어올 때의 이상으로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이동합니다. 정말이지 지스타의 참여규모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행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제발 이런것들은 길가에 버려두고 가지마세요. 버리실거면 애초에 받지를 마시라구요.
많은 인원이 왔다간 만큼, 많은 쓰레기들도 거리에 넘쳐났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절실히 바라는 바입니다.
저의 2010 지스타 체험은 이렇게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다소 오랫시간 동안 걷고, 서있으면서 카메라를 받치면서 DSLR사이에서 똑딱이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소 지치긴 했습니다만,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또 가고 싶군요. 하하하하 ^^
많은 인원이 왔다간 만큼, 많은 쓰레기들도 거리에 넘쳐났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절실히 바라는 바입니다.
저의 2010 지스타 체험은 이렇게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다소 오랫시간 동안 걷고, 서있으면서 카메라를 받치면서 DSLR사이에서 똑딱이로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소 지치긴 했습니다만,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또 가고 싶군요.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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