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6. 7. 9. 07:37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이라고 말한다면 단연코 리센느라고 생각한다. 리센느는 SM이나 JYP, YG 같은 대형 기획사에서 만든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뮤즈 엔터테인먼트라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아이돌 그룹으로, 당연히 중소기업의 아이돌 그룹이다 보니 대형 채널에 출연하지 못해 늘 다양하게 자신들을 홍보했다. 그러다 우리가 아이돌에서 볼 수 없는 자신의 고향 사투리를 쓰는 솔직하고 정겨운 모습과 함께 어떤 콘텐츠가 터지지 않더라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다가 우연히 하나가 터졌다. 그렇게 터진 콘텐츠를 기반으로 리센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뜨거워졌고, 음원 차트에서도 놀라울 만큼 역주행을 이끌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7월 8일 밤부터 7월 9일 새벽까지 잠시 동안 리센느의..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1. 26. 07:30
한국 아이돌과 일본 아이돌은 무엇이 비슷하고, 무엇이 다를까? 요즘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다양한 한류 아이돌이 세계적으로 활약하며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에도 K-POP 열풍은 몇 번이고 주위 아시아 국가에서 일어나며 ‘한류 사업’으로 주목받기도 했지만, 오늘날처럼 유럽과 미국 등 기존 대중문화를 우선시하는 나라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트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모자라 UN 뉴욕 본부에서도 ‘꿈’을 가지고 연설을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겨우 방탄소년단 한 팀. 그렇게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우리 한국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K-POP과 한류는 다시금 전성기를 맞아 발 빠르게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지난 금요일, 내가 다니는 대학에서 시행한 일본 오차..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11. 9. 07:30
아이돌에 일절 관심없던 내가 아이돌의 이름을 기억하며 환호할 때까지 보통 10대 시절에는 누구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한두 명 정도 있기 마련이다. 특히 남중, 남고를 졸업한 남학생들은 누구나 팬으로서 응원하는 여자 아이돌 한두 팀이 있는 게 당연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당연한 일을 아주 또 당연하게 거스르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나는 아이돌에게 일절 관심이 없었다. 오죽하면 내가 아는 아이돌이 아니면 전국적인 지지도가 없다는 말이 친구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로 나는 여성 아이돌 그룹은 고사하고, 연예인의 이름을 아는 게 무척 생소했다. 문제는 10대 시절에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20대 초반이 되었을 때도 그랬다. 아이돌 가수의 세계는 늘 다른 세계였다. 매일 일요일 밤마다 시청하는 에 게스트로 출연하지 않..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2. 11. 8. 07:00
가수를 꿈꾸는 네가 알아야 할 모든 것, 가수를 꿈꾸면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현재 많은 학생이 공무원과 연예인을 꿈꾸고 있다. 그중에서도 연예인은 많은 10대에게 선망받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특히, 요즘처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그 기회의 장이 활짝 열려있기에― 평소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마음 한구석에서 꿈꿨던 많은 학생이 '나도 저렇게 오디션에 나가면 잘 나가는 가수가 될 수 있을까?'는 바람을 품고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단순히 그런 바람을 품고 있는 것만으로 누구나 선망하는 연예인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마 누구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연예인을 꿈꾸는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성폭행과 사기를 통한 금품갈취를 한… 분쇄기에 넣어 분쇄해버려도 시원찮을 사람들의 이..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19. 12:33
소녀시대와 도미노피자의 도미노Day 이벤트에 당첨되어 KTX를 타고 서울까지 올라갔었다. 간 김에, 소녀시대도 보고 하록킴님도 만나고 서울 구경도 할려는 목적에서 말이다. 내가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 ' 뭐야? 이것은 - 지금 장난하나? ' 라고 말이다. 이 글은 그 후기를 쓴 글이다. KTX를 타고 약 3시간 가량 달려 서울역에 도착했다. 역시나, 서울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이 곳에서 하록킴님을 만나 메가박스로 향할 수 있었다. 이곳에 하록킴님이 데려다 준 후 , 혼자서 1시간당 1800원의 거금이 드는 PC방에서 시간을 떼웠다. 내가 한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요금은 2800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