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의 매력적인 부스걸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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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의 매력적인 부스걸들을 만나다.



 지스타하면, 당연히 게임이 최우선적인 목적이겠지만서도,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자이고 남자들의 또 한 가지의 목적은 바로 각 게임회사에서 내세운 모델들을 촬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명 부스걸로 불리는 모델분들은 지스타의 하나의 매력으로 자리잡았으며, 지스타의 꽃이라고 말을 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한다. 

 지스타의 내부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면 일명 대포 카메라라고 불리는 기기들을 소유한 사람들을 종종 마주치곤 한다. 그 분들의 목적은 바로 부스걸들의 촬영이다. 그 분들을 따라다니면서 촬영을 하다보면, 나름 좋은 각도에서 촬영을 할 수가 있고, 풍부한 광량을 가진 플래시를 터뜨리시기 때문에, 기기가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촬영을 할 수가 있다. 사진 공부도 하고, 좋은 사진도 찍고. 일명 일석이조. 

 다만, 완전한 베스트 각도는 그 분이 자리를 잡으므로, 항상 근처에서 촬영을 해야한다, 또한, 플래시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많이 찍어야 한다. 그래야 겨우 몇 장을 건질 수가 있다. 나도 한 곳에서만 15장 정도의 사진을 찍어서 건질 수 있었던 것이 겨우 1~2장이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어제는 지스타 2011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위주였다면, 오늘은 지스타 2011의 매력 중 하나인 부스걸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이다. 나름 잘 나온 사진들이니 즐겁게(?) 감상해주기를 바란다.
(이곳에 없는 분들은 못 찍었거나 사진이 이상해서 삭제한 경우임. 덧: 오늘 11.13은 지스타 마지막 날.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부스남,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지스타 2011 부스걸, ⓒ 노지



 이런 포스팅을 하면 가끔 '지스타를 가면 게임을 해야지, 모델 찍으러 가냐? 이 변태녀석.'라고 하면서 이상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스타를 가는 곳에는 이런 걸 찍어도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갑자기 경어체) 이러한 소위 부스걸이라고 불리시는 모델분들은 전부 게임업체에서 일정량의 보수를 지급받고, 게임업체의 홍보를 위하여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즉, 찍히지 않거나 관심을 가지지 못하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게임업체가 하는 것은 이렇게 홍보가 되는 효과를 보기 때문입니다. 지스타에서 모델분들을 사진찍는다고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이것도 지스타에 온 사람들이 즐기는 방법 중 하나이고, 기업의 마케팅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부러워서 그러시죠? 압니다. 킥킥)

 여러분들도 눈이 호강할 수 있는 매력만점의 부스걸들이 있고, 몸이 즐거워지는 매력만점의 게임들이 있는

지스타로~~~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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