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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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스타 현장을 가다!



 11월 10일 수능당일날은 지스타의 개막일이기도 했었다. 비록 수험생들은 열심히 수능을 치고 있겠지만, 평일에다가 사람이 적을 것 같은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지스타에 가기로 과감히 결심을 하였다. 매해마다 지스타에는 하루는 가는 게 일상이었고, 게임도 구경하고 모델분들의 사진도 찍고 싶은 그러한 사적인 욕심도 챙겨서 이번 2011 지스타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아마, 나와 같은 남자들은 지스타에 가는 목적이 40%는 게임, 40%는 모델촬영, 20%는 타 의도가 아닐까 싶다. 뭐, 이런 게 나만 해당한다면 일반적인 남자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하지만, 지스타 현장에서 본 것을 떠올려보면 이 가설이 틀릴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킥킥.


 자, 2011 지스타 그 현장의 모습을 공개도록 하겠다. (그 전에 위 추천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약 50분을 일찍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만큼의 줄이 있었다. 
예매를 해가면 더 빨리 들어갈 줄 알았는데, 더 늦다는 주위의 말을 듣고 절망을 했었다.
그렇게 약 1시간 20분 정도를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겨우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었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YTN, KBS, KNN 등 여러 방속국들의 스태프들을 볼 수가 있었다.
역시 지스타가 한 가닥 하기는 하나보다. 하하하.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열심히 게임을 플레인 중인 플레이어와 촬영을 하는 사람을 볼 수 있었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신기한 것이 페달을 밟으면서하는 카트라이더 였는데...
체험해보고 싶었던 게임 중 한 가지이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역시 지스타의 한 맛은 이런 코스프레를 보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개인적으로 한번쯤 체험을 해보고 싶었던 부스이다. 
가상현실체험관. 밖에서 안에서 어떻게 되는지 볼 수가 있었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모델들과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은 용기있는 사람만의 권리.
나는 그러지를 못했다. (흑흑) 킥킥.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일본 부스에서 진행된 퀴즈 이벤트. 문제는 쉬웠지만, 걸리기가 어려웠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하는 아이를 위해 어머니가 같이 오신듯 했다. 
왠지 가슴 한 구석이 찡해졌던 순간이었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기록을 깨기 위해서 발로차는 과감함까지 보여준 한 소년.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MU2 인데, 대기시간에 좌절을 하고 포기했다.
한 게임당 최소 대기시간은 약 90분.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이곳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드문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에는 이렇게 게임 담당자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경품 당선을 위해서 기다렸으나 결국 하나도 얻지를 못했다. 
이것은 분명 사기가 분명해!!! (킥킥)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이벤트를 위해서 일본에서 날라온 세가 사장님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홀로써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를 사진을 찍고 있는...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이보라. 대포 카메라들과 대포 플래시들.
열심히 꼽사리를 껴서 찍었다. 덕분에 플래시가 없어도 상당한 효과를 보았던...
그리고 사람들이 모여있는 저 곳의 모델분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지스타 2011 현장, ⓒ 노지



 바로 이 분이었다. 정말 인기의 초절정을 보여주셨던 분. 

 아마 이번 주말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스타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래도 수능이 끝난 부산 인근의 수험생들이 지스타에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부분 남자일 것으로 예상. 여자분들도 꽤 많았다.)

 왜냐하면, 눈도 호강하고(?), 게임도 재미있게 플레이를 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지스타이기 때문이다. 다만, 오랜시간동안 기다려야 하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한번쯤은 해볼만 하지 않겠는가! 수능을 위해서 기다린 시간의 1/100도 안되는 시간이니까 말이다. 나 또한, 상당히 지치기는 했지만 나름 즐겁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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