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9. 2. 9. 10:47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이 끝나고, JTBC 금~토 드라마 자리를 이어가는 드라마 는 첫 방영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도 팬이 많았던 일본 드라마 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서 더 관심이 쏠린 작품이기도 하다. 나는 일본 드라마 를 본 적은 없지만,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공유된 적이 있는 지하철 장면은 본 적이 있었다. 한국에서 방영된 의 지하철 장면을 보면서 ‘아, 그 드라마네!’라며 과거에 본 그 드라마라는 걸 알았다. 덕분에 드라마를 호기심을 가지고 1회를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과거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가 워낙 내용이 좋았던 터라 는 어떤 식의 법정 드라마일지 궁금했다. 처음 본 드라마 는 와 분위기가 상당히 달랐다. 작품의 여주인공이 ‘정의’를 주장하는..