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3. 11. 17. 07:30
지스타 2013 1순위 매력은 게임, 2순위 매력은… 바로 지스타 모델들! 지스타 2013. 지스타는 많은 사람에게 '국제게임전시회'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지스타 2013 1순위 매력은 다른 무엇도 아닌, 바로 '게임'이죠. 새로운 게임을 먼저 체험해보고, 각 부스별로 열리는 게임 이벤트에 참가하여 특별 선물을 받는 것…. 이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매해 지스타를 찾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마 오늘 11월 17일, 지스타 마지막 날인 오늘도 많은 분께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를 찾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나 제게는 1순위 매력인 게임보다 지스타를 매해 찾게 되는 이유는 지스타가 가진 2순위 매력에 있습니다. 지스타 2순위 매력은 바로 지스타에서 볼 수 있는 모델분들이죠...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15. 07:00
4일간 지스타 2012 공식파워블로거로 활동을 해보니 여느 때처럼 화려하게 개막했던 지스타 2012가 잘 마무리 되고, 벌써 며칠이나 지났다. 지스타 2012 개막식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내가 한 해의 마지막에 겪는 행사가 이제 시작이구나!'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끝을 맺고 후기글을 작성하다 보니 '벌써 4일이 다 지나가고, 이제 한 해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구나'는 느낌이다. 블로그를 하다가 정말 한 번쯤 참가해보고 싶은 행사가 늘 서울에만 집중된 것이 늘 아쉬웠다. 그래서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행사 중 관심이 있는 것은 늘 참여를 한다. 올해에 처음으로 참여하였던 부산국제모터쇼가 그랬고, 매해 참가하고 있던 지스타가 그랬었다. 그러나 나는 몸의 상태가 조금 좋지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14. 08:30
지스타 2012의 매력적인 부스걸들을 만나다 지스타하면, 당연히 게임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하지만 또 다른 이름은 '걸스타'라고도 불렀을 정도로 부스걸분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죠. 그래서 매번 어느 부스든 뛰어난 모델분들을 섭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매해 같은 분이 다른 부스에서 일하시는 것을 드물지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계약조건'이 달라졌기 때문이겠죠. 이런 행사를 통해 모델분들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연예인들처럼 몸값을 올리는 것도 하나의 목적일 테니까요. 그런 이유 때문에 지스타에 참여하게 되면, 정말 뛰어난 모델분들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가 바로 모델분들의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왜냐하면, 저희..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11. 07:30
지스타(G-Star) 2012 현장을 가다, 노지의 지스타 2012 현장 취재 이틀 동안 지스타 2012 현장을 찾은 걸그룹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만, 오늘은 지스타 2012 현장을 담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스타 2012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런 행사에는 사람이 적게 오는 것이 오히려 더 신기한 일이지요. 특히 이번 지스타 2012는 최초로 민간주최로 개최되었기 때문에, 이번의 성공적인 개막은 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지스타 파워블로거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개막일부터 아침 일찍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일이 있어 개막일에 참여하지 못하였죠. (뒤늦게 참여했었죠. 오후 늦게. 그 때문에 걸스데이를 봤던 거고요.) 그것이 꽤 아쉽기는 합니..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11. 13. 07:07
지스타의 매력적인 부스걸들을 만나다. 지스타하면, 당연히 게임이 최우선적인 목적이겠지만서도,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자이고 남자들의 또 한 가지의 목적은 바로 각 게임회사에서 내세운 모델들을 촬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명 부스걸로 불리는 모델분들은 지스타의 하나의 매력으로 자리잡았으며, 지스타의 꽃이라고 말을 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한다. 지스타의 내부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면 일명 대포 카메라라고 불리는 기기들을 소유한 사람들을 종종 마주치곤 한다. 그 분들의 목적은 바로 부스걸들의 촬영이다. 그 분들을 따라다니면서 촬영을 하다보면, 나름 좋은 각도에서 촬영을 할 수가 있고, 풍부한 광량을 가진 플래시를 터뜨리시기 때문에, 기기가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촬영을 할 수가 있다. 사진 공부도 하고..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11. 12. 07:04
2011 지스타 현장을 가다! 11월 10일 수능당일날은 지스타의 개막일이기도 했었다. 비록 수험생들은 열심히 수능을 치고 있겠지만, 평일에다가 사람이 적을 것 같은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지스타에 가기로 과감히 결심을 하였다. 매해마다 지스타에는 하루는 가는 게 일상이었고, 게임도 구경하고 모델분들의 사진도 찍고 싶은 그러한 사적인 욕심도 챙겨서 이번 2011 지스타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아마, 나와 같은 남자들은 지스타에 가는 목적이 40%는 게임, 40%는 모델촬영, 20%는 타 의도가 아닐까 싶다. 뭐, 이런 게 나만 해당한다면 일반적인 남자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하지만, 지스타 현장에서 본 것을 떠올려보면 이 가설이 틀릴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킥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