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9. 7. 13:38
추석이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추석 물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9월 5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1가구 25만 원 지원금이 개인에게 지급이 된다고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해 대형마트에서 사용할 수 없고, 시장에서는 지원금을 노리고 가격을 올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사실 큰 의미가 없어졌다. 지원금을 가지고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이용처가 제한이 되면서 다소 차질을 빚는 사람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 선물 세트로 스팸 선물 세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다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정리해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역시 추석에 가장 으뜸 선물 세트는 스팸 선물 세트이니까! ▲ 스팸 복합 2호 선물 세트 위 사진에서 볼 수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0. 11. 11. 08:55
남자 혼자서 집에서 먹을 때 반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냉동식품으로 전자레인지를 돌리거나 기름을 돌려서 프라이팬에서 데워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냉동식품은 아주 가격 대비 효율적인 면에서 유용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한 가지 더 꿀 아이템이 있다. 바로, 각종 명절 때마다 들어오는 스팸 같은 종류의 아이템이다. 하지만 지난 추석 때는 스팸 세트를 별로 받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스팸 세트를 하나 구매했다. 스팸 세트를 구매했다고 해도 엄청 비싼 세트는 아니다. 200g 스팸이 6개 들어가 있는 스팸 세트로 최소 6번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었다. 분명히 지난번 기사를 통해서 스팸의 플라스틱 뚜껑을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9. 8. 07:30
다가오는 추석, 여러분은 어떤 추석 선물 세트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명절 한가위가 약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 세트를 미리 판매하기 위해서 대형 마트와 쿠팡 등 인터넷 쇼핑 사이트는 발 빠르게 소비자를 노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할인 쿠폰, 포인트 적립, 경품 추첨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나는 어릴 때부터 추석 같은 명절을 썩 반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람 울렁증을 겪는 나에게 느닷없이 친척이라고 해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모이는 일은 힘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가정이 사이좋은 가정이 아니라 명절 때마다 매번 부딪히며 욕설이 나왔으니 더 싫어질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그때와 비교하면 많은 게 변했지만, 그래도 나..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5. 1. 11. 07:30
우리는 갑의 횡포를 비난하지만, 어쩌면 우리도 때때로 갑일지도 모른다. 지난 2014년 12월에 터진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으로 언론이라는 도마 위에는 갑질을 하는 사람들이 얹어져 사람들이 손에 쥔 칼에 의해 난도질을 당하고 있다. 이 도마 위에 오른 사람들은 우리가 익히 '재벌'이라고 부르는 계층만이 아니라 평소 생활에서도 볼 수 있는 '진상 손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우리 사회가 가진 이기심과 탐욕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할 건 역시 얼마 전에 터진 소셜커머스 기업 위메프의 갑질 해고 논란이지 않을까 싶다. 수습사원에 상당한 압력을 주면서 과한 업무를 하게 만들었고, 시간이 지나자 그들을 전원 해고를 하였으며, 언론에서 논란이 커지자 다시 ..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2. 2. 27. 13:43
스팸 댓글은 차단하지 못하고, 일반 댓글은 차단하는 스팸 차단시스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스팸 차단'일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아주 고질적인 몇 개의 스팸은 금칙어를 설정해놓고, 차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스팸 금칙어 설정이 이상하게 작동을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꽤 많은 듯 하다. 아마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에게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제 댓글이 금칙어 설정으로 차단이 되었다고 떠요.'라는 댓글을 적어도 한 두번은 받아보았으리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말고요…) 그런 경우에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간혹 당황스럽기 그지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 댓글을 살펴보더라도 도저히 이게 왜 스팸으로 인식이 되어 차..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10. 9. 07:11
속을 수밖에 없었던 스팸문자, 어떻길래? 휴대폰으로 스팸문자가 날라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자신의 개인정보를 잘 관리하고 싶어도, 도대체 어디서 이런 개인정보들이 줄줄 세어나가는지 알 수가 없어요. 대표적으로 개인정보도용확인 사이트로 유명한 사이렌24 같은 곳을 가끔 무료체험으로 이용해볼 때, 자신의 주민번호과 왜 그렇게 많이 사용되었는지 놀라고는 하지요. 애초에 대부분의 스팸문자가 '나 스팸이오.'하면서 오지만, 일부는 '내가 스팸일까? 아닐까?'하는 식으로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그러한 스팸에 익숙해진 많은 사람들이 '이거 딱 스팸이네.'라고 생각하면서 대부분 구별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생각지도 못한 문구로 오면 가끔 속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2. 22. 07:20
스팸 그 끈기로 딴 것을 하면 안되나?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보기 싫어도 보게 되는 것이 스팸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는 스팸은 어떤 회사의 음식물이 아닙니다. 스팸메일이나 스팸문자나 스팸댓글을 말하는 것입니다. 생활하다보면, 어떻게 이렇게 까지 할까 싶을 정도로 스팸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옵니다. 이런 스팸을 볼 때 마다 ' 도대체 어떻게 내 전화번호나 메일주소를 알아냈을까? 어떻게 차단해도 계속 오는 걸까? '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 블로그에 최근에 자주 달리는 한 스팸 댓글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차단을 해도 이 스팸 댓글이 아이피 주소를 바꾸면서 자꾸 들어와서 댓글을 달더군요. 제목은 ' 욕실에서 두 명의 노예와~ ' 가 언제나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아래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